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 한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22살 여자입니다 제가 쬐까 스트레쓰받아서 글한번 써봅니다 ㅎㅎㅎ
전 일한지 보름쪼금 더됬습니다, 이제 뭐가뭔지 대충 알꺼같은 단계에 있습니다~
저희피씨방은 다른 피씨방과 다르게 손님께 제공되는 음료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들어오실때마다 직접 서빙해 드려야 하구요,
음료종류가
1.커피
2. 녹차 (냉, 따뜻한거)
여기까진 기본적이죠?^^
3.원두커피
4.둥글레차
5.환타비슷한음료수
6.유자차 ㅡㅡ;;;;;;;;;;;;;;;;;;;;;;
이렇답니다 이게 다 무료고 , 손님은 선택하고,저는 서빙해드립니다.
휴..........................그리고 저희겜방은 단골손님 위주라서,
얼굴 익히고 알아서 뭐드시는지 기억해서 가져다 줘야 한다고하더라구요,
이제 대충 다 알아서 가따드립니다
"원두커피시죠^^?" 이러시면 손님도 기억해주는게 내심 기분좋아하시는눈치?
라서 저두 좋구,손님도좋구, 화기애애해진답니다.
네~ 좋죠 그래요 좋아요 저두 겜방일하기전에 서빙일을 많이해서
나름 서비스 정신 좋구, 저도 친절이 몸에 배여서 이런게 좋습니다~ㅎㅎ
그런데.......................
한 단골손님이 계십니다. 82년생이시죠ㅡ 남자분이시구요,
그손님은 원두커피를 선호하셔요~그래서 처음뵙기에 뭐드시냐고
원두드신다고, 알겠다고,
근데 원두도 그냥가따주는게아니라.
남자는 설탕4스푼 여자분은 3스푼정도로 하라고 사장님의 명령이있었죠
암튼 그손님은 하루에 두번씩까지 꼭 오시는손님이기에 기억을했습니당,,
근데 원두커피 설탕4스푼해드렸습니다. 처음에잘드셧습니다.
근데 심심하셨나? 벨을누르더니, 원두가 맛있없답니다.
그래서 "아....네?,,,,어쩌지....?"이랬더니 마싰게타오랍니다
그래서 설탕을 더 탔습니다. 근데 너무 달답니다.
그래서 버리구 설탕 쪼금 해드렸습니다. 근데 너무 쓰답니다.
그래서 적당히 해드렸습니다. 너무 밍숭맹숭하답니다 ㅡㅡ
그래서 저혼자 맛보면서 연구해서 타드렷더니 드디어 만족하시더군요 ㅜㅜ
그이후부터 원두 가따드릴때마다 "맛있게 탔어요?" 이럽니다.
몬가 제가 이용당하고 있는거 갔습니다 ㄸ ㅂ ㅜㅜ
그래두뭐 손님이니까 참고있지만 담에 또 그러면,
"잠쉬만요~"하고 불러서
직접설탕을 넣어서 딱 본인의 기호에 마춘설탕량을 알아내서
그때부턴 정말 칼같이 그렇게 만들어서 드릴예정입니다.
그럼 이제 아무말 없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오늘도 알바중인데
그손님 한 8시쯤에 오실텐데 .. ㅀㅎㅎㅎㅎ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지금 일하고계신 알바 직장인 분들 모두모두 시간빨리가시길 바라구요
오늘하루도 빠이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