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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신종 불치병..? ㅠ

햇살 |2009.04.17 16:14
조회 6,191 |추천 0

우리애가 이제 초등학생 2학년..

참 밝고 예쁜 아이에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아토피가 심해지더니..

 

얼굴도 울긋불긋 하고..특히 목이 더 심해요.

옷을 입어도 최대한 가리는 복장을 좋아하고

 

아이들이 놀린다며 학교 가기 싫다고 울 때는 정말 안쓰럽고

저도 힘들답니다. ㅠ

 

쉽게 고쳐지지 않는.. 질환이 바로 아토피 같아요.

지금까지 안가 본 병원이 없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애가 자꾸 클수록 아토피 때문에 자신감도 잃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의기소침해 지는 것 같아서

그게 제일 마음이 아파요

 

우리 민서는 한달 전부터는 한 병원 의사선생님이 처방해주신

씨잘 이라는 아토피치료제를 먹고 있어요

이 약은 좀 다른 약에 비해 효과가 더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약도 꾸준히 먹고 생활 습관이나 음식조절도 해서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아 글 쓰다 보니깐 또 고민스럽네요..

저까지 이러면 안돼죠~

우리애가 아토피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예쁘게 컸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애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 다른 분들도

다같이 힘 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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