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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신랑을 위한 국내에 30병뿐인 시바스리갈18년 알렉산더 맥퀸 에

선물 |2009.05.11 01:28
조회 1,607 |추천 0

 

유난히 힘든 2009년 봄.

경제 한파,저금리,고물가로 힘든 가운데도 힘든내색 한번 안하고 열심히 일해준 신랑의

봄인사이동에 감사하게도 승진 했다는 소식에 기뻐서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승진축하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어서 어떤 선물을 해 줄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위스키를 즐기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결혼후에 많이 자제하는 신랑이 떠올라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시바스리갈 18년 알렉산더 맥퀸 에디션으로 결정하고

신세계 백화점에 다녀왔어요.  

 

 

전세계에 2000병, 국내엔 단 30병만 출시되었다는 맥퀸 에디션을

혹시나 다 팔리지 않았을까 걱정하며 뛰어가서 발빠르게 가서 손에 넣어왔답니다.

(그것도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판다니_마음이 어찌나 급하던지_어휴)

봉투에 담아오면서 기뻐할 신랑의 얼굴을 떠올리니 얼마나 기쁘던지 ㅎㅎㅎ

 

소장가치도 분명 있겠지만.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날 뜯기에 이보다 더 좋은 술이 있을까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우리나라에 단 30병 밖에 없다고 해서 최근 취미붙인 블로깅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호기심을 누르지 못하고 뜯어본 철없는 마누라ㅋㅋ

그리곤 거침없이 촬영 시작

 



 

독특한 로얄 블루컬러의 가죽 병커버가 정말 고급스럽고 특이하네요.

감촉도 유리병이 아닌 가죽 느낌인 것이 처음 느껴보는 고급스러움이네요.

술 다 먹더라도 병은 장식장위에 오래 장식해 놓고 싶어 졌어요.



 

화려한 영국 국기같은 캡도 너무 예쁘구요 (처음엔 술잔인줄 알았어요 ㅎㅎ)

이렇게 사진찍어놓고 보니 영국 근위대의 모자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급하게 알렉산더 맥퀸에 대해 찾아보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쿠튀르 타입의 08년 F/W 컬렉션 크리놀린 드레스네요

시바스리갈 18년 알렉산더 맥퀸 에디션은 영국 귀족을 상징하는 기품있는 로열 블루 컬러의 가죽으로

보틀 전체를 감싸고 있고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 디자인을 응용한 수제 에나멜 캡을 병목에 장식해서

참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이 놀라운 콜라보레이션은 디자이너 맥퀸다운 재치있는 발상이고
위스키를 좋아하는 울 신랑과 옷 쇼핑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저같이
딱 천생연분 이네요 ㅎㅎㅎ



선물 할 일이 많은 5월에 특별한 분들께 드릴 선물로 골라도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 같은 매력적인 아이템을 발견 한 기분 좋은 하루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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