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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지만 매력적인 부산을 선택한 배우들

야콘아줌마 |2009.05.19 10:46
조회 1,104 |추천 1

특유의 짠 바다냄새
산 중턱까지 빽빽한 집들
습하고 거친 공기
정겨운거같으면서도 왠지 화난듯한 사투리

 

“부산”은 이상하면서도 매력적인 도시다
그래서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강하고 세고 재미있다

 

 

사생결단

“독종” 마약 중간판매상, “미친” 형사를 만나다

 

부산의 밤이 자아내는 풍경이 있다
화려하지만 음울하기도 한 느낌
사생결단에서는 부산의 밤이 가진 정서가 진짜 잘 스며져있다
마약을 다룬 영화인만큼 불편한 장면들도 곳곳에 있지만
류승범과 황정민의 사투리는 수준급!
어려웠을텐데 부산말의 억양을 진짜 많이 연습한 듯 보인다
그리고 추자연은 정말 쇼킹이었다

 

친구

함께 있을 때 우린,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70년대의 부산 날라리 고삐리;;;들의 얘기부터
어른이 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는 네 남자들의
진한 우정이 부산의 매력과 잘 어울렸던 영화!
수많은 명대사들이 패러디 되기도 했는데
친구아이가~ 니가가라 하와이~ 등
얼마나 리얼하게 부산억양을 싣느냐가 포인트인듯하다! ㅎㅎ

 

보트

바다를 건너는 한탕이 시작됐다!


밀수품 심부름꾼 하정우와 밀수조직 막내 사토시의 시원한 인생역전 이야기!
하정우에게 하와이안 셔츠가 참 잘 어울린다 ㅎㅎ
피부도 검게 그을려 진짜 부산 남자 같은 모습!
김치인 줄 알구 일본으로 날랐던 것이 알고보니 마약!
한탕을 노리고 은밀한 거래를 시작한다
연기파에다가 잘생긴 두 배우가 만난거 만으로도 눈정화가 된다 ㅋㅋ

주된 배경은 일본이지만 영화의 시발점은 부산이라고 한다.
부산의 푸른 바다빛과 바닷바람처럼~
시원하고 유쾌한 영화일 것 같다

 

 

부.산

아버지는 산이다!

 

제목이 아예 부산이다
영화제목은 사실은 부.산 (아버지는 산이다라는 뜻?)
“리틀 소지섭” 유승호가 나온다
잘 모르겠지만 뜨겁고 끈적한 아버지의 정을 그리게 될 영화 같다
그러고 보면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남자 영화가 참 많구나…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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