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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해보이네여....

25살에 부산살고 있는 나름 머 직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사원이랍니다.

중소기업정도 되고 여자들만 우글거리는 집단들이지만,ㅎ

그래도 나름 빨리 빨리 자리를 안착했네요.


일 진짜 때려치우고싶어 미치겠어요.
정말 나름 열심히 하는게 다른사람들눈엔 나댄다라는 식이고 정말 윗사람들은 또 어린아이가 그저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모습들이 좋아보였을수도 있지만요 ㅎ

욕심도 많은 저라서, 사람들과도 관계도 중요하고 일도 중요하고 사회적인 위치도 중요하고 ㅎ (머이래 -_-) 에휴 ㅎ 그래서 요즘 심리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사회생활 이제 3년차로 접어들면서, 사회생활하면서~ㅎ 나름 4년제라고 대학교 졸업하고! ㅎ 등록금 제돈으로 내고 ㅎ 머 이제 겨우 300만원 저금 ; 에휴


일 진짜 때려치우고싶어 미치겠어요.요점은 회사에선 잘나가는 사원이고, 시샘많이받습니다. 괜찮은척 쿨한척 하며 있지만 실은 진짜 속이 문드러집니다. 잠도 안옵니다. 스트레스받아서 정말 죽을것 같습니다.

집에선 그만한 직장들어가서 그까지 니가 여지껏 쌓아올린거 절대 관두면 안된다. 끝까지 해라. 그만두면 뭐할꺼냐.

 

막상 그만두면 네,맞습니다.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바보같습니다.돈씀씀이만 큰 바보같습니다. 친구들 만나도 넌 잘나가자나~ 하하하 웃고말지요. 늘 고생하셨던 부모님이신거 알기에 뭐 ,생활비도 해야하고

윗상사랑 잤니,안잤니 하며 더러운 소문에도 쿨한척 더 당당하게, 더 이쁘게 꾸밀려면

날 꾸미는 그런것도 돈돈 만만치 않습니다. 여자들은 화장품이며 옷이며 그런게 너무 많이 돈든다면서...ㅋ

 

돈씀씀이며 이런것또한 감당할자신이 없습니다.

내장사 하고싶고 막 그래요. 막 시집가면 이런 더러운 회사 그만 둘수있을라나?이생각듭니다. 정말 정신병자 될것 같습니다. 상담 받아도 전혀 도움되지않아 이젠 머 수면제만 처방받고 잘려고 노력합니다. 꼬투리 안잡히기 위해서 늘 회사에서 혼자서 악착같이 다 해냅니다. 쿨하게 뒤돌아서서 웃지만 잘하면 잘한다고 말많을테고 못하면 못한다고 말많은 이회사 잘해내고 업무적으로라도 말없게 하고싶어,혼자 아둥바둥 ㅎ아우 정말 회사업무량도 너무 많은데 그것도 버거운데 젤 힘든건 사람들의 말들이 무서워요 정말 사람이 무서워요 이러다가 정신병될것 같아요


일 진짜 때려치우고싶어 미치겠어요...

저 다 놓고 해외에 가서 공부나 좀더 해볼까요? 아...

 

이래서 될게 아니다 싶어 소개팅도 몇차례 받고,,

남자는 능력좋고~ 누구한테든 자랑할수 있는분 만나야지 했는데 ㅋ 흠..

막상 참 차이많이 나는 ..나와 6살 차이나는 자산관리사님을 만났는데...- -

요새는 좋은감정으로 만나고있긴 하지만 (한번 제대로 만나보자..하고있음/ 생각해본다고 했음) 한달에 1000만원씩 버는 이분에게 자존심 상해 이것저것 숨기는것만 많아지기도 하고 - ㅠ 일하는곳에서 하던것처럼.. 쿨한여자인냥 하지만,,

괜히 난 뭔가 싶어..또 해외로 가버리고 싶기도 하고...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사람인가..싶기도 했다가..마지막 돌파구다 생각하고 결혼이나 해버릴까..싶기도 하고....

아........제가 문제네요.적다 보니까 증말..= =;  

 

정말....- - 어떻하면 좋을까요................ㅠ

흑 ㅠ

무슨 적고 나니까 더 이상해보이고 ㅠ 이제 원초적으로 내가 할수있는게 뭐였지?

하고싶은일은 뭐였지?이러며

사주 보고있고 - -이찔...

에휴...ㅠ 무슨조언이든 좀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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