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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행동이 나랑 넘 안맞는다..ㅠㅠ

미니맘 |2009.04.01 17:18
조회 4,837 |추천 0

아침에 아이와 밥먹고 함께 출근하는 직딩맘입니다..

아침마다 시모가 밥 차려주시는거 넘 고맙죠..

근데...왜???

당신이 드시던 숟가락으로 아이에게 국을 먹이시는지...

아이가 충분히 떠먹고 있는데도 그 수저로 꼭...먹이더라구여.

난 울아들에게 한번도 그렇게 먹여본 적도 없는데...

그리고, 콧물이 나면 휴지나 당신옷에 닥던지...

거실에 까는 이불에 닦고, 문지르고, 아니면 아이 잠옷에 문지르고...

자기 옷은 아깝나??

밥 먹던 숟가락으로 반찬까지 집어 드시는것도 모자라서 그 숟가락으로

김치를 꾹~~꾹~~ 누르는 모습에 전...ㄲ ㅑ ~~~~~~~~~악...

경악을 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위생관념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울 친정엄마는 너무나 위생에 민감해서 저희 딸들이 그걸 좀 배우고 자랐습니다.

오늘 집에가면 이불빨래부터 할라고 합니다..

남편한테는 슬쩍 말했습니다..

보기 안좋다고~~~

늘...당신이 하는것은 괜찮고, 며늘이 하는건 못 마땅한 시어머니...

제가 넘 별난가요??

저러시고 외출할때마다 정장을 입어야 하고, 허리 아파도 꼭 !!  꼭! 구두를 신고 나가시는

시어머니...

정말 이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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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9.04.01 19:33
난 이해할것 같은데...-.- 욕하는 분들은 뭐죠? 예를들어 시어머니가 쭉쭉빨던 숟가락으로 님들 밥 먹을수 있나요? 애봐주는거 감사하니까 그정도는 참나요? 싫은건 싫은거 아닌가요? 난 내새끼 먹여도 내숟가락 애숟가락 나눠 쓰겠구만
베플흠..|2009.04.01 18:26
언젠가 외국여성이 아기에게 이쁘다고 키스하다 애가 감염되어 죽었다는 기사 읽어을때, 옛날 우리나라 저런 비위생적인 행동들때문에 한집 걸러 하나씩 애가 죽어나갔다는 어느 의사샘 말이 기억났었는데... 내가 밥먹을때, 할머니 침 잔뜩묻은 할머니 먹던 숟가락으로 국 떠먹고, 밥 먹는다고 상상해보면... 감사한건 감사한거고. 비위생적인건 비위생적인거죠. 요즘 시부모랑 같이 사는 며느리가 흔한것도 아니고... 맞벌이까지 하시면서 퇴근후 저녁차려, 주말에 가사일 다하시고, 할거 다 하시는데... 시모가 아침 한끼 차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모의 비위생적인 행동을 못마땅해하는 글쓴이가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부부가 능력없어 시부모한테 얹혀사는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갈곳없다고 결혼하면서부터 막내집에 눌러앉은 시모 모시고 사는것만으로도 참 착한 며느리인듯 싶은데. 이렇듯 한순간에 싸가지 없는 며느리로 찍히는거보니 깝깝하네요. 분가해서 사는 며느리가, 합가해서 사는 며느리들보다 더 대우받고 착한 며느리 소리 듣는거보면, 세상 참 불공평해. 한집에 살면 친부모와도 큰소리 나기 마련인데...시부모는 오즉할꼬...글쓴님도 분가하세요. 글고 아이는 어린이집 보네시구요. 그럼 모든게 깔끔히 해결될듯 싶네요.
베플저기요...|2009.04.01 17:37
죄송한데 이런거 저런거 불만이시면 그냥 님이 애보세요 나도 언니 애 키워줬지만 요구사항 많고 난리치더만 지나고 나니 애 키운공 하나도 없더이다... 역시 남의 애는 봐주는게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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