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0일넘게사귄 오빠와 헤어지고 매달렸다가
모진소리듣고 이별한 여자예요..
몇번 글 남겼었는데,,
다들 좋은사람만나라고했었구요
욕먹을짓해서 욕하신분도있죠.
헤어지고 한달반동안.. 아니 한달동안은 울고불고매달렷고
5월의 반달동안은 정말.. 그냥.. 친한듯 문자, 전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제가 거의 먼저했지만요..
사실 어제 우린 헤어지지않았다면 1년인 날이었답니다..
저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지금은 장거리에 있기에
폰으로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헤어지기 몇일전 함께찍은 폰사진과함께요..
그리고 다시시작해보자구요..
오빠는 헤어진 마음을 돌이킬생각이 없다고했어요
저는 정말 많이아팠죠.. 그사람과 헤어지고 5키로 빠지고
밥도.. 잠도.. 공부도. 어느것하나 잘 해나갈수가없었어요..
그사람은 또 거절을했어요
사실 미련도 좋아하는 마음도 남아있는건 저였기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는 그사람과는 달리 저는 더 힘들었나봅니다..
이젠 정말 안되겠구나 했어요..
더이상 그사람과 웃으며 통화를하고 문자를해도
내곁에 있는 내사람이 아닌이상 난 더 힘들것같았습니다
그래서 폰을 껐어요.. 연락안하려고 맘먹구요..
그러다 밤엔,, 다음날 알람을 위해서 폰을 켰어요
전화가 몇통와있더라구요.. 그리곤 또 전화가 왔어요
그래 끝내자싶어 전화를 받았어요
왜 폰꺼놨냐고 뭐했냐고 뭐하냐고 묻더군요..
난 대답했어요 - 왜
연락안하려고 끈거냐고 하더군요.. 그렇다고했어요
자기가 다시사귀자고하면 사귀어줄꺼냐고 하는거에요..
아니 라고햇어요
왜냐고 묻는 그사람에게
오빠가 나한테 마음없는데도 좋냐고 했었어요 거의 한달전에요..
제가매달렸더니 그러더군요 . 난 그래도 좋다고했었어요
그상황을 얘기하면서 그때 돌아서서 진짜 가슴아팠다고말햇죠
안사귈꺼냐고 되묻더군요 안사귄다고했어요
내마음만 가지고는 서로 힘들꺼라고.
그럼자기가 차인거네,, 라고 말하더라구요
사실 그렇게나 기다렸던 말인데.. 막상 다시사귀자고하니
무서웟어요.. 두려웠어요..
왜 마음바꿨냐고 물었어요 제가..
헤어지고 매달렸을때 니가 싫다 라고 했던 사람이거든요..
나 싫다면서... 왜 마음바뀐거냐했더니
제가 변하겠다고 이런저런 내용들을 장문으로 보냈었는데
믿어보려고한데요..
그리고 그때했던 모진 여러가지말들이 꼭 자기마음에 잇는말들은 아니었대요..
그러다 결국 자기가 다시사귀자고한거고 우린 다시시작하게되었어요
제가 몸이 안좋은티를 팍팍내서;; 그사람도 마음이 안편했는데
이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네요
저와헤어지기전까진 정말 시간이 빨리지나갔는데
헤어지고 어제까지.. 그러니까 300일 좀 넘어서부터 1년되는날까진
시간이 너무 길더래요..
통화상이었지만 저 정말 많이울었거든요..
그사람도 조금은 울먹이더군요..
제가 헤어진동안 정말 많이아팠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저는 그사람이 돌아왔어요 ..
좋은데,,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노력해야죠.. 서로 안맞았던 것들 맞춰가면서요..
그사람이 다시 저에게 더 많은 마음 열수잇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