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 2년만에 톡되써여! ㅎㅎㅎ
안자구 밤샛는데 톡이 되어따 ㅎㅎㅎ
저는 귀엽다는 게 외모를 가지구 말한게 아니었는데 ㅎㅎ
간간히 악플이 있네요~ 그분들도 복많이받으세여! 웃으며 살자구요 ^_^
아! 방금 남동생이 엠넷에서 하는 슈퍼스타 K 일차 붙어써여 ㅋ
노래 잘 못부르는데 열심히 해서 붙었나봐요 ㅋㅋ
http://video.cyworld.com/207017973
///////////////////////////////////////수염////////////////////////////////////////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인천에 사는 23살 여대생입니당 ㅋㅋ
저에게는 동생이 두 명 있습니다 ㅎㅎ 여동생(고3), 남동생(초5)...ㅋㅋ
여동생이랑은 4살차이, 남동생이랑은 11살 씩이나 차이가 많이 나지요 ㅎㅎ
어릴 때는 저도 같이 어려서 잘 몰랐었는데,
특히 남동생은 제가 자랄수록 자꾸 귀엽고 아들 같답니당... ㅋㅋㅋㅋㅋ
너무 순수하고 귀여운 남동생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당... 크크
저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라 가끔씩 인물 사진이 필요하기도 한데요,
어느 날 광고 공모전 때 쓸 사진을 찍기 위해 저의 남동생에게 부탁을 했었지요...
모델이 되어주고 누나가 너의 사진으로 대상을(ㅋㅋㅋㅋ대상...) 타면
엠피 뜨리를 사주게따!!!!!!!!!!!!!!!!!!!!!!!라고...................
그래서 집 바로 앞에 있는 동생 학교 운동장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현성아~(동생이름) 이리와서 포즈 좀 취해봐!"
뒤따라오는 줄 알았던 동생은 저 멀리서 오지 않고
꼼지락 꼼지락 하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성질이 급한 저는..
"너 사진 안찍으면 엠피3 업따!!!!!!!!!!!!!" 라고 외치며 동생에게 뛰어갔지요........
"얌뫄 너 안오구 모해........................ 너 왜울어 ?ㅠㅠ"
동생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
"누나 ㅠㅠ 사실 내가 오늘 학교 운동장에서 애벌레를 주웠는데...
애들한테 밟힐까바 계속 손으로 들고 다녔엉... 근데....
죽었나바 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벌레가 죽은것은 슬푸지만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러케 ㅋㅋㅋㅋㅋ)
결국 저는 동생에게 이미 떠난 생명은 돌아올수 없으니
고이 묻어주라고 알려주었지요...
동생은 애벌레를 묻어주고 거기에 절까지... ㅠㅠ;; (그것도 두번 반....정확히....)
너무 착하구 순수해서 탈인 제 동생의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요즘 모두들 가뜩이나 힘드신데, 조금이나마 웃으시라구
제 천사같은 남동생 이야기를 주저리 해보았네요 ㅎㅎ!
밑에는 그 날 찍은 동생 사진입니다 ㅋㅋㅋ !
http://video.cyworld.com/207017973
요건 태권무하는 동영상이에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