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됐어요! 완전 신기하네 ㅎㅎ 감사해요 (__)
리플들 보니까 국악에 관심 있고, 저희 어머니를 아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네요^^
오는 6월 20일(토) 5시에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공연하시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러오시구요~
국악에 대해 저희 어머니와 진솔한 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어무이가 까페를 통해서 하는 정신적 교류를 매우 사랑하십니다 ㅋㅋ
cafe.daum.net/sungeuishin+그리고......저희 아빠 신태환 닮았다는거 전화오면 말씀드릴께요 푸풉..ㅋㅋ
아아 또 드레스랑 한복에 대해 말씀 많이 하시던데..
원래는 악단에서 활동하셔서 악단연주나 보통 연주때는 한복입으시고,
퓨젼 연주할때만 드레스 입으시는건데.. 그런건데..오해하시는분들은 쏘리쏘리쏘리쏘리~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우리소리 많이 아끼고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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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하시지만 엄마싸이.. www.cyworld.com/ses848
제 싸이 -> www.cyworld.com/yeoyoungnim
안녕하세요
21살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女입니다.
톡 맨날 읽기만 하다가 막상 써보려고 하니 막막...어디부터 시작해야하는겨?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엄마의 독특한 센스에 대해서 말해보려구요
저희 어머니는 해금연주가로써 국악계에선 나름 유명인사시랍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국악계의 바이올린? 이라고 보시면 되요 ㅎㅎㅎ
해금연주자로써 음반도 여러장 내시고,
요새는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주로 국악과 양악을 퓨전으로 하는 공연을 활발히 하고 계세요.
그녀는 별명부터 독특합니다......
'성의신'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성의 신' -> 민망하지만... 'The God of xxx' 라는 별명이.......ㅋㅋ
(알아서 해석들하시길 ㅎㅎ)
언제나 젊게 사려는 저희 엄마의 센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개인적으로 쇼핑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친구따라 명품관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너무나 유유히 거니는 그녀를 보며 나는 혀를 끌끌 차며
'엄마 쟤 완전 된장녀야. 집에 가고싶어!!!' 라고 보냈드니
엄마왈 : '참아. 넌 고추장녀잖아 ㅋㅋㅋ' 라는 진담반 농담반 문자를...........
지금은 싸이를 거의 안하시지만, 한때 싸이에 푸~욱 빠지셨을때,
엄마의 방명록 댓글 센스에 빵터졌던 기억에 한번 올려보는데
뭐.......... 재미없으면 걍 OTL.. ㅋㅋ
보너스로 저희 엄마 사진도 올려요~
50세 치고는 완전 동안에 미인이시죠??ㅎㅎ 나름 팬클럽도 지니고 계심..ㅋㅋ
(자신은 만년소녀라며 50되시던 1월1일 자정에 신세 한탄하며
족발을 시켜드셨다는 전설이...ㅋㅋ)
멋쟁이 우리아빠 사진도..ㅎㅎ
+아빠사진도 신경쓰란말에 쫄아서..........ㅋㅋ
저희 아버지 백발 컨셉 밀고 나가신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ㅜㅜ
이글 보신 톡커님들 관심있으시면 개인적으로 검색해서 들어보시고
우리소리 더 사랑해달라는 말을 전하며........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심신의 안정을 위해 음반한장 구입.. 콜?ㅋㅋ
엄마! 손목을 다쳐서 연습하기도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좋은 소리 들려주겠다고, 독주회 준비하려 새벽까지 연습하다 들어오는 엄마
언제나 노력하시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알라뷰 ♥
훌륭한 사람이 되어 꼭 이 은혜 보답할께요:)
악플은 정중하게 사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