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찌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천천히 써볼려구 합니다.
2002년 00사이버 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알계된 친구(a군 이라 하겠습니다.)를 알게됐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서로 안부를 주고 받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다 2002년 말쯤 제가 남친을 사귀게 되었고 그리고 2003년 4월에 남친이랑 헤어지면서 a군이
잊을수 있게 많이 도와줬습니다. 그래서 저도 a군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말쯤 a군이 저에게 심각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돈때문에 꿈을 포기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당시는 믿고 있던 친구기에 카드를 빌려주었습니다.(이게 잘못된것이지요 ㅠㅠ)
a군의 누나도 알게 되었고 그 언니랑도 잘지냈지요.. 그렇게 제 카드로 300만원정도의 돈을 긁었습니다.(할부로)
2~3달정도는 잘 갑아 나갔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그 친구가 올초에 저에게 '너같은 친구 필요없다'라는 말을 하면서 돈을 못주겠다면서 배짱으로 나오게 된것입니다.
그당시 백조였던 전 친구에 배신이라는 것보다는 당장 돈이 급하게 된것입니다. 결제일을 다가오고 부모님은 모르는 상황이였기에 아는 분을 통해서 알바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알바해서 번 돈을 카드 대금으로 매꾸고 있는 입장입니다.
처음 그 a군에게 메일을보내서 친구 관계는 어쩔수 없이 돌아가기 힘드니 금전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하자고 했더니 자긴 절대로 줄수 없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전체 금액과 남은금액 적어서 보냈고 정그렇게 나오면 금액이(그당시 남은금액이 250만원정도였어요) 큰 이상 나도 어쩔수 없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a군 놀랐는지 다음 메일에 자기도 한번에 다 줄수는 없고 지금까지 나온 금액에 청구서를 보내달라더군여...
그래서 알바 하는 곳에서 4월말까지 일하는 걸로 얘기가 된터라서 5월 10(오늘)까지 기간을 줄테니 돈을 다 값아라 아니면 매달 청구서를 보낼테니 돈을 넣어라 얘기와 함께 5/10일 이후에 돈을 넣지 않으면 나도 어쩔수 없다 고소든 소액심판을 하겠다고 그 때가서 나한테 뭐라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 a군 알겠다고 하더군여 그런데 지금까지 돈은 한번도 입금을 시키지 않았고 약속한 5월10일이 왔습니다.
지금 알바 하고 있는곳에서 4월말까지 일하기로 한것이라서 5월 10일까지라고 말했었는데 여기서 절 잘봐주어서 8월말까지 다니기로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걱정은 그 a군이 돈을 안준다면 고소를 해야 하는데 회사를 그만 둬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내가 다 갑아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경찰 홈피에 사연을 적고 자문을 구했는데 일부 손해를 보더라도 받을순 있다고 하더라구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