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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중박사의 나물에 대한 건강 이야기 시리즈 1. 민들레

이웃집아저씨 |2004.05.11 16:11
조회 275 |추천 0

윤석중박사는 현 장수한의원장으로 우리 고유  나물과 우리의 건강과의 접목을 많이 시도 하시고 있으신 분입니다.  좋은 이야기들이 있고 또한 봄철 이기에  심심풀이로 한 번 보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부부가 함께 들에 나가시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로 한 시절 즐거워 하시면 더욱 좋구요

수확한 나물은 아이들 한테도 보내주시구요  며느리에게도 우리 몸에 어디에 좋다고 장황한 특강도 하시면......

 

 

민들레     1
 
강한 생명력만큼 약효 뛰어나
소화건위제-염증치료 많이 이용 
 
요즘 주위에서 노란색의 조그만 꽃을 피우며 봄이 왔음을 알리는 민들레는 성경의 출애급기에도 나오는 쓴 나물의 하나로 오랜 옛날부터 인류의 사랑을 받아 온 좋은 식품이며 약초이다. 민들레는 길거리나 돌 틈새의 조그만 공간에도 뿌리내려 자라는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강한 생명력의 상징으로 여겨 왔다.

 

강한 생명력만큼 약효도 뛰어나 흔히 소화 건위제나 염증의 치료에 많이 이용된다. 또 영양학자인 로이 이 바타베디안씨의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3000여종의 야채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10가지 야채들 중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

 

한방에서는 이 민들레를 포공영(蒲公英)이라 부르는데, 주로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며, 종기를 없애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해주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방염이나 유방의 종양치료에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담낭염에 효과적이며 간의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줄기를 꺾을 때 나오는 하얀 유액을 티눈이나 사마귀를 없애는 데도 써 왔다.

 

약으로 쓸 때는 가을과 겨울에 걸쳐 굵어진 뿌리를 이른 봄에 잎과 함께 캐내어 살짝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 다음에 쓴다. 보관할 때는 습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민들레는 술로도 많이 담아 먹는데, 꽃이 활짝 피기 전의 민들레의 전초와 뿌리를 캐어 잘게 썬 다음, 민들레의 3∼5배 정도의 소주를 넣고 약간의 설탕을 넣은 다음 1개월 후쯤 먹으면 된다. 이는 기침과 가래의 제거에 좋으며 이뇨 및 건위작용도 한다.

 

뿌리나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도 있고, 뿌리를 적당히 잘라서 기름에 튀겨 먹어도 영양식으로 좋다고 한다. 특히 민들레는 샐러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주위에 텃밭이 있다면 이 민들레를 키워도 좋다.

 

채취할 때 되도록 뿌리에서 먼 부분을 잘라주고 다시 흙을 덮어주면 또 자라므로 자라는 기간 내내 싱싱한 민들레를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민들레는 성질이 차고 쓴맛이 있어 소량으로는 건위제로 작용하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을 자극해 복통과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한민국 50대 젊은이들 !    화이팅

즐겁게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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