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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를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응.. |2009.04.14 18:36
조회 2,029 |추천 2
 타이마사지를 하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얼마전 어떤 남자분을 소개 받았는데.

서로 맘에 들어 연락하고 지내다가.

 

제 직업을 말했습니다.

타이마사지사라고 ,

 

당연 그분은 타이 마사지를 모르더군요.

 

그러더니 대뜸 그거 퇴폐아냐?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전 제 직업 의식을 가지고

설명을 해드렸죠. 그러더니 그 남자분이 하는말

 

자기는 몸파는 여자 싫다면서 저보고 꺼지라는 식으로 말을 하시더군요.

지까짓게 감히 나한테.

 

솔직히 이 사람 생긴건 안따라줘도 성격좋고 매너 좋아서 잘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저렇게 개매너로 나오는거보고,

순간 하이킥을 사정없이 날리고 싶었지만, 아는 사람 얼굴봐서,꾹꾹 참았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니까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을정도였죠.

 

제가 이래 봬도 자랑은 아니지만 강사 자격증하고 태국 현지 실전 자격증도 있는데

이런 소리 들으니까 정말 억울하고 짜증나더라고요.

 

여기 톡커님들도 타이 마사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알려드릴께요.

 

타이마사지는 태국 마사지고요,

인도의요가와, 중국의경락을 접목시킨 마사지로

센(혈자리)를 자극해서 신체 유연성을 촉진 시켜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전신 마사지 입니다.

그리고 건식 마사지 입니다.

 

태국 여행가면 타이마사지가 옵션으로 되있죠

태국 다녀오신 분들은 아실듯 하네요.

 

 

다수의 남자분들, 안마 다니시죠?

물론 안마가 퇴폐라는 인식때문에 마사지에 대해서 인식이 안좋은건 압니다.

 

하지만 건전한 샵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하면서 더 놀란건,

건전한 샵을 찾으시는 남성분들도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제발 마사지라고 하면, 색안경 끼고 보시지 마시고,

모르면 물어보세요. 마사지가 다 나쁜건 아니니까.

 

 

 

다수의 남자분, 여자분들 제발 마사지에 대한 인식 좀 바꿔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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