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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감 앞에서...술먹고 꼬장 폈어여.ㅠ.ㅜ 맘 돌릴수 있는 방법좀.ㅜ.ㅠ

|2004.05.10 17:50
조회 1,555 |추천 0

 제가 원래 꼬장의 꼬 자도 모르던 사람인데.

 

어버이날........시엄마감 친구분이랑 술을 먹는데.........어려운 자리라 홀짝홀짝 마시던게.

 

팍~취해버렸어여.50세주 마셨거덩여.........

 

전 하나도 기억 안 나는뎅.............꼬장이 장난이 아니었더군여.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는거 간신히 붙잡고..............

 

어머니 맘을 붙잡을 차례인데.

 

남친은 저보고 아라서 하라고 하네여...........

 

저때문에 창피해서 우셨데여..........이 정도면..........제가 빌만 하져.

 

그런데........도저히 무섭고 면목이 없어서리............

 

찾아가서 말씀을 못 드리겠어영.

 

조금은 깐깐하시고 샘도 있으셨지만.

 

저를 잘 챙겨주시는분이셨는뎅.ㅡㅜ

 

양가 모두 잘 지내고 있었는뎅.

 

이번일로 울 엄마도 화났고 시엄마감도 화났어영.

 

울엄마는........술취했는데 들여보내지 않았다고 시엄마감에게 기분 안좋고.....(팔은 안으로 곱으니까)

 

남자들에게 물으니(게시판)

 

헤어지자고 안 하믄.......이상한거래여.

 

남친이영..........그래서 붙잡았어영.

 

그래서 다시 잘 되었는데.

 

상황이 악화되어서.........

 

정말 어카다 일이 이리도 한꺼번에 꼬였는지.

 

불과 이틀전까지만 해도.

 

시엄마감이랑 즐겁게 얘기도 하고.

 

남친이랑도 결혼얘기하믄서................다들 그렇게 인정해주고 있었는데.

 

남친 엄마 친구분이랑 아저씨 앞에서........

 

개망신을...........ㅜ.ㅠ

 

저라도 용서 안될것 같은데.

 

끝내 용서 안해주실까여?

 

결혼전이라 용서가 힘들꺼여?

 

시엄마감이 "쟤원래저러녀?쟤는 안되겠다"이러셨데여.

 

원래는 빨리 돈벌어서 결혼하라고 하셨었는뎅.

 

아휴~~~~~~~~~~~~~~~~~~~~~~~~~~~

 

남친과 이런일로 헤어지는건 죽기보다 시른뎅...........

 

어쩌죠?이 일을.......원래 제가 주사가 있다믄.덜 억울할텐뎅.

 

이런일이.............ㅜ.ㅠ

 

일단 어머니께 편지를 보냈는뎅.

 

앞으로는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네영.

 

울 엄마도요...............

 

미칠것 같아요...........저 어케여.

 

어떻게 해야 맘 돌릴수 있을까여?

 

저한테 정떨어졌다고 하셨다는뎅.

 

안된다고 하시지 말고 제발 가르쳐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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