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남자에게 관심없고 남자한테 애교도 안떨고 막 그러는데
(남자분들이 저한테관심가져주지도안지만ㅋㅋㅋㅋㅋㅋㅋ)
여자한테는 진짜 잘해주고 여자앞에서 애교 부리고 그래서
제가 레즈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할때가 있었거든요 .
몇일전에도 친구한테 문자로 야 내가 레즈일지도 모른다
이러니까 친구도 그럴수도있겠다 니는 여자한테만 애교부리잖아
이러면서 맞장구치고 그러니까 ... 휴
여튼
남자 자체가 귀찮고 막 그런존재라 생각했는데
오늘 친구랑 둘이서 서면에 갔는데
지하상가에서 올라오는데 멀리서 빨간 옷을 입은 알바생이 보이더라구요
아 그냥 귀엽게 생긴 알바생이네 무슨전단지지 하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갈려는데
저희한테 웃으면서 전단지 주면서 막 머라 말하더군요
내용이 들어보니 38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1000원 !!!!!!!
완전 혹해서 찾아갈려고 했는데 ,, 서면이 익숙하지 않아서 약도를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 그래서 그 알바생 한테 길물어보기 가위바위보를 했죠 친구랑
제가 저서 " 죄송한데 여기가 어디에요 " 하고 물어봤거든요
근데 처음에 그분도 잘 모르시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 이러면서 당황하시다가
약도를 보시다가 아 금강 건물에서요 이러길래
내가 두리번 거리면서 거기가 어딨는데요 이러니까 바로 바로 눈앞에 금강제화가 있던 ㅋㅋ
그리고 콜드스톤 위치를 그분이 파악하고나서
손가락질을 하더니" 아 ! 저기 사람 많은곳요 막 저기 지금 사람 뛰어오고 ! "
이러시는데 .. 진짜 .. 완전 귀여웟어요 ..;;
그냥 친절하시구 웃으시는것도 귀엽고 진짜 매력있었어요
당황하는데 귀여웟어요
사실 그때까지 별생각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하고 돌아서서 가는데
12시부터 시작이에요 ~ 이렇게 외치는순간 뭔가모를 감정이 <<
서면에 금강 제화 앞에서 12시 전에 전단지나눠주던 남자분
저 연두색 블라우스에 검은 치마입고있었는데 ..
뭐 기억도 안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ㅠㅠ
나중에 다시 보면 말걸어볼려고 했는데 그이후로 못봐서 ..
너무 아쉬워서 그냥 글써봐요
이런 저 자신도 신기해서 ...... . 계속 하루종일 생각이나더라구요 그분이 ㅇㅅㅇ ..
부산 서면 금강제화 앞에서 콜드스톤크리머리 전단지나눠주던알바생
찾을때까지 올려야겟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