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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게티에 진실을 너는 알고있니?

융베리 |2009.05.25 13:06
조회 1,257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잘읽고있는 23살 ㅏㅇ노ㅓㄹ매ㅣㅕ폼ㄴㅍㅇ

 

이딴 의례적인 말투는 집어치우고

이거는 어끄제 휴가나온 제친구에게 들은

아주 따끈따끈한 이야기입니다

 

좀긴데...... 읽으면 분명  웃기실꺼에요 ^^^^^^^^^^^^^^^^^^^^^

 

맞춤법 틀릴수도있으니까 너그럽게 봐주셈 ㅋㅋ

 

제친구는 논산훈련소로 군인의 꿈을 품고 입대했지만

비참하게 포졸이 가방을 받고 전경으로 근무하고있는

친구입니다 . 이제수경이고 곧 전역이라지요 아마

 

바로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이야기 진행상 ㅋㅋㅋ 제이야기처럼 말할께요

 

전경은 아직도 구타와 갈굼 괴롭힘이 육군에 비해서는

좀남아있는편이죠

 

저 도 이경 일경  때 무지하게 맞고 컸습니다

매일 까이고 주먹세례를 당하고 하다가  

싸대기한대만 맞고 자는날에는

' 아 오늘은 싸대기 한대밖에 안맞았다 '

라고 좋아하며 잤을 정도로요

 

여튼 이경 일경때는 맞기도 많이 맞고 해야할 막내일도 많고

 근무도 꼭 새벽2~4 타임을

근무를 서서 매우매우피곤합니다 .

 

하루는 엄청난 갈굼과 구타를 견뎌내고 하루를 마친후에

상큼하게 새벽 2~4 근무를 서고  복귀를 하던중이었어요

 

그런데 평소 저를 무지막지하게 때리고 욕하던  A선임이

당직근무를 스고 있었습니다

그 A선임이 전 근무다녀와서 피곤해 죽겠는데

' 야 라면없냐? 당직근무 서니까 출출하네 ?'

요러면서 라면을 끓여 오라고 압박을 주고있엇습니다 .

 

 

그래서 저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라면을 끓이러 갔습니다 .

그때 마침 저는 라면은 없고 짜파게티가 있어서

대신 짜파게티를 만들어 주려고 물을 올리고 준비를 하는데

배가 너무 아픈겁니다    

 

짜파게티 봉지를 든 채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내안의 또다른 인격체들을 무사히 배출해 드렸죠

그날따라 속이 어지간히 않좋은 터라

 

다량의 서ㄹ사  님들을 배출했는데

 

배출다하고 뒷정리를  하면서 ...

 

아...진짜 당직근무를 서던 A 선임이 너무 괴씸하고 미운거에요

 

' 아진짜 그 개자식...죽이고싶다 ..

그렇게 패놓고 이젠라면까지 끓여달라고해?

 라고 혼자 화를 삭히고 있었죠...

 

그러던중 제가 배출해 놓은 또다른 인격체들을 보며...

아진짜..저거 확 짜파게티에 넣고 끓여버려?

라는 생각 이들었고 ...

전 바로 화장실로 들고들어왔던 짜파게티 봉지에

제 배출물들을 고이고이 퍼다가

취사장으로 갔습니다...........

 

짜파게티와 제배설물을 섞은 설사게티를

요리하면서

저는 역겨움에 시달렸지만

A선임을 골탕먹일 생각에 입가엔 웃음이.....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만들어 놓으니까 짜파게티에 들어가선 안될

고추가루가 다량으로 보이기시작했습니다..

전..사천짜장으로 속일생각을 하고

만들어 놓은 설사게티를 들고

A선임에게로 갔죠....

 

녀석.... 맛잇게 먹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그녀석이 먹다가 흠칫. 하는것입니다...

아 전 ' 아걸렷나...죽었다....난이제 인생의끝을 보겠구나 ㅠ'

이생각을 하고 있엇죠 근데 A선임이 하는말이...

 

 

" 이거뭐야?.......

 

 

 

 

 

 

 

 

 

 

 

 

먹을만한대?

먹을만한대?

먹을만한대?

 

 

전 터질꺼 같은 웃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그럼 맛잇게 먹으라고 하고

들어와서 단잠을 청했습니다 ..

 

그 후론 A선임이 갈구로 때려도

정말 아프지도 않고 웃음참느라 바쁘기만 했습니다 .

 

이사건은 제가 일경초때 생긴건대

정말 아무에게도 말안하고있다가

A선임이 전역하고나서 

평소 저랑 같이 A 선임을 싫어하던 B 선임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죠

 

그랬더니

B선임은 좋다고 나자빠졌습니다 .

B선임은 야 A 그자식 알어?그거?ㅋㅋㅋ

그러더니 자신의 휴대폰을 주면서 지금알려주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A 선임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했습니다

 

전역해있는 A선임에게 문자를 보낸거죠

 

나 : " 야 A  잘사냐 "

 

A선임 : " 어 그래 잘살지 너는어때 부대는 좀살만해 ?" 

 

나 : " 살만하겠냐 ....

                             너혹시 설사게티라고 아냐... '

 

A선임 :" 어? 그게몬데 몬소리하는거야 .."

 

나 : ' 너 가 당직설때 내가 끓여줬던 짜파게티에 내설사넣엇어든^^^^^

그게 설사게티야 ^^ㅋㅋㅋㅋㅋ너가 맛잇다고 먹던거 ㅋㅋㅋㅋ"

 

 

 

답장이 오질 않았습니다

문자가 끊기고...그 후론 A선임에겐 연락이 없습니다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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