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여덟 여학생 입니다.
말그대로 왕따당해서 자퇴했습니다
숫기가 너무없어서
초등학교 중학교때도 왕따를당했습니다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옷도 못사입는지경이였고 얼굴도못생겨서
초등학교땐 친구가 몇명인지 새리고다닐정도였습니다
초등학교 삼학년에 말걸어주는애가 처음나타나서
너무들떠서 집으로 초대했는데
그다음날부터 저한테 말걸지말라고
누가친구였냐고 하고 무시하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많이 못믿고 말할때도 생각을 많이안하고 내밷는편이였습니다
좋은뜻으로 말해도 입으론 나쁘게나갔어요
그때문에 중학교때도 친구들이 별루없었습니다
너무힘들어서
고등학교는 다른지역으로 갔습니다
기숙사였는데
갑자기 애들이 저를 왕따시키기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알꺼같았지만 아무도 고치란얘기를 해주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살갑게굴었는데 그래도 무시하더군요
밥도 못먹고 낮에 학교가서 한끼먹는수준이였습니다
그렇게 몇주지나고
선배들이 방에찾아왓을때
재밌고 들떠서 또 말실수를해버렸습니다
그다음날부터 지나갈때마다 애들이 치고 발걸고 실수인척 급식쏟고..
같이 다니는 애들이 쟤들 왜저러냐 그래도 말도못했어요 저 멀리할까봐..
그렇게 또 몇주지냈습니다
우연히 친구집에서 4명이서 모여자게되었는데
그중 한애 소문이너무안좋아서 나쁜앤줄알았는데
그게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오해를 풀고싶어서
"아.. 걔랑나랑 오해했네 걔가 너남자얘기밖에안한다그러길래"
이런식으로말해버렸습니다..
그애가 누구한테 어떤식으로 소문을 들었는지 말해돌라그랬습니다
그냥 앞뒤다짜르고 말만하라그랬습니다
그래서 말해줬는데 그걸 다 퍼트리고다닌겁니다
그래서 제잘못이니깐
같이 뭐라그런애한테 "내잘못이라고말해 내가얘기꺼냈다고해"
이렇게 말했는데 둘이서 절원래싫어했던건지
얘기좀하자고 울면서빌어도 들어주지도않았습니다
그뒤로 점심도못먹고
물만먹었습니다
무서워서 보충수업도 못나갔습니다
그런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집안사정까지 나빠졌습니다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집안사정이어려워진것을 핑계로 자퇴했습니다
그런데 자퇴하고 집으로오고부터 계속 그학교에있었던꿈을꿉니다
맨날울면서일어나고
꿈꾸기가무서워서 한계까지 참았다가 자고
매일게임하고 그랬습니다
게임에 집중하면 그나마 다른생각은 안하게되어서요..
그렇게 반년살다
이러면안되겠다싶어서
알바를하러갔는데
사람이너무무섭습니다
언젠간 저한테 나쁜소리를할꺼같아서
친해지고싶어도 말도못걸었습니다
알바도 몇일못하고 그만두고
그뒤로 계속 집에서게임만합니다
엄마는 왜그러냐고 그래도
꿈얘기도못합니다 사람이 무섭다고도못합니다
엄마는 왜맨날 새벽에 게임만하고 아침에자냐고 뭐라그래요
학교다닌애들하고 같은이름만봐도 흠짓합니다
밖에나가면 사람들하고 눈도못마주치겠어요
말을걸어와도 자꾸 이상하게 말하게되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죠?
제발 도와주세요...
/그학교애들은 제가 다시시작할수있는마지막끈이였고
우상이였고 도피처였습니다
저같은 상황 아니신분은몰라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