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가 경기도중 상대선수에게 발길질을 해 축구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페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펼쳐진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43분 상대 미드필더 프란시스코 카스케로를 팔로 넘어뜨린 다음, 넘어져 있는 그를 향해 고의성이 다분한 발길질을 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축구경기 도중 여러 사건들을 봐왔다. 하지만 내가 이런 사건을 벌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냉정함을 잃었고, 완전히 미쳐 있었다. 그것은 내가 아니었다"며 후회했다.
페페는 발길질 뿐 아니라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면서 심판진에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져 중징계가 불가피 해졌다.
자기가 저질러 놓고 남이 한 것처럼 말하는 게 더 웃기네요-
그냥 깔끔하게 잘못했다고 말면 되지.. 거기다 심판한테 욕설은 왜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