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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내친구의 이태원 클럽 투어!!!

김관영 |2009.05.14 21:47
조회 2,321 |추천 0

안녕하세요

제 경험담은 아니고

군대 있을때 친했던 동기와 함께 클럽을 자주 갔었는데

한번은 이태원 클럽에 친구가 아는 형과 같이가서 있었던 웃기면서도

위험했던 상황을 얘기해줘서 어제부터 톡이란걸 보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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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친구 : 대니얼박(28세) / 별명입니다.

친구의 형 : 이름모를 X / 난 모르는 사람이기에

 

사건의 개요

 

대니얼과 X는 클럽을 좋아한다.

대니얼은 원래 끼가 있던 녀석이고 X는 얘기만 들었지만

호주 유학생 시절부터 외국인과 뭉기적 뭉기적 댄스를 잘추던 사내라 하였다

 

그둘은 함께 핏자걸과 스파게티걸들이 즐비한 이태원의 클럽에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둘은 흑인 전용 클럽에 겁없이 들어갔다고 한다

대니얼과 X는 손바닥과 이빨만 보이는 그 어두침침한 곳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글래머러스한...골져스한...핫바디 핏자걸께서 대니얼에게 말을 거셨다고 한다

참, 대니얼은 영어를 못한다. 그래서 X가 통역을 해주며 즐거이 부비부비를 하셨다 한다

 

그리고 부비부비에 온갖 욕망이 솟구칠때쯤 하여

이빨과 손바닥만 보이는 꺼먼 물체들이 여럿 그들에게 다가왔다고 한다.

그리고는 A부터 Z까지 쏼라 쏼라 하였다 한다.

대니얼은 무슨 말인지 몰라 그냥 멀뚱 멀뚱 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손바닥이 자주 오므려졌다 펴졌다하며 하얀 이빨이 자주 보이는걸로 보아

이게 동물의 왕국에서 원숭이들이 하는 위협행위란걸 눈치챘다고 한다.

그리고 X가 아주 다급하게 쏼라쏼라하면서 대니얼과 꺼먼물체 사이에서 막 중재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꺼먼물체는 중간에서 말리는 X를 보고 얘네 쫄았구나 싶어서 X를 밀치며

대니얼에게 죽빵을 강렬하게 날렸다고 한다.

참고로 대니얼은 똘끼가 상당히 다분하다

대니얼은 죽빵을 맞자마자 전투 개시라는걸 직감하고

후빵을 날리셨다고 한다.

그리고 두걸음 물러서서 Fuck U와 함께 덤비라고 손짓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꺼먼 물체는 침을 퉤 뱉고 대니얼에게 다가왔다고 한다

 

그리고.....꺼먼 아이가 대니얼에게 한국어로 말을 했다고 한다

꺼먼놈 : "나 쥔챠 놤쟈 만놨댜. 한쿡와서 쥔챠 놤쟈 만놨댜."

대니얼 : "......-_-?? FUck U!!! Fight!!! 신발놈아!!!"

꺼먼놈 : "오우~오우~Buddy realex!!! take it easy!!""

대니얼 : "덤비라고!!!!!!!"

꺼먼놈 : "나 쥔챠 놤쟈와 췬구하고 싶다. ME와 함께 놀쥐 안카써!?"

             "나 췬구, 너 췬구, 우리 췬구한다"

대니얼 + X : "..................ok"

 

그리고 꺼먼물체가 다른 꺼먼것들을 부르더니 그들은 그곳에서 술을 마시며

놀았다고 한다.

그리고 꺼먼아이가 대니얼에게 말했다

꺼먼놈 : "췬구, 우리 가치 다른 클럽에 간다"

대니얼 + X : "...................OK!!!!"

 

그리고 그들은 건너편 백인 클럽에 갔다고 한다.

그리고 허연것들 사이에서 꺼먼것과 한국인 2명이 미친듯이 놀았다고 한다.

여기서 또 트러블이 생겼다.

그 클럽의 매니저인지 좀 유명한 놈인지가 허연놈들을 떼로 몰고와

스테이지에 팔짱을 끼고 일렬로 섰다고 한다.

그리고 꺼먼넘과 허연놈 사이에 유창한 영어들이 왔다 갔다 했다고 한다

대니얼은 FUck과 BItch, Ass Hole, BUll SHit!! 은 알아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다시 시작 된 허연놈과 꺼먼놈의 전투!!!

하지만 꺼먼것들이 인원수가 딸려서 그런지 좀 밀렸다고 한다

그때

진짜 남자를 한국에서 만난 그 꺼먼놈이 대니얼에게 다가와서 말했다고 한다

 

꺼먼놈 : " 쥔챠 놤쟈, 나와 가치 싸우자"

대니얼 + X : "........................Ok!!!!"

그리고 또다시 시작된 그들의 전투

레이져 샤워와 스파키, 강렬한 비트음속에서 그들은 스파게티걸들의 환호를 받으며

10분동안 미친듯이 꺼먼것들과 연합하여 허연것들을 팼다고 한다

그리고.........

그 허연것들이 말했다고 한다.....

허연 것들 : "쥔쨔 남자....우리 졌다...."

그리고는 의기양양하게 나왔건만 저멀리서 빽차가 여럿 달려오는걸 보고

조낸 뛰셨다 한다...

그뒤로도 꺼먼것들과 연합하여 놀으신 대니얼께서는 그들과 놀때마다

진짜 남자를 강조하고 싶었던지 어디서나 시비가 붙는 그들과 이별하였다 한다

 

......................허연것과 꺼먼것들은 싸워서 이기면 무조건 진짜 남자로 치나보다

여러분도 이태원에서 허연것과 꺼먼것들에게 쫄 필요없다.

무조건 선빵을 날려라

그럼 그들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쥔챠 놤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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