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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부산서면 콜드스톤 / 사람 찾아요

부산 서면 |2009.05.10 19:49
조회 2,047 |추천 0

진짜 제가 남자에게 관심없고 남자한테 애교도 안떨고 막 그러는데

(남자분들이 저한테관심가져주지도안지만ㅋㅋㅋㅋㅋㅋㅋ)

 

여자한테는 진짜 잘해주고 여자앞에서 애교  부리고 그래서

 

제가 레즈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할때가 있었거든요 .

 

몇일전에도 친구한테 문자로 야 내가 레즈일지도 모른다

 

이러니까 친구도 그럴수도있겠다 니는 여자한테만 애교부리잖아

 

이러면서 맞장구치고 그러니까 ... 휴

여튼

 

 

남자 자체가 귀찮고 막 그런존재라 생각했는데

 

 

오늘 친구랑 둘이서 서면에 갔는데

 

지하상가에서 올라오는데 멀리서 빨간 옷을 입은 알바생이 보이더라구요

 

아 그냥 귀엽게 생긴 알바생이네 무슨전단지지 하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갈려는데

 

저희한테 웃으면서  전단지 주면서 막 머라 말하더군요

 

 

내용이 들어보니 38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1000원 !!!!!!!

 

완전 혹해서 찾아갈려고 했는데 ,, 서면이 익숙하지 않아서 약도를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 그래서 그 알바생 한테 길물어보기 가위바위보를 했죠 친구랑

 

 

제가 저서 " 죄송한데 여기가 어디에요  " 하고 물어봤거든요

 

근데 처음에 그분도 잘 모르시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 이러면서 당황하시다가

 

약도를 보시다가 아 금강 건물에서요 이러길래

 

내가 두리번 거리면서 거기가 어딨는데요 이러니까 바로 바로 눈앞에 금강제화가 있던 ㅋㅋ

그리고 콜드스톤 위치를 그분이 파악하고나서

 

손가락질을 하더니" 아 ! 저기 사람 많은곳요 막 저기 지금 사람 뛰어오고 ! "

 

이러시는데 .. 진짜 .. 완전 귀여웟어요 ..;;

 

그냥 친절하시구 웃으시는것도 귀엽고 진짜 매력있었어요

 

당황하는데 귀여웟어요

 

사실 그때까지 별생각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하고 돌아서서 가는데

 

12시부터 시작이에요 ~ 이렇게 외치는순간 뭔가모를 감정이 <<

 

 

서면에 금강 제화 앞에서 12시 전에 전단지나눠주던 남자분

 

저 연두색 블라우스에 검은 치마입고있었는데 ..

 

뭐 기억도 안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ㅠㅠ

 

나중에 다시 보면 말걸어볼려고 했는데 그이후로 못봐서 ..

 

너무 아쉬워서 그냥 글써봐요

 

이런 저 자신도 신기해서 ...... . 계속 하루종일 생각이나더라구요 그분이 ㅇㅅㅇ ..

 

 

 

 

 


부산 서면 금강제화 앞에서 콜드스톤크리머리 전단지나눠주던알바생

찾을때까지 올려야겟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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