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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미련이였음 좋겠다..

행복했었어... |2004.05.05 23:21
조회 788 |추천 0

우리가 첨으로 만난날부터 오늘까지 839일 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그리고 헤이진지가 695일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나 그동안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모를꺼야.. 만남이 짧다함 짧고 길다함 긴.. 그시간.

144일.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을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도 내 주위사람들은 그런다. 너 다시 만나라고..

항상 나 너와 같이 한 그 시간들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구 울기도 참 많이 울었는데..

나 진짜 많이 많이 사랑했다 어떤사람들은 그럴꺼야..사랑하는데 왜 헤어지자했다고..

근데말이야.. 나 그말밖에 할수가 없더라.. 너에대한 내맘이 커지면 커질수록

너무 무서웠어 나한테는 네가 떠난다는 두려움이 있었기에.. 나는 또 버림받고 싶지않았으므로..

사실 중학교때 가장친한 친구한테 배신당한 그 기분..버림받은 그 기분.. 무서웠어

정말 또 사람을 받아 들인다는게 무서웠는데.. 하루하루 나에게 다가오는너.. 너를 넘 빨리 받아들인듯해

그래서 무서웠고.. 정말 정말 많이 많이 사랑했는데.. 다른사람한테는 정말 차갑게 대해도 나한테 만큼은 따뜻했던 너인데.. 나 너한테 정말 무정한짓 한거지? 그런거지?

너한테 헤어지자고 말한뒤.. 나 정말 많이 힘들었다.. 하루하루 죽지못해 살만큼..

알콜중독자 인것처럼 하루에 소주3병씩 밥두 잘 못먹구 매일 그렇게 술만먹었어..

그때는 술이 내 밥이것처럼 느껴졌었거든.. 여자인 내가 하루에 소주3병씩.. 그러면서 보낸 세월

6개월.. 결국에는 위에 빵고나서 병원갔다.. 의사샘이 놀라드라.. 매일 병원가도 좋아질 차도두 안보이구

그때는 밥두 못먹었어 물한모금 마셔도 바로 화장실 달려가 변기를 붙잡고 있어야했거든..

니가 나한테 그렇듯 나두 니가 첫사랑인데.. 이렇게 맘아플줄 알았음 니가 나 버릴때까지 있었어야했는데.. 나는 그때됨 더 많이 힘들까봐 그 시간 앞당겼던건데.. 정말 억장이 무너진단말 실감나드라..

그래두 좋은추억 디게 많았자너 그 짧은 시간에두 불구하구 우리 여행도 많이 다니고 추억 디게 많이 남겼는데..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주고 항상 나 배려해주고 그랬던 너인데...

있자너 근데.. 내가 헤어지자고 그러고 너 바로 군대갔자너.. 너 자존심 굉장한거 나두아는데..

군대가서 간간히 연락주는 너.. 나 무지 고맙고 반가웠어.. 근데 나 속마음 솔직히 말두못하구

그냥 연락하지 말라했자너..너한테 전화오는날이면 나 항상 술 많이 먹고 인사불성되서 집에 겨우 들어오구 그랬는데.. 너잊자고 다른 사람두 만나봤었는데.. 모든부분이 너랑 비교되구..

어쨌든 매일매일 술과 눈물로 지세우던 어느날.. 너 친구들이랑 만든 홈피있다해서 구경갔는데..

너 작년부터 좋아하는 여자 생겼다면서.. 근데 나한테 왜 연락한거였니.. 나는 네가 전화 한통화 해줄때마다 '그래두 자존심 강한 사람인데..이렇게 전화하는거 보면 나 아직두 좋아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러면서 작은 희망 가지고있던 나인데..내가 미련스러웠었나봐.. 어쨌든 그거 알고나서

나 넘 힘들고 그래서 너한테 물어볼려고 전화했는데 안받더라.. 그래서 나두 그냥 '너 나가지고 놀아서 잼있고 고소했냐고 너 참 존경스럽다고 그동안 힘들어했던 내가 미쳤었다고' 넘 속상해서 그렇게 문자보냈던건데.. 너의 한마디.. 그렇게 생각해서 다행이라고.. 나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

그로부터 한달이 흘렀다.. 나 이제 맘 다 정리한듯해.. 그 긴시간 내가 널 넘 붙잡고있었나봐..

내 사람이 아니였었는데 말이야..  좋아함 감정이 넘 컸드니 네 말 한마디가 나한테는 큰 상처로 다가왔고 그 커다란 상처가 널 잊게 도와줬어.. 정말 고마워 나한테 사랑이 뭔지 알려줘서 고맙고

또 나한테 상처가 뭔지고 알려줘서.. 처음과 끝을 알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너하고의 추억이 넘 많아서 너같은 사람 없다는거 알기에..

너 잊지못할듯해.. 그래두 나 혼자서 너 몰래 그럴꺼니까.. 그정도는 나 해두 괜찮은거지?

그동안 내가 흘린 눈물들과 내가 기울인 그 술잔들 내가 속상해 하던 지난날..

이걸로 이제는 마지막 이였음 좋겠다.. 정말 잘살아야해..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서 나한테 받지 못한것들 전부 받아야해..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했음 좋겠다.. 나 용서해줬음 더 좋구..

마지막으로 부족한 나한테 넘 잘해주고 사랑해줘서 사랑을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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