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든 생각은 너무불쌍해보였어요 ㅜㅜ 그 슈렉2에 장화신은고양이생각나고막ㅜㅜ 보시다시피 양쪽에 王꼬딱지(나중에목욕시킬때저게제일안닦임-_-)도 있고-_-,, 꼬찔꼬질하더라구요ㅋㅋ 불쌍한 맘에 계속 지켜보고있는데여기저기 사람들이모이는거에요ㅋㅋ 아줌마는 귀여운데..드럽다고 그냥가버리구.. 초딩들은 뭣모르고 막 맨손으로 만져서 제가막 말렷어요ㅋㅋ 그래도 병균옮으면 위험하니까요,,ㅋㅋㅋ 그냥 고양이와 아이컨택을하며 지켜보다가 저는 결심했어요! 데려가기로여!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으로 총알같이 뛰어들어서완전무장을하고집에서나왓져ㅋㅋㅋ 집에있던 안입는옷을 찾다가 문득! 중학교체육복이 떠올라서 무작정입고 그 손바닥에 빨간색페인트칠?되있는 그장갑끼고 우유를 조금 담아서 고양이가있는 장소로 다시갔어여ㅋㅋ초딩들이 아직두 보고있더라구요ㅋㅋ 가서 우유를 줘봣는데 안먹는거에요ㅜㅜ무서워서 낯을가리는지... 완전무장을한저는 용기있게덥석 안구서 집으로 데꾸왓어여ㅋㅋ 엄마랑 동생이 식겁하면서...그꼬질꼬질한 건뭐냐며.... 다시 갖다버리라고ㅡㅜ.. 그래도 저는 저의 어릴적부터 간절한 소망인 고양이를 키워보겟다는 마음에 고무장갑을끼고 열심히 목욕을 시켜줫어요ㅎㅎ 몇일을 굶엇는지ㅜㅜ 너무말랏더라구요ㅜㅜ 다 씻기구 드라이기로 말려주니까 이렇게 이쁘게 변햇어요^^
목욕시키구 나니까 정말 귀여운 새끼고양이더라구요^^
엄마아빠랑동생도 씻기고나니까
귀엽다고ㅋㅋㅋㅋ
근데 좀 걱정되는게 밖에서 오래있어서
병균이 옮을까봐.. 그래서 병원가서 주사좀 놔줘야겟다고 생각했어요
다음날이되서 상자에 있었던 고양이를 잠깐 밖으로
빼줘서 참치를 주니까 맛잇게 잘먹더라구요^^
그런데...................
학교갈 준비를 하려고 잠깐 한눈판 사이에
고양이가 없어져버린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
헐![]()
저는 당황해서 여기저기 다찾아봣는데..
아무데도 없는거에여ㅜㅜㅜㅜ
밑에며 위에며 구석구석 다찾아봐도없어서..
얘가 베란다로 도주한건가..생각하고있는데
갑자기 "야옹~" 하는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소리를 찾아 귀를귀울이며 찾아봣는데..
글쎄..........................!!
장농밑으로 들어가있는거에요ㅠㅠㅠ
야생고양이라그런지 어두운곳을 본능적으로
찾아들어간거같앗어요ㅜㅜ
학교갈 시간은 다가오는데 얘는 자꾸안나오고
똥줄 제대로 타들어갓죠....
결국 어쩔수없이 제발제발제발 나오길빌면서..
학교를 갓는데 학교가서도 계속 고양이 걱정이ㅜㅜ
안나오면 어쩌나ㅜㅜㅜㅜ
학교가서도 계속 똥줄탓는데..
수업끝나고 빛의속도로 집에가서 방문을 열엇는데
침대위에서 천사같이 웅크리고자고있는거에요!!
그걸본순간+_+!! 저는 또 빛의속도로
고양이가 다시 장농밑으로 못들어가게
낚아챗죠-_-ㅋㅋㅋㅋ
순간 휴하고 안도의 한숨이..ㅋㅋㅋㅋㅋ
그 일이있고나서 저는 생각햇어요
고양이를놔주기로..ㅋㅋㅋㅋ
또다시 이런일이 일어날것같은 예감이 자꾸들어서..
어쩔수없이 널떠나보내야겟구나
너는나의 어릴적 소망이엿는데..
눈물을머금고 다시 형제들에게 보내줫어요ㅋㅋ
하루지만 사람냄새배서 왕따당하면어쩌나햇는데
바로 잘 어울려서 사라지더라구요...
휴 2틀이엿지만 그래도 귀여운고양이와 함께여서 행복햇는데ㅎㅎㅎ
나중에 결혼하면 꼭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싶네요ㅎㅎ
지금쯤 건강히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여ㅜㅜ
언니가 王코딱지떼준거잊디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