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2년차 2년에 1억씩 만들기

결혼2년차 ... |2006.11.24 17:36
조회 33,077 |추천 0

저는 이제 결혼2년차 맞벌이 주부입니다.(신랑30,저28)

저희신랑이랑 저랑 둘이 총급여가 430만원 정도 됩니다. 거기에 정기적금에서 나오는 이자 10만원

저는 무조건 410만원 저금해요.^^

물론 여러 방법으로 저금을하죠.

농협적금 200만원

(이번달부터 주식(직투)을 조금씩하고있어요.) 6개월만기.. 이거 타면 다시 정기적금으로(년세후4.9%).. 생각해보니깐 6개월 넣어놔봤자 이자로 13-14만원밖에 안붙더라구요.

그래서 주식을 조금씩하고있습니다. 최소 정기적금보단 이율이 높게 나오거든요..

물론 주식은 원금손실이란 리스크있으니깐.. 아주 조심조심 우량 주로 하고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아는 회사에만 넣거나.. (원래 주식조금 하고있었음)

물론 조금 해보다가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안전하게 돌리려구요.

 

그리고 100만원은 회사에서하는적금(준공기업이에요) 이율이 복리로 적용이 되서 한10년뒤에 탈 생각으로 넣고있습니다.

 

해외펀드(중국)50만원,동양종금(국내) 10만원, 삼성우량주펀드 20만원

 

주택청약 10만원

 

장기주식(직투) 10만원

 

그리고 신랑보험 10만원(저는 아직없어요. 좀 여유로워지면 상해보험쪽으로 들려구요)

 

그럼 한달에 한 30만원 남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냐구요? 그러게요. 그냥 어떻게 살아지드라구요.ㅋ

 

전기,인터넷,통신료,가스비 해서 8-10만원(겨울에는 가스비때문에 걱정이긴한데.. 올해는 오리털이불이랑 매트를 사서 걱정없습니다)

 

생활비겸 내 점심값(신랑은 회사에서해결) 일주일에2만원씩 총 8만원(가끔 이마트 포인트로 사용)

그돈으로 뭘 먹고 사냐 싶으시겠죠? 제가 요즘 다요트 중이랑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으로떼우고요. 남는 돈으로 집에 반찬삽니다. 김치는 시댁에서 주셔서.. 공짜로..^^)

저는 이마트 갈때 차 안갖고 가요. 그냥 퇴근길에 잠시들릅니다. 30분이내에 장을 보고나와야 환승이 되기때문에 미리미리 필요한 목록을 적어서 잽싸게 산다음에 바로 나옵니다. 장바구니도 될수있음 꼭가져가구요.

그렇게 5천원내에서 장을보면 일주일 충분히 먹겠더라구요. 아.. 왜5천원이냐면 그래야 현금영수증 받거든요.^^

 

교통비(주유포함) 월 10-12만원, 주유비가 그동안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시댁이나,친정에 갈때 버스,전철이용합니다. 솔직히 한2시간걸리는데 그래도 돈도 아끼고 신랑이랑 지하철에서 수다도 떨고 해서 지겹긴하지만 나름 데이트 하는것같아좋습니다.(신랑회사에서 분기마다 10만원정도 공짜로 나와서 그걸로 사용합니다)

 

저희부부는 영화광이라 일주일에 꼭1편이상 영화를 봅니다.

CGV VIP회원이라 공짜 영화표도 있고 포인트로도 많이보고,11시 이후에 보면 6천원이거든요. 거기에 K카드 3천원씩할인받고 3천원에 봅니다.^^

평균2만원들어요.. 팝콘같은거는 무료쿠폰 이요.^^

CGV가 행사 많이 하거든요. 사랑해..CGV(아~ 캐쉬백도 적립됨)

 

기타(친정계,용돈,경조사비등)13만원

 

솔직히 저위에 내역은 제 목표구요. 대략 초과를 하긴하죠.^^

그 부족한 부분은 가끔회사에서 지원되는 돈이 있거든요. 그거 모았다가 사용합니다.

 

또 신랑은 직업특성상 별로 돈 쓸일이없고.. 또 수당으로 한30만원이상 나오거든요. 그래서 따로 용돈도 안주고.. 제가 가끔 받아서 쓰기도해요.ㅋ

 

저 그렇다고 노랭이 아니에요.

저희 시댁에 1000만원 드렸구요(시댁에 빚이 좀있어서.. 이젠 없어요^^;)

저희 친정에 병원비로 200만원 드렸구요(총 250만원중 이럴줄알았음 다 제가 낸다고 할껄 그랬어요. 이건 있는 주식팔고, 신랑이 비상금100만원 모아놓은걸로 해결할꺼랍니다 ㅋ)

 

저는 어려서부터 작은 돈 모아서 크게 쓰는게 좋드라구요.ㅎㅎㅎ 참.. 특이하죠.

지금은 내집마련이 목표에요. 집값이 어떻게 될지 몰라.. 좀 기다리고있는데.. 이왕이면 강남쪽에 살고싶어서.. 꿈이크죠?

집사고 나면.. 노후자금 모아서 한45세쯤 은퇴해서 둘이 여행이나 다니면서.. 세나 받아먹고 사는게 저희 목표랍니다.ㅎㅎㅎ

 

가끔 생기는 문화상품권으로 경제관려 책도 사서보고(이런거 가끔 봐줘야 맘을 다잡을수있어요. 물론 많은 좋은 정보도 얻고요) 이것저것 경제 관련 기사나, 싸이트에도 가입하고 활동합니다.

저는요, 월급 조금받는다고 조금 저금한다는거 이해할수없어요. 무조건 자기 월급의 80%는 저금을 해야죠.

그래야 나이들어서 윤택하게 살수있습니다.

저금해 놓고 나면 나머지는 살아지게 되어있어요. 어디서 공돈이 생길수도 있고.. 아님 모자라는 만큼 어디서 벌 궁리를 한다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완전 아끼게 되어있습니다.

절대로 먼저 쓸돈 빼놓고 저금하지마시고.. 목표치가 있음 무릴해서라도 저금부터하세요.

그래야 우리도 부자되죠..^^

부자되는 그날까지.. 저는 열심히 허리띠 멜겁니다.. 물론.. 가끔 과소비도 하고요..ㅎㅎㅎ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전혀|2006.11.25 08:58
2년에 1억 .. 저렇게 모은 돈이라면 전혀 부럽지 않네요. 화장품 의류비 이런건 아예 지출도 안하시나보네요. 여름 휴가 때 펜션에 놀러가기나 하나요? 아직 신혼부부일텐데 왜 가장 좋을 때를 저렇게 보내시는지.. 서로에게 선물도 하고 기념일엔 놀러도 가고.. 그렇게 그 때 그때 즐길 행복도 즐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주일에 영화 한편이 아마 여가활동의 전부 같네요. 화장품은 또 죄다 샘플 얻어 쓰거나 그러겠죠? 안봐도 비디오예요. 급여의 80%는 무조건 저축해야 한다고 했는데.. 무조건이라니요. --+ 모 지금 허리띠 졸라매고 살다가 말년에 모아서 쓰면 댄다고 생각하실 수도 잇겠지만 그때 그때 즐길 수 있는 행복이 다 다른겁니다. 친구들 모이는 자리같은데는 돈 아까워서 가지도 못하겠네요. 돈만 많으면 모합니까? 아마 주변에선 님을 자린고비라고 하겠네요 저도 님 액수 만큼 벌고 있는 신혼부부인데요. 저희는 님처럼 살고프진 않네요. 아마 화장하는거 옷 입는거 다 돈 아까우시죠? 쯧~!!
베플맞당|2006.11.25 09:02
저러다가 10년 죽어라 벌고 11년 째 병이라도 얻으믄 억울해서 눈도 못 감겠네 겨울엔 오들오들 떨며 여름엔 땀 찔찔 흘리며 있으면서 궁상 떠는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돈만 보이지 그 사이에 놓치고 있는 행복은 보이지도 않겠죠? 님의 생활은 안습 그 자체입니다. 아마 저 님은 430 벌어서 200 지출하는건 과소비 그 자체라고 생각하겠죠 .. ㅋㅋㅋ
베플저도 이렇...|2006.11.25 00:39
.....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