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심각한 사회문제 ‘자살’, 단어 검색 금지로 막는다 !

멜로우 |2009.05.29 17:12
조회 372 |추천 0

심각한 사회문제 ‘자살’, 단어 검색 금지로 막는다 !
네마의 안전생활/안전지킴이가 떳다~! 2009/05/29 10:42


끊임없이 보도되는 자살 사건.
그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지난 4월,  2주 동안 강원지역(정선, 횡성, 인제)에서만 동반자살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
11명이 사망했던 일이었습니다.

 




사망자들은 서로 아무런 연고가 없는,
각기 다른 지역에 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로,
인터넷 공간을 통해 만나 동일한 방법으로 동반자살을 감행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비롯한 인터넷 공간이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만
이를 차단하기 위한 단속과 제재 수단은 미미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포털사이트에 ‘죽는 방법’이라는 주제어를 입력하면
무려 9만 건에 달하는 글이 검색된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건 죽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달린 답변 글에는
자살 방법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거나 같이 죽고 싶으니
연락처를 쪽지로 남겨달라는 식의 대답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자살’과 관련된 인터넷 검색이 금지된다?!
인터넷 정보의 잘못된 사용으로 확산되는 자살 문제를 막기 위해
정부가 해결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빠르면 6월부터 ‘자살’과 관련된 인터넷 검색이 금지된다고 하네요.
보건복지가족부, 경찰청 등 5개 정부기관은 지난 5월 18일
“6월 임시 국회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포털 사이트에서 자살 관련 금칙어를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인터넷에서 ‘자살, 자살방법, jasal, suicide, 죽는 방법, 동반자살 등’의 검색어를 입력해도 관련 사이트나 인터넷 카페가 검색되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정부는 이를 위해 네이버, 다음, SK커뮤니케이션 등 대형 포털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살을 부추기는 글을 올리거나 자살 상담을 해 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의 인적 사항을
경찰이 확보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법과 전기통신사업법을 고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날로 늘어나는 자살 사건을 줄일 수 있는 해결책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검색을 막는 건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싶네요.
금지 검색어를 뚫고, 또 다시 자살을 방조할
새로운 신조어들은 금방 생겨날 테니까요.
이보다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결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도적인 예방책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우리 스스로가 강인하게 심신을 단련하고,
삶의 소중함을 느끼며,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더 많이 가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자살’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됩니다.
우리의 삶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안그래요?


 

 

출처 - 네마의 안전생활 블로그 ( 소방방재청 )

 

 

 

생명은 소중한겁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외로움이 아닐지...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