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그럼 낚인건가요? 낚인글에 광분해서 친구까지 팔아가면서 글쓴 제가 한심하네요-_-;
쓸데 없이 점심시간에 밥도 안먹어 가면서 쓴글인데..
그리고 제친구들의 직장까지 밝혀서 그 여성분 3분도 특징적인 이미지 부각을
위해서 재학중인 학교를 쓴것 뿐입니다.글의 신빙성을 더 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신분이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단정짓고 말한 부분에서는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특정 학교 비난하는 부분은 전혀 없는데;; 그 분들 글 쓰신 뽐새가 가관이여 그 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이었고 제목에서도 글 마지막분에서도 언급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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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제 소개를 하자면 29세 작은 회사에 사무직으로 있는 남성입니다.
정말 위에 면접보고 어이없다는 듯이 면접관에게 개념없게 말하고 나온 이대여성분과
주말에도 힘들게 경리업무 보고 있는 여성과 지방대를 무시하는 이대여성분.
마지막으로 토익950에 대기업취업이 보장됐고 자기정도의 스펙에 남자를 고르시는
이대여성분.
제 친구중에 3명을 예로 들어 드릴께요.
한명은 지방대 출신에 토익점수도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지금 현재 GS건설 감리단에 있습니다.
작년 그러니까 28세에 취업 했구요 .
현 연봉은 4800입니다 .
그리고 한명은 고려대 출신에 토익은 900점대(잘모겠음 -ㅁ-;;)로 알고 있습니다
KB,신한,LOTTE,기타 6군데 동시에 취업이 됐더군요 2월에..
그런데 서울대병원 사무직으로 최종 결정 내더군요.
연봉은 3200..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명은 ..
실업계 고졸 출신으로 어렸을때 부터 싸움질하고 조직에 몸담고 있다가
지금은 아이가 돌을 앞두고 아름다운 아내와 34평짜리 집에서 살고있습니다
결혼한지는 2년차이고요.
이 아이는 개인사업하는데 사입이라고들 하죠..옷장사..
자기밑에 직원이 3명이고 좀 고된 일들이지만 순수익 월 900입니다.
궂이 연봉으로 말하자면 1억 좀 넘겠네요..
자 위에 세명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학벌일꺼 같습니까?
아니면 연봉라인일꺼 같습니까?
전부 친하게 지내는 친구이기도 하고요.
성격입니다 .
사회성이죠.. 전혀모르는 사람들과의 어울림 ..
말하나 하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그런 성격이요.
GS건설 다니는 넘은 면접에서 그 수많은 SKY 출신의 지원자들과 경쟁에서
님들이 좋아하는 스펙으로 눌렀을꺼 같애요?
아니에요 .. 회사의 면접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수월히 잘 되었는지
자 회사가 뽑는 인재상에 가장 잘 부합해서 뽑았다고 하더군요
두번째 고려대생은 왜 더 높은 연봉의 다른 기업들에 고용이 되고도 병원사무직으로
결정했을까요?
일이 편해서 ? 아니면 님들이 좋아하는 연봉을 더 많이 줘서?
아니에요.. 회사에 들어가서 사람들 일하고 지내고 말하고 하는것들을 잠깐이나
지켜봤지만 자기가 가졌던 기업에 환상에 부합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연봉은 가장 작았지만 가족같이 대해주고 친절하게 웃어주던 병원을 선택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님들같은 우월하신 이대분들과는 전혀 다른세상 같은 저 세번째넘은..
아예 생각도 아니면 읽어 보기조차 싫을수도 있겠네요.
주6일 피땀흘려 돈 벌어서 하루 쉬는 날 조차도 가족들과 여행하고 ..
애기 옷한벌사면서 1시간씩 골라주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못배웠지만..
틀린 철자들 친구들한테 물어가며 편지 써주고 ..
힘들게 자식키운다고 따로 쓰라고 용돈 챙겨주고 ..
거기다 얼굴까지 핸썸한데 자기 여자 외에는 모두 남자라고 생각하는 일편단심.
이런남자.. 세상에 많아요 .
그 SKY니 서울소재 대학들이니 ..
재학하거나 졸업하지 않아도 ..
세상엔 이곳저곳에서 자기의 맡은바를 충실히 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란 말입니다.
고작 학교 건물 자신의 사회적 신분과 위치로 자기보다 못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글로나마 막 대할 수 있는 그런곳이 아니에요 .
정말 보다보다 한심하고 답답해서 장문의 길을 씁니다 ..
참고로 전 지방대 출신이고 작은회사에 다닙니다 ^ ^;
정신좀 차리세요 이대 3분 !! 특정인 지칭이니 다른 이대분들 오해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