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톡이되는구나!!!!!!!!!!!!!!!!!!!!!!!!!!!!!!!!!!!!!!!!!!!!!!!!!!!!!!
너무신기해서 지금 부들부들떨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지만..
악플무서워요...
아 리플읽던중에 부대차번호얘기가 언급되있길래ㅠㅠ 수정했습니다!! ^^
그리고
톡기념 싸이공개!!
이건 민망한경험을 한 제 싸이
이건 군대간 '친구'의 방문자없는 비루한싸이
제친구가 남자만 일촌 좀 걸어달라는 싸이
많이방문해주세용~~
악플무서워요ㅠㅠㅠㅠ
---------------------------------------
전 20살이 된 여자입니다.
진짜 톡이라는걸 난생처음써보는데떨리네요.
그냥 어제 겪었던일인데
저는 나름 너무 너무 웃겼어서 끄적여봅니다.
악플은 무섭구요 ㅠ^ㅠ
여튼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의정부 쪽.
군사지역이죠.
군인들은 엄청나고 탱크는 하루에 한대씩보는거같습니다.
근데 때마침 이모가 가구좀 가져가라고해서 아빠가 운수업을하시느라 정말
큰 윙바디차를 가지고계셔서 그 차를 가지고 이모네 집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윙바디차는 아실진 모르겠지만 사람이 완전이 앞에있죠..
표현의 한계로 인하여 사진첨부합니다.
↓
이렇게 말입니다! 운전석엔 아빠, 가운데는 저 그 옆엔 엄마가 타서
신나게 가고있었습니다. 어제따라 특히 너무더워서 초절정 편한자세로
가고있는데..... 아 왠걸 갑자기
딱이것마냥.....이것마냥.... 저희 차앞에 군인 한 10명넘게 앉아있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왠만하면 전 쑥스러움따위 모르고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신호대기에
걸린겁니다.. 일제히 군인들의 따가운 시선......
제가 알바차 위문열차라는 공연도 해봤어서 군인들이 친근했지만
진짜 그런 시선을 채 2m도 안되는간격으로 마주칠려니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정말 처음엔 아무렇지않은척 고개를 돌렸습니다..
근데 군인들의 장난끼아시잖아요.. 막 부르고... 인사하고 제 얼굴이
서서히 얼굴이 빨개지더군요 그러다 웃음이 터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들도 같이웃더군요...
아빠한테 제발 옆차선으로 옮겨달라했지만 우리아빠의 장난끼도 만만치
않은지라 끝까지..그렇게 끝까지.. 군인들이 사라질때까지 갔습니다..
인사라도 한번 해드렸으면 좋았을걸.. 창피함에 고개만 떨궜던 제자신이
후회스럽군요.
엊그제 제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남자'친구' 한명이 군대를 갔습니다.
의정부 306보충대로..
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거리를 만들어줬던날이라
재밌었습니다 ^^ (그게 어떤의미의 웃음이던지간에요)
여튼 대한민국국군장병여러분
퐈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