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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goodbye... 언제 얘기하죠?

웅이곰신 |2004.04.14 15:44
조회 95 |추천 0

글을 보니 이미 님의 마음은 그 사람에게서 마니 멀어진거 같네요..

제 친구는 애인이 이병일때 헤어지자는 얘길 했었는데..

군대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아 헤어지잔 말을 들어서 많이 방황했었대요~!

군인들은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는 말을..

언제 듣더라도 맘이 마니 아플거에요..

제대할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동안 니가 힘들까봐 말 못 했는데.."라고 하는건..

님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못할 짓인거 같아요..

오히려 제대 후 님의 애인의 마음이 변했다면..

님이 상처받을지도 몰라요~!

지금 님의 애인이 이병이 아니라면..

편지로든.. 전화로든.. 지금 말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더 좋죠~!

편지나 전화의 일방적인 통보보다는..

남친이 받아들이기가 더 쉬울테니깐요..

 

곰신으로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이미 님의 마음은 변한 상태이니

더 힘들기 전에 말을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저두 동갑이지만 빠른 생일 탓에 1살 연하인 애인을 사귀고 있어요..

휴가 나왔을 때마다 어디서 난 돈인진 모르겠지만..

늘 데이트 비용을 내곤 했는데..

휴가 땐 서로 너무 애틋해서.. 기대감에 싸우기도 했는데..

어느덧 그 친구가 제대를 했어요..

12일.. 그저께 제대를 했는데..

정말 다른 사람들 말대로 제대를 하며 변심한건지..

연락도 없고, 저나도 안 받고 그러네요..

 

님이 저처럼 되길 바라지 않아요..

이미 변해버린 마음!! 지금 정리하세요~!

님의 애인도 헤어지잔 얘기 들으면 힘들겠지만..

오히려 밖에서보다 군대에 있을 때가 마음 정리가 잘 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님이 새로운 사람과 아름다운 사랑을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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