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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도움부탁할게요.

내방구백화음 |2009.05.06 17:24
조회 1,05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입니다. 처음부터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

잘모르겠네요. 앞뒤 안맞고. 맞춤법 틀려도 이해 해주셨으면 하네요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ㅎ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제가 좋아하는 형이고..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었습니다.

중학교때 잠시 2번 봤었나 ? (친구따라 여자친구들 만나러 가서 본 여자였거든요 ^^;;)

그때 2번보고 좋아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뒤로 세이xx 친구등록도 하고. 조금 더 크다보니 나중엔 네이트온 , 싸이월드

일촌도 하게되었고여.. 이렇게 친구등록을 해도. 막상 하는이야기는

잘지냈나 ? 뭐하고 지내 ? 고등학교는 어디로 갔고 ? 대학교는 어디로 갔고 ?

나 군대가.. 아주 조금씩 .. 대화를 나눴어요. (예전에 딱 2번 보고.. 그뒤로 안봤으니..

그런데 제마음은 그친구를 좋아하고있었죠.. ) ..

 

군대를 간다고 홈피에 글을 남기고. 군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상병 ? 그러니까 2년전(2007년) 9월달에 저희는 새로운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하게되었어요..  이사하고 휴가나 .. 외박 몇번나와서 집 구경도 좀 하고 아파트 구경도좀하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 작년(2008년) 3월 달이네요. 휴가를 나왔습니다.

3월 13일 정도 ? 제가 고등학교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앞에 낯이 많이 익은 여자가 걸어오더라고여.. 그래서 잠시 힐끗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옆으로 지나가는 겁니다.

"어!! SJ(제가 좋아하는 여자친구이름)인데 .."

같은아파트 살길래 제가 몇동에 사는지 .. 볼려고 뒤로 돌아봤는데.

그친구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친구는 제가 사는 바로 옆동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제가 용기내서.이런저런 안부묻다가

"너 아직도 그동네 살어 ? "

"아니. 이사왔어. 너네 옆동에 살어.. "

이게 우연인가 싶기도 하고해서 계속 쪽지 주고 받다가..

3월 14일 화이트 데이인가요 ? 동네 놀이터에서 만났습니다. 사탕들고..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제가 또 저희집이 있는 울산에서

9개월간 근무를 했거든요. 외박, 외출, 휴가 나오면

한번씩보고. 놀이터에서 이야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으러가고,

말년휴가땐..복귀날에 영화도 봤어요..

 

이렇게 친하게 지냈었죠.

그리고 2009년 4월 10일에 전역하고 .. 아직도 ..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4일.

일마치고 저녁9시에 영화도 보고. 맥주랑. 닭이랑.. (그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이 닭요리거든요 ^^;;) 먹고 걸어서 집에도 같이오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5월 5일 어린이날. 일도 쉬고해서 잠시 낮잠을 잤는데.

그친구가 제꿈에서 나오는겁니다.(정말 보고싶었는데..꿈에서 나오니..기분이 좋더라고여 ^^..) 자고 일어나서 전 고등학교친구랑 약속이있어서

버스타고 가는길에.. "야..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니가 꿈에나오냐 ?"

이러니까 "난 니꿈에 가끔씩 등장하네 ㅋㅋ"(저번에도 군생활할때 그친구가 면회오는 꿈을 꿨거든요..)

 

저는 친구랑 놀고 집에 버스타고 가는길에.(30~40분정도거리) 문자를 했어요.

최근 1주일 사이 ? 문자. 전화 자주 하거든요. 제 생일이 5월 1일이라. 생일축하한다는

문자도 받았고여..

 

"뭐하는데 "

" 동네에서 친구랑 같이 놀고있어 "

저        "내일 일가는데 일찍안자 ? (그때가 저녁 10시 50분 ?)

그친구  "아. 이제 친구 바려다줄려고 버스정류장 가고있어.."

저         "야, 그럼 내버스도 기다려라.."

그친구   " 지금 어디쯤이야 ? "

저         "아니다. 좀 멀어서 걸릴듯하네. 그냥 먼저 일찍들어가.."

그친구  "지금 친구버스 기다려주고있어 ..지금 버스와서 친구갔다.. (이때가 저녁 11시정도 ?)

제가 문자 잠시 안하다가

버스 내려서(저녁 11시 10분 ?)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 뭐했냐. 친구랑 잼있게 놀았냐. 근데 지금 아파트 통로소리 들리네 ?

이러니까. 나 지금 아파트에 도착했어..어딘데 우리 지금 한번 얼굴 볼까 ?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전 그래. 안피곤해 ? 지금 볼수있음 보자고 하니까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는겁니다. 그래서 이야기좀 하다가.

11시 40분 ? 30분정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집에들어왔습니다.

 

아! 중요한거..그리고 작년 5월달에. 제가 한번 고백을했습니다. 군바리때죠 -_ -; 그런데

그때 하는말이. 그친구도 저한테 마음있고한데.. 주위에 친구들이 군인이랑 사겨서.

오래가는거 못봤고. 기다려주는것도 좀 힘들것같다... 이런말들었습니다..;;

그뒤로 약간 소심했는데... 그래도 그뒤로 휴가나 외박 나와도 만나서 놀고. 밥도 먹으러가고 그랬습니다.  휴가,외박나와서 조그마한 선물도 2번 정도하고, 군대에서 크리스마스카드도 하나 보냈습니다.

 

반응은.. 좋았다고..엄마랑, 언니는 그 카드를 봤었는데.. 웃었다고 하더라고여.

(그 카드에 건빵 3개로 사람 얼굴도 그리고. 카드엔 초원이랑. 집. 그리고 그 친구. 나.이렇게 그렸었거든요..ㅎ)

그리고 12월달에 휴가땐 언니가 니 맘에 들어하는것 같더라. 한번 사겨봐라. 이런식으로 그친구한테 이야기 했는데 그친구도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여. 그런데 그친구는 언니보고 ..  "싫다. 언니랑 사겨.."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던데 ;;

 

   지금 이상황에서 그친구 마음을 알고싶고여.(너무 빠른가요 ?그친구가 아직 저            를 친구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그친구가 제한테 조금이나마 마음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지금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그 친구랑 잘되보고싶은데. 어떻하면 되나요?

           

제가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연애하는법을 잘모르겠네요 ? (너무 가식적인가 ?ㅋ)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월 4일에 영화보고 집에 걸어오는길에..

다음에 경주에 한번 놀러가자니까. 알겠다고. 가기전에 일찍 말줌 해달라고 그러더라고여.. 제홈피 다이어리에도. 1년전 마음이나 지금 마음이나 똑같다고 적어놨거든요.

아마 제생각인데 봤을것 같애요.(가끔씩 제 다이어리도 보고 노래 들으러 온다고 했거든요..그리고 다이어리를 5월 4일 영화보고 집에와서 바로적었거든요..)

 

이상입니다. 제가 글 적는 솜씨 너무 없어서.

짜증이 났을법도 한데. 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여.

그친구 B형입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악플.... 상처입니다.; 삼가해주셨으면 하네요 ^^;; 충고! 이런거는 괜찮아요.ㅎ

14살부터 조금 좋아하다.. 지금은 .. 엄청 좋아하고있습니다. 가슴한쪽을

차지 하고있네요.. 도와주세요.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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