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나이 24살인 예비역 남자입니다 ~
다른게 아니라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롭게 방콕중에 톡을 읽다가 글을 남깁니다 ..
역시나 톡도 사랑이야기가 제일 재미있고 제일 많이 있는거 같네요 .. 그래서 저도 저의 고민거리 (?) 현재 갈등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한자 적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긴글이지만 정말 성심성의껏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얼마전까지 저는 200일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가 20살저랑 정확히 4살차이죠 ..말그대로 찰떡궁합 !
저와 여자친구의 만남은 한 바에서 시작되었습니다.새벽 3시인가 4시쯤친구들과 나이트를 갔다가 재미도 없고 해서 나가자고 해서 나왔더니 근처에 바가 잇길래 이렇게 만난것도 아쉬운데 술이나 한잔 더 하자고 바에 들어갔습니다.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3팀 정도 있더라구요 ?그중에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바텐더인 여자한분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바텐더와 친구들과 함께 술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근데 그 바텐더가 제가 무슨 말만 하면 빵빵 터져서 웃기 시작하는거예요 ;; 그래서 제가 웃겨요 ? 이랬더니 말하는게 웃기다면서 말투가 구수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원래 말투를 그냥 쓴것뿐인데 말이죠 ... ㅋ)
그러다가 다른 바텐더에게...
"일로와봐. 이 오빠 말하는거 겁나웃겨 같이 놀자 !"사장님도 이미 퇴근한 상태라서 완전 놀자판이였고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나머지 남았던 3팀도 다나가고 저희 밖에 안남아서 마감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이였거든요. 근데 여자한명이 "진짜!?" 이러면서 와서 앉더라구요.
근데 이게 왠걸.. 보자마자 완전 눈돌아갔죠.. 정말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근데 왠지모르게 남자친구가 있을꺼 같아서 물어보지는 못했죠..그렇게 거기서 놀다가 한 친구가 "야! 노래방이나 가자"완전 무개념 -_-^ 새벽 6시에 노래방..그것도 남자 셋이서 ㅋㅋㅋㅋㅋ
개념없는 친구놈에게 한소리 했더니
바텐 여자분이
"그럼 저희도 같이 가요 ~ 이제 마감끝났으니까 밑에서 잠시만 기다리세요."
친구놈이 바로 "콜!!!!!" 요러더라구요 ~
그래서 같이 노래방을 가게 됫죠.저야 모 그 한눈에 반한 바텐을 더 볼수 있어서 속으론 무지 좋아했죠. 또 노래에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노래방에서 여자들이 들으면 좋아한다는
노을-청혼, 임재범-너를위해,고해 박효신-바보,눈의꽃
등등 여러 노래를 불렀죠..
근데 제가 맘에들어한 바텐에게서 반응이 오더라구요..
"우와 ! 오빠 노래 잘부르시네요 ? 목소리도 두껍구 멋있으시네요.
바에서 얘기하고 놀때랑 또 달라보이시네."
이말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던지 ....하지만 제맘에 드는 여자애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더라구요 .. ㅠ그래서 아쉽지만 그냥 오늘 놀고 말자 ~ 하는 생각으로 노래방에서 나와 헤어졌습니다.
근데 어느날 원래 저희랑 알았던 바텐에게 연락이왔습니다.오빠 소개팅하실래요 ? ㅋ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다고 했죠.그래서 소개팅 자리에 갔더니 걔가 아니더라구요 ㅠㅠ그래서 그냥 그날 술만 마시고 소개팅이란 자리인 만큼 여자분을 집까진 모셔다 드리고 집에 들어왔습니다.그렇게 그 맘에 드는 바텐 생각을 매일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일을 하는데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갑자기 올 수 없다고 하는겁니다.그래서 대타를 아무나 한명 저보고 구하라는데 도저히 애들이 다 시간이 안되는겁니다.다들 학교 다닐 시간이여서 ..그래서 그 바텐 여자한테 전화해서 오늘 하루 도와 달라고 ~ 밥사주겠다 했더니 나도 학교 때메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이때..
완전 풀죽어 있는 저에게 하나의 희망의 불빛!오빠 ! 그때 내친구한테 연락해봐요 ~ 걘 지금 놀고있을꺼예요 ~ 하면서 문자로 연락처까지 보내주는 친절함 ! 바로 전화를 했죠.
그래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바로 와주는거예요 ~그래서 같이 하루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일하면서도 어찌나 가슴이 떨리던지 .. >ㅁ<
그렇게 일을 마치고 용기내어 말을 했죠.
"일도와줘서 고맙다고 혼자 했으면 진짜 힘들었을텐데...고마워서 그런데 밥이라도 같이 먹을래 ?"하고 말했더니 바로 "그래요 !"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밥을먹는데 남자친구가 의처증이 있더라구요 ..같은 지역사람이 아닌 지사람이라 그렇다 하지만거의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10분 ?20분 ? 에 한번씩 전화를 하는거예요.뭐하냐고 ..진짜 옆에있는 제가 짜증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한마디 했습니다.
"안힘들어?"이랬더니이러는게 짜증나긴 하지만 많이 챙겨주고 신경써주는건 고맙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아~" 이말 밖에 못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나오는데 왠 야구공 던져서 나무막대기 쓰러뜨리는 게임 있자나요.
그게 있길래 이거나 해서 기분이나 풀자 ~ 하는 생각에 했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야구공 하나에 막대기가 다쓰러졌어요. 그러더니 아저씨가 인형하나 고르라고 잘하시네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형이 필요없어서 그 여자한테 갖고 싶은거 골르라고 했더니 저거는 한번더해서 또 한번에 다쓰러뜨려야 한다고 큰인형은 안된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럼 한번더 할테니까 또 쓰러뜨리면 저거 주세요 하고 던졌는데 또 맞았어요. 그날 따라 일이 술술 잘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그 여자애 한테 그인형을 줬죠. 인형을주고 집에 데려다 주려는데 영화 보고 싶다고 해서 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비가 엄청 오는거예요. 차타는데까진 쫌 걸어야하는데... 둘다 우산은 없고 ㅠㅠ 그래서 제가 가방으로 여자애 비안맞게 가려주고 차있는데까지 뛰어가서 차태워 집까지 보내줬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머릿속엔 계속 그 여자 생각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고민고민하다가 걍 저랑 사귀자고 말해버렸죠. 근데 그여자애가 남자친구있는데.... 이러길래 막무간으로 내가 시러? 조아? 그것만 말해 ~ 이러고 다짜고짜 말했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남자랑은 정리를 하고 저랑 사귀게 되었어요. 저희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사귀기로 하고 좋은 추억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를 그동안 어느정도 사겨봤지만 그 여자애랑 처음으로 하는게 많았습니다. 제 생일날 같이 웨딩카페가서 드레스,턱시도 입고 사진도 찍고 다른데로 여행도 가보고 여자친구를 위해 생일 케익도 직접 만들어보고 여자친구 가족들도 만나고 계약서도 써보고....
그렇게 저희는 많은 추억들을 남겼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200일 정도를 만났는데
어느날..
여자친구는 여전히 바에서 일하는 상태였죠.. 그러다가 하루는 만나서 노는데 여자친구가 밤에 일하고 낮엔 자야하는데 제가 보고싶다고 낮에 만났거든요. 그래서 졸려보여서 조금 자라고 하고 저는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핸드폰이 울리길래 무심결에 봤는데 누나 ~ ㅋㅋㅋ 이렇게 문자가왔더라구요. 그래서 저 남자친구니까 앞으로 연락하지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이렇게 정중하게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온게.
왜요!? 저도 누나 좋아서 연락하는건데요 ?
완전 무개념 -_-^ 정말 머리에 뚜껑이 열리면서 혈압 최고조 상승 ..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자기 좋아하는 남자애인거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는 계속 연락을 한거죠. 그래서 "알면서 왜 연락했냐고 남자친구 있는거 뻔히 알면서 왜그랬어?" 라고 했더니 "내마음은 아니니까." 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제 여자친구가 거절같은걸 잘못하거든요. 마음이 약해서.. 그래서 이해하고 제가 전화해서 말하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말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통화키를 눌러서 바꿔줬더니 이따 한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냥 걸어버렸죠.
그래서 제가 말하길 "얘야 ~ 내가 너보다 한참 나이도 많고 니가 나이어려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일단 지금은 내가 남자친구고 연락하는거 기분 나쁘니까 하지말아줄래 ?" 이렇게 좋게 말했는데 그 개념없는 고딩이 말하길 .. "시른데요 ?" 정말 화났죠.. 남자분들이라면 다 이해하실꺼예요. 그기분을.. 그래서 "야! 이 ㅅㅂㄹㅁ!! 어디냐? 지금? 내가 갈테니까 만나자 ㅈ만한 ㅅㄲㅇ!" 했더니 당당하게 "저지금 OO인데요?" 이래서 마침 근처길래 갈테니까 꼼짝말라고 했다가 아니다 내가 너따위한테 가는것도 쪽팔리니까 니가와라 이랬더니 돈없다는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왕복 택시비 따불로 줄테니까 당장 날라올래 ? 이랬더니 여자친구가 옆에서 핸드폰을 뺏어 끊어 버리더라구요. 너무 화가났지만 여자친구한텐 "내가 이상황에 한참 나이도 어린놈한테 참아야되 ? 내가 ?" 이랬더니 여자친구가 빤히 보더니 그냥 확 끌어 안고 "그냥 내가 알아서 할께. 미안해." 이말에 신기하게도 확기분이 가라앉더라구요. 그래서 참고 여자친구가 아라서 하라고 믿고 내버려뒀죠. 그리고 또 얼마뒤에 여자친구가 바에서 일하는데 아는동생이 거기갔다 우연히 어떤사람차를 타고가는걸 봤다길래 속으로 바에서 일끝나면 새벽4시?5시? 인데 그때 누구차를 타고 간다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화가나서 그날 일끝나고 여자친구 일하는 바에 뛰쳐가서 물어봤더니 그냥 친군데 지나가는길에 생각나서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타고 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여자친구 믿고 또 넘어갔죠. 근데 대박 .......
알고보니 친구도 아닌 오빠 였던거죠. 이걸 알게되고 속인거에 화가나서 또 여자친구랑 얘기를 했죠. 만나면 진짜 "야! OOO!!! 너 미쳤냐? 그때 솔직히 말하지 왜 또 거짓말했냐? 친구라메!!! 집에가는길이라메!!! 근데 나보다도 나이많은 남자가 너랑 친구냐 ? 말이되냐 ?"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꾹참고... "OOO야.. 왜그랬어? 왜 사실대로 말안했어? 오빠 솔직히 지금 니가 속인거에 너무 서운하고 화가나. 근데 니가 생각없이 그러는애도 아니고 무슨생각으로 그런건지 듣고 싶어. 왜그랬어? 응!?" 이렇게 치밀어올라오는 화를 참고 좋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너무 미안해서. 얼마전일도 있고 해서 더 미안해서 그랬어. 차마 말못하겠어서 그랬어."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알게됫냐니까 예전에 바에서 일할때 왔던 손님이라고 요새 갑자기 연락와서 그냥 연락하다가 이 근처래서 집에 데려다준거뿐이라고 곧장 집으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또 그 말은 믿었지만 이번만큼은 내앞에서 연락해서 정리하라고 말을하고 여자친구도 제앞에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2번의 고비아닌 고비를 넘기고 다시 좋은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학교 복학을 하고 서로 시간대가 안맞아 자주 연락도 못하고 자주 보지도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학교끝나고 연락을 했는데 여자친구가 오늘 못보겠다고 아프다고 하길래 아쉬웠지만 쉬라고 했죠. 근데 저녁에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 걱정이되서 여자친구 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OO집에 있어요 ? 했더니 없다는겁니다. 아프다고 했던애가 어딜간거가하고 이제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이 나더라구요. 계속 전화하고 문자를 해도 연락도 안되고... 다음날 온 한통의 문자. "오빠. 미안한데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정말 저에겐 하늘이무너지고 두쪽이 나는거 같고 심장이 텅 ! 하고 발끝까지 떨어지는거 같았습니다. 왜그러냐고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 하고 만났습니다. 만나서 서로 조금 시간을 갖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200일 기념일엔 좋은추억거리 만들어줘야지 하고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몇일을 걸쳐 동영상을 다만들어놓고 여자친구한테 연락올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래도 여자친구랑 헤어지진 않을꺼다. 잠시 서로에 대해 쫌 더 생각할 시간을 갖는거다. 하는 생각만 하고 여자친구도 나랑 같은 생각일꺼다. 우린 안헤어진다. 하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무 걱정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 오빠, 도저히 안되겠어. 우리 그냥 그만하자 여기서..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오빠만나는 동안에는 정말 고마웠고 행복했어. 인형도 고맙고. 집도배하고 꾸밀때 고마웠어. 잘지내 오빠. 그리고 정말 미안해.." 이렇게 문자가왔죠. 정말 믿을수가없어서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했지만 여자친구는 계속 절 피했죠. 얼굴 볼 자신이없다면서..
그래서 몇일동안 계속 만나자 만나서 일단 얘기를 하자. 그리고 난 만나서 직접 들어야지 안그럼 나 믿지 못하겠다. 하고 만나자고 계속 말을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기로 한날 동영상도 다시 다 바꾸고 여자친구를 잡기위해 꽃도 주문해서 사고 처음 사귈때 줬던 인형도 여자친구 언니에게 말해서 몰래 받아놓고 만나서 동영상도 보여주고 꽃도주고 인형주면서 "우리 이 인형.. 추억많은 인형이자나. 우리 아직 할껏도 많고 계약서도 쓰고 평생 사랑하자고 했자나." 라고 말을하려고 다 준비를 했습니다. 동영상 만든것도 친구들이 보고 다 울고 정말 잘만들었다고. 분명 여자친구 다시 돌아올꺼라고 힘내라고 용기를 붙돋아주는 친구들에 힘을 얻어 여자친구를 만나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친구들말대로 100% 다 울꺼다 일단은 무조건 울꺼다. 확실하다! 이말과는 달리 정말 냉정하고 정말 무뚝뚝한 제여자친구 모습을 처음으로 그때 봤습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 잡고 싶어서 인형과 꽃다발도 주면서 처음으로 여자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너 정말 좋아한다. 너도 이젠 나없이 아무것도 못하고 나도 너없이 아무것도 못하고. 심장이 반응하지 않게 묶어두려고 해도 이젠 너무 늦어서 안된다고 너 정말 마니 사랑한다고. 내가 입으로 처음으로 직접 사랑한다고 말한게 너인데. 정말 사랑한다는말 안하고 단한번도 한적없던 내입에서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게 해준 너인데. 이런 니가 이제와서 가버린다면.. 난 어떻하냐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정말 냉정하고 무뚝뚝한 그표정으로 "미안해." 이말 한마디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마지막으로 물을께 "정말 너 후회안하겠어? 정말 다시는 나한테 그런 맘이 안들어?" 하고 물어봤죠. 여자친구는 "어" 라는 대답이였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고 물었더니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자 말에 정말 너무 화도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말을 듣고 잘지내라고 행복하라는 말 남기고 돌아와서 여자친구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OO랑 헤어졌어요. 그동안 즐거웠고 OO 잘보살펴주세요. 많이 힘들어할꺼예요. 제앞에선 그랬지만.. 아쉽지만 오늘연락이후로 연락안할꺼고 OO가 원하는게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는거니까 제번호 지워주세요. 저도 지울께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잘지내세요."라도 연락들을 다 하고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어느덧 헤어진지 3개월정도가 되어가는데..
타로를 봤었어요.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근데 나온게 그쪽도 아직 다 잊지못했고 너도 일단 못잊었다면서
지금이라도 잡으라고 잡으면 여자친구가 돌아올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원래 전 그런거 잘 안믿는데 이번엔 믿고싶어서....
그래서 바보같이 약속해놓고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는 여자친구의 번호가 생각나
얼마전에 연락을했죠.
"정말 미안. 연락안하기로 했는데 해서 미안하다고. 근데 정말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길래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문자를 남겼죠.
"내가 이렇게 연락한게 싫으면 싫다고 답장하나 보내줘. 그런게 아니면 기다릴테니까 언제든지 니가 내 생각이 날때 연락줘" 라고 문자를 남겼는데 답장이 안왔어요.
이게 과연 무슨 뜻일까요 ? 그냥 귀찮아서 신경쓰기 시러서 안보낸걸까요.
아니면 정말 아직까진 저한테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서 안보낸걸까요.
아님 제 말대로 제 생각이 날때 다시 연락을 준다는걸까요.
이렇게까지 여자친구 잊는데 저한텐 3개월정도면 오래된거거든요? 원래저는 저 싫다그러면 알았다고 하고 뒤도 안돌아보는 성격이라서요.. 오래걸린적은없거든요. 근데 이번만큼은 정말 너무 다르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추천같은걸 필요없습니다. 그냥 진지하게 읽어주시고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만 남겨주세요.
정말 어찌 해야될지를 모르겠거든요..
부탁들 좀 드릴께요..
긴글 읽으시느라 지겨우셨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