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KTX요금이 10% 정도 올랐다..
하지만 KTX의 서비스는 점점 저하되는 것 같다..
점점 늦어지는 기차 속력...
처음에 KTX 홍보할 때는..
빛의 속도로 서울 부산을 오고 간다면서
서울부산이 한시간 반이니 어쩌니 하면서 광고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제일 빠른게 2시간 40분 걸린다.
이시간에 도착하는 건 그나마도 몇대 없다...
400km에 2시간 40분
평균 속력이 대강 150km정도 될것 같다.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도 끝까지 밟으면 150km 나오는 걸로 알고있다..
게다가 2시간 40분 걸리는 차는 최단시간이다..
보통 2시간 50분에서 3시간정도 걸리는데, 이정도면 고속철도라고 하기 민망하지 않은가?
세시간 넘게 걸리는 KTX는 뭐.. 할말이 없다.
게다가 정시에 도착하면 신기할 지경인 정시도착률.
이건 뭐 사과한마디 없이 10분 늦는건 일도 아니다..
KTX를 타는 이유가 뭔데....
오히려 지하철이 정시도착률은 높을 지도 모르겠다..
1000원짜리 VS 40000원짜리... 1000원짜리 승리..
결정적으로 제일 열받는건 대안이 없다는 거다!
KTX가 나오면서
무궁화호는 통일호 됐고
새마을호는 무궁화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