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머니나 헤드라인이군요!
악플도 좋은 말씀도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에 전부 리플달으려고 했었는데.. 점점 많아지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일은 해야겠고 리플은 늘어나고.. ;;;;;
짬짬이 시간내서 열심히 리플달겠습니다.
좋은 말씀이든 , 그렇지 않든 한 말씀 남겨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악플 남겨 주신분들.. 노래 한 곡 소개해드릴께요 !
Nell 이 부릅니다.. 1분만 닥쳐줄래요♥
참고로 언니, 내가 언니 미워하는 거 같아도 사실 안 그런거 알지 ??
그치만 게임은 좀 줄여야된다고 생각해..
언니 다음에 술이나 한잔 같이 하자, ^^ 바빠서 신경도 못 써주고 항상 미안해.
이 글 봤으면 좋겠다 ! 나라고는 말 못하겠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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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을 즐기고 계실 톡커 여러분들.
저는 향년 22세의 직장여성입니다.
하도 답답하기 그지 없어서 일하다말고 이렇게 톡에 들렸습니다.
글이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따끔한 조언 한마디 해 주신다면
이 처자 한없이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굽신굽신
요새 취업난이 장난 아니죠..
아무리 뛰어난 스펙에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IMF만큼 심하다는 경제불황에 취업문은 바늘구멍만해져 있고..
그나마 직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도 불안해하는 요즘 시국에
저와 두살 터울의 언니는 오늘도 새벽 1시까지 인터넷 서핑 삼매경이군요. 죽는다 진짜
성년이 되면 자기 밥벌이는 자기가 알아서 하라는 부모님의 지론에
실업계고교를 나와서 자격증도 많이 따고, 성적도 나름 좋았던 터에
취업반이었던 저는 운좋게 상장기업 정직원으로 취업이 되어서
어느덧 사원 3년차가 되었네요.. 세월 참 빠른것 같아요.
그치만 우리 언니는..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한 미술쪽으로 대학을 가고,
성적이 좋지 않아 그저 지방4년제의 공예과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열심히 노력하느냐? 그건 또 아닌듯 보였습니다. 에휴..
뭐 그냥 성적도 그렇고.. 아침엔 늘어지게 자고, 밤엔 새벽까지 컴퓨터.
게임에 만화책에 영화나 뒤적거리고.. 그냥저냥 해서 이제 졸업반이군요.
코스모스졸업이라고, 4.5학년을 다니고 있는데
저는 대학에 가질 못해서 모르지만.. 대개 이때쯤이면 굉장히 분주할 때 아닌가요?
하지만 하는 행동은 고등학교때부터 여전하네요...
학교 갔다오면 씻지도 않고 컴퓨터.. 자기 전까지 컴퓨터...
맘같아선 코드를 잘라버리고 싶어 언니..그만해 쫌.
하도 답답해서 취업할꺼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만화 그린답니다.
웹툰 하나 제대로 연재하질 않으면서, 뭐 제대로 그려놓은 것도 없으면서
만화를 그린다고.. 답답해 죽겠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면 수긍이라도 하겠지만, 보이는건 그저 게임폐인뿐이고..
하고 싶어하는 걸 하려는 마음이야 누군들 뭐라 하겠습니까.
그치만 할꺼면 정말 제대로 하던가, 이렇게 이도저도 아닌 바에야
차라리 직장 잡고 일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근성으로 어디가서 무슨 일을 할지.. 부모님도 저도 깝깝하기만 합니다.
아직 정신 못차린 언니.. 어떻게 하면 정신을 차릴까요, ㅠㅠ
따끔하게 정신차릴 만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바쁘신 와중에 여기까지 읽어주신 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에 로또 사신 거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