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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제사 & 엄마생신

3년차 |2009.04.28 17:58
조회 5,506 |추천 0

다음달 말에 시댁 제사와 친정엄마 생신이 같은 날입니다.

 

시댁제사는 시댁에서 지내는것이 아니라

큰집 아들되는 신랑의 사촌형이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큰어머니가 지내시다가 아들인 신랑의 사촌형이 모셔왔습니다.

그동안 큰 어머님댁은 부산이라 저희 시부모님들도 멀어서 안내려가셨었는데

사촌형님이 모셔오고 나서는 작년 명절에 저희와 함께 사촌형네 가서 제사 지내고 왔습니다.  원래 저희 시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셔서 제사는 안지내시고 그냥 조카가 모셔온 제사고 하니까 저희 데리고 참석 차원에서 가셨던거죠..

그리고 명절빼고 일년에 한번 합동으로 제사를 지내는데 음력으로 하니 올해는 그날이 바로 저희 친정엄마 생신이십니다.   

지난 명절에 형님네 다녀와서 저희 시어머니는 이제 조카집이니 저희나 가고 어머님은 이제 안가신다 하시더라구요.. 이제 저희보고 다니라 하실것 같은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댁에서 지내는 제사도 아니고 사촌형님네서 지내는건데 꼭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별일이 없으면 가겠지만 친정엄마 생신이시니...

솔직히 전 친정엄마 생신저녁 같이 먹고 싶은 맘이 당연히 더 크죠...

엄마 생신을 미리 주말에 당겨 먹고 제사에 참석 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이런 사촌형님서 지내는 제사도 꼭 참석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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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난감|2009.04.28 18:25
하지만 남편이 사람이라면 님이라도 친정으로 가라고 하겠죠,,, 제 생각이 짧은건지 모르겠지만 생신이 주말이시라면 생신에 가는게 맞는것 같고 평일이라면 생신을 일찍 앞당겨 하시고 제사를 가시든지,,, 하긴 여기에 글을 올린건 주말이니까 올리셨겠죠? 전 생신 모른척하지 못할듯한데.
베플ㅎㄷㄷ|2009.04.29 00:07
죽은 사람이 중해~ 산사람이 중해?
베플^^|2009.04.29 09:52
제사를..미루거나 앞당길순 없으니.. 친정 엄마 생신을 앞당겨서 축하해주면 되겠네. 뭐 저런걸루 고민하고 있어???? 그런건 알아서 슬기롭게 대처할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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