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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 요금함때문에 쪽팔림당했어요...ㅠㅠ

아 진짜... |2009.04.29 15:03
조회 75,743 |추천 0

안녕하세요 인천사는 22살 군인입니다...

제가 6개월만에 휴가와서 오늘 웃기지도않는 일을 겪어서 글을써봅니다.

전 지금 휴가를 나와서 여가를 즐기고있었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와서 저한테 이러시는겁니다

"휴가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한번 찾아뵈야하지 않겠니?"

전 "네~" 하고서 할머니댁에 전화를 드린 후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버스가 와서 전 버스에 탑승했습니다만...



시내버스를 몇달만에 타는 저로서는

사전에 알고있던 버스 요금함은 온데간데 없고

요 이상한놈이 있는겁니다...

 

제 머릿속에는 처음보는 이 요금함의 사용법을 몰라서

온갖생각이 저의 머릿속에 교차했습니다.

 

'아 ... 이거뭐지; 처음보는건데...'

'어떻게 하는거지 저기 동그란곳에 지폐를 넣는건가...?'

 

그래서 버스가 출발할때까지도 돈을 못넣고

결국 아저씨한테 물어봤습니다.

 

"아저씨~ 이거 돈 어떻게넣는거에요 ? ^ㅁ^"

 

마침 시험끝난 학생들이 버스에 엄청많아서 시선이 쏠렸었습니다.

 

아저씨 曰: 학생 버스 처음타봐? 여기에다가 돈넣어야지...ㅡㅡ [지폐투입구를 가르치며]

 

나: 아 그렇구나...ㅠㅠ [아씨쪽팔려...]

 

그러면서 들어가서 서서있었건만

어디서 킥킥거리며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어머 뭐야;; 버스처음타나;

%^#$@: 킥킥킥큭ㅋ,ㅣㄱ킥ㅋ깈ㄱ킥ㅋㅋㅋㅋㅋㅋ

 

전 저 뒤에 짱박혀서 고개도 못들고 버스를 타고 할머니네로 갔습니다...

기계가 바뀌었으면 바뀌었다고 설명좀 해달라구요,...ㅠㅠ

아 버스요금함 다시 예전거로 돌려주세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9.04.29 15:06
저런거 첨보는뎁..
베플꼬장만30년|2009.04.29 16:07
몰라..뭐야 이거..무서워..
베플d|2009.04.30 18:01
기죽지 마세요 !! 전 저런게 있는지 지금 알았는걸요 오히려 그 쳐웃은 새끼들이 더 이해안감. 지네들도 처음봤을때 멍때렸을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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