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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고백을 받았습니다...

newsm3 |2009.04.21 02:00
조회 1,380 |추천 0

아 정말 어디다가 고민을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네이트 판이란 곳에 글을 씁니다.

연령대는 20대 중반입니다.
지금 약 200일 가량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여태까지 만났던 여자들이랑은 처음 감정 부터 달랐어요.
정말 유행가 가사에나 나올법한..
그래서 모든걸 다 걸고 올인 한후
연인관계가 되었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싸운 적도 없었고 서로의 다른 점을
대화로서 해결해 나갔고 앞으로도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여자친구의 친한 남자가 여자친구한테 고백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자기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면서,
그냥 친구고 그 말을 들었을때도 아무 느낌없었다네요.
그러면서 계속 친구로 지내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전 그말을 듣는 순간 정말 기분이 빈정이 완전 상했지요.

그 고백한분도 저의 존재를 알고있습니다.
그냥 힘들어서 털어 놓았다네요 예전부터 쭉 좋아했었다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대화로 해결하고 싶어서
말을 했어요.

1.내 여자친구가 그런 상황이 된게 기분이 상한다.
2. 그 사람이 날 어떻게 봤길래 너한테 그런말을 하냐?
3. 그 사람한테 날 어떻게 말하고, 주위 사람한테 날 어떻게 말하길래
   그런 소리를 듣냐?
4. 그럼 너랑 그 고백한 분이랑 계속 친구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

이런 식으로 요점을 정리해서 말했는데
여자친구는 정말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말하더라구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자고 말하니
기분 나쁠거래요 자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친구랑 연락을 끊고 지낼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여자친구의 말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납득 할 수가 없네요.

여자친구 주위 남성들이 대부분 여자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사람들로
주를 이루는 것도 마음이 쓰이는데...

이제는 저랑 만나고 있는 도중에도 그런일이 발생한다는게.....


현명하신 분들..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후

그냥 제가 xㅄ 이라서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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