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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던 당신은 누구냐며~!!!!!!!!!!!!!!

ㅡㅜ |2009.04.28 11:05
조회 76,643 |추천 2

참 부끄럽네요ㅡㅜ

제가 이야기를 재밌게 하진 못하지만....

리플들 읽으면서 상처받았어요ㅡㅜㅋㅋㅋㅋㅋ

그래두 첨 된톡에 감사드리며~~

싸이 공개하라는 분이 계셔서 살짝 할께요^^

 

www.cyworld.com/komengisook

 

 

재미없었더라두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리플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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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으로 마구 달리기 시작한 26세 처녀랍니다~!

6개월전쯤 있었던 약간은 어이없는 일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6개월전 저에게도 아주 사랑스러운 남자친구가 있었드랬죠^^(아놔....과거형....슬프구나....ㅜㅠ

 

 

그때당시 남친과의 불화로 잠시 각자 생각할 시간을 갖자며

1주일 가량 연락을 안하던 상태였는데

정확히 1주일만에 남친에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동안 잘 지냈냐는 정도의 간단한 대화로 대충 전화를 마무리 하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막상...기다리던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무슨말을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 당시엔 잘 모르겠더라구요...ㅜㅠ 흐엉.......ㅡㅜ)

 

한참 꿀잠을 자고 있는데 휴대폰이 정신없이 울어대기 시작하드라구요~

원래 한번 잠들면 업어가두 모르는데...그날따라 어찌 벨소리를 들은건지....

(듣지 말았어야 했는데...평소처럼 사경을 헤맸어야 했는데...ㅡㅜ)

게슴츠레 눈을 뜨고 누군가 하고 액정화면을 보니.........

발신자 표시제한  ←요렇게 뜨드라구요 

정말 자다깨서 전화받기 귀찮았지만..혹시나 남자친구 인가 해서 받았습니다~!

 

나: 여..부..세요....

남자: 나야~(혀가 마구 굴러가는게 엄청 취한 목소리였음~!)

나: 누구세요??

남자: 나라구~

나: 오빠야?

남자: 응..

나: 이시간에 왜 전화했어? (새벽4시경이였던거 같아요~) 오빠 지금 어딘대?

남자: 친구가 힘든일 있대서 같이 술마셔...

나: 아....그래.....?근데 왜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했어??

남자: 빠떼리가 나가서 친구거루 한거야~

나: 아....그래...?

남자: 보고싶어.........보고싶다구............

나:   으...응?......어.... 나두.......(오빠가 원래 이런말을 안하는 사람이였거든요..그래서

     전 생각했답니다. 오빠가 다시돌아오기루 맘 먹었구낭~!  야~호~!!! 꺄~~~)

(젠장......이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건데....)

남자: 사랑한다~(이게 왠일~!저야 당연 땡큐였죠~!

나:응~~나두~~

 

요런식으로 대화를 마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머릿속이 근질근질한것이.........

몬가 기분이.....영.............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빠 핸드폰으로 바로 전화를 걸었는데

아~~~~~주 신호가 잘만 가더군요........ㅡㅜ

순간 엄청 고민했습니다....

전화를 끊을 것인가.....당당히 물어볼 것인가~!

 

네......저 궁굼한건 못참는지라....

 

잠시후 전화를 받더군요~~

 

남친: 여.......부세요..........

나: ....(뭐라고 말해야 하나.....걍 당당하게 나가기루 했습니다~!)오빠 나한테 전화했지?

남친: 무슨소리야..?나 자구 있었는데...?

나: 어...?아...놔...    에이씨~! 꿈이네~!!!!!!!!!!!!

 

네...저도모르게 그만 저딴 말두안되는 뻥을치곤 후다닥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때부터 밀려오는 불안함과 궁굼증....ㄷㄷㄷㄷㄷ

아쒸~!대체 어떤 놈이야!!!를 연발하며 잠을 못이루고 있던중~~~~

 

또 벨이 울림니다~~네~~그놈입니다~!

 

나: 어~ 오빠 왜?? (아무것도 모르는척 했죠~~ㅋ)

남자: 너무 보고싶어서~~(ㅇㅈㄹ.....)

나: 나두 너무 보고싶어서 잠두 못자구 있었어~~~(너 주거써!이노무시키~어따가 장난전

     화 질이야!!)    

     (급정색!!!!!!) 근데 너 누구냐??

남자: .......

 

그리곤 뚜뚜뚜................소리만 들리더라구요...........

 

아놔................넌 누구냐구~~~~~~~~~~우~~~~~~~~

누군지만 말해주구 끊지 그랬어?  응?  응?

나 아직도 궁굼하거덩~~!!!!

 

아놔.......그 새벽 나랑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던 당신은 누구냐구요~!!!!!!!!

 

그 새벽에 벨소리를 듣지 못했더라면.....

아니 술취한 목소리만 아니였어두...

남친의 목소리를 알아들을수 있었을텐데......

 

네........네...............아니죠......

제가 무슨 핑계를 대겠습니까....ㅡㅜ

남친 목소리두 못알아 듣고...........

결국 여차저차하여 남친과는 헤어졌지만....

 

 

당신~!

당신말이야~!

누구냐고요~~~나 당신때문에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생각하고있어!!

그러니 나타나~!!!!!!!

 

ㅋㅋㅋ 농담이구요~~~~~~~~~~

문득 이 일화가 생각나서 끄적여 봤어요~~

 

재미없는글 끝까지 일어주셔서 감사해용~~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______________^

 

 

 

추천수2
반대수0
베플ㅉㅉ|2009.04.29 11:21
너한테 걸려온전화 너도 모르는데 우리가 알턱이있냐
베플저기|2009.04.29 08:09
모두 의미 없는 드래그였네.. 근데 내용도 별 의미가 없어.. ---------------------------- 이 글에 싸이 공개하는것도 무의미해보여.. 그래도 난 해야지 ㅋㅋhttp://cyworld.com/mm18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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