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헤어진지 이제 2주....
약 3년을 사귀어 오면서 정말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뭐든 할수 있을것 같았고
이사람이라면 평생을 같이 할수 있을것 같았다..
먼저 나에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 했고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을 했다...
이 사람은 서울에 집이 있고 대학 때문에 부산에 내려와서
수년간 자취를 해왔고 올해 졸업을 해서 부산에서 취직을 했다...
그동안 난 이사람을 위해 부산에있는동안 부모님을 대신해서
챙겨 주고 아껴주고 사랑을 쏟았다...
그녀는 이런 나의 행동으로 너무 행복해 했고 그녀도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었다...
회사다니면서 끼니나 거르지 않을까... 하는마음에 시간이 나면 꼭 찾아가 식사도 챙기고
집안 정리도 해주고....
최대한 내가 해줄수 있는것이라면 다 해줄려고 했다...
서로 일 때문에 주말 부부처럼 만나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었었다...
우린 서로에게 처음 여자 였고 처음 남자 였다...육체적으로 말이다...
그런 사람이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그녀는 많이 힘들어했다...아침 일찍 회사에 가서 저녁 10시가 다 되어서야 회사 일이
끝나곤 했고..
주말역시 회사에 나가기 일쑤였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내가 더 잘해줘야 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내가 잘해주도 다가 갈수록 점점 멀어 지는 것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로 부터 헤어지잔 연락을 받았다
이유는 일도 힘들고 나를 자주 만나지 못해 나에게 너무 미안하고 이렇게 계속
지내다간 서로 힘들어 질것 같단 것이였다
난 이해할수 없어 헤어 질수 없었다.. 그건 헤어질 이유가 전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된 그녀의 그런 말때문에 내가 더이상 붙잡고 있는게 더 이여자를 괴롭히는것 같아
헤어지게 되었다.
마지막엔 이런말까지 나에게 했다.. "더 이상 오빠랑은 어떤식으로든 연관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집에 찾아오지도 말고 연락도 안했으면 한다구..."
정말 충격 적이었다 이젠 완전 꼴도 보기 싫탄 말투였다...
난 내가 뭘 잘못했나 한참 생각 했다....
그리고 계속 괴로워했다
그리고 2주후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다가 헤어진후 나도 모르게 그 여자친구였던
사람의 집을 찾아가 벨을 눌렀다 그사람이 나와서 나를 집앞으로 끌고 나온후 하는 말..
"남자 친구 집에 와 있다 가라!~"
그때서야 알게 되었다 헤어지자던 진짜 이유를...
그 시간 새벽 2시...
난 이때까지 살면서 여자를 때려본적이 없다...
그날 그 사람의 뺨을 한대 때렸다...
그사람은 바로 옆에 있는 경찰서로 들어갔다 신고한다는 말과 함께
나도 따라 들어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경찰관에게 하면서 나를 나쁜 사람으로 몰았다...
이미 그여자는 예전에 내가 알던 그 사람의 모습은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난 말없이 감옥에 넣어달란 말만 했다...
제발...제발...
경찰관은 그냥 돌아가란 말만 할뿐이였다...
그일이 있은 다음날... 그여자의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나에게 전화를 한다..
자기 여잘 괴롭히지 말란 이야기 였다...그 남잔 나때문에 무지하게 화가 나있단다...
그리고 나보다 그여잘 더 많이 사랑 한단다...
같은 회사 입사 동기 이니.. 그 둘이 만난지 4개월이다....
그리고 사귀게 된건 2주 정도 일것이다...
그 사랑이란 정도는 누가 판단을 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인지....
더 사랑 한단다....
난 이제 그녈 사랑하지 않는다 내 목숨과도 바꿀수 있을만큼 사랑했었다...
그런 사람이 날 속이고 다른 사람을 찾아갔다...
그녈 사랑했던만큼 이젠 그녈 증오 한다...
이젠 난 무었을 해야 하나....
심장이 찢어지는듯 아프다...
이젠 눌물도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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