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톡을 즐겨보는 27세남아입니다
지식이라고는 커녕 무식만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주저리 적어봅니다
제 생각일 뿐이니 악플 달아주실 바에는 그냥 Back Space 누르십시오.
5월23일 아침!!! 다음날이 할머니 팔순잔치라 서울로 갈준비를
하던 와중에 티비를 틀어보았다..티비 하단에는 자막으로
'노무현 대통령 음독'
긴급 속보가 나와 어리둥절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다 담배 한대를 쥐어물고
준비를 마친뒤 아버지께 먼저 가본다고 말을 전하려 회사로 들렸다. 아버지께서는
나를 보시자 마자 한마디 말을 건내주었다
"노무현이 자살했단다" (존칭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사망....
어느 나라에서 전 대통령일지언정 자살하는 나라가 어디있겠는가..
산티아고 대통령 출신인 히틀러가 자살한 대통령이지만서도
그 이후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없지 않았는가..
故노 전 대통령 사망에 이르기전에 뉴스에서 계속 들먹이는 보도들..
난 여기서 말하겠다! 난 내가 받아들인 추구에 대해 말하는 것일뿐이고
어느 누가 나의 발언에 대해 끼어들 자격도 없고 또한 권한도 주지
않을것이다!
故노 전 대통령이 자살하였는가, 타살인가를 따기지 전에
우리 자신들을 한번 되새겨 볼줄 알아야 될것 같다.
뉴스에서 들먹이던 보도들...거짓뉴스들을 진심으로 받아 들이며
어느 누가 故노 전 대통령의 손을 잡아주었는가..?
나 또한 그 거짓뉴스 하나로 인해 '머 정치인들은 다 저렇지..'
해가며 비난을 쏟고있었다..
그렇다..자살이라기 보다... 어느 누구에 손길로 인해 타살이라기 보다...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약 5천만명 되는 인구가 지켜주지 못하고
믿질 못한 죄값인거다! 난 이제와서 깨달았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 어느 누구보다 소박하고 영정앞에 놓여진
어느 국화보다 맘씨 곱고 맑은 사람이었다는걸...
나또한 내 마음과 내 정신이 살인자라 생각한다..
그래서 분노하고 억울하다!
나의 선택..MB! 그리고 MB,검찰,언론....
MB를 선택한 이기적인 이익에 눈 먼 내 자신...
이 조합이 노무현을 죽인것이다!
(잘못 선택한 투표를 말하는것이다)
이 세상 끝까지 가봐야 대한민국이라는 천박한 나라는 정신을 차릴까?
표현,생각,종교의 자유도 사라져 가고있는 이 시대. 이보다 어둡고 캄캄한
유신의 시대와 군사독재의 험한 질곡을 온몸으로 이겨내고 싸워온 숭고한
조상과 할아버지시대들은 우리를 어떻게 바라볼까?
나또한 이런말들을 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부름으로 인해 동원을 가게 되어
분향소를 못가게되었다..하지만 내 마음만은 분향소로 보내어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믿질 못해 죄송합니다..보고싶습니다..' 계속 외치고
있었다... 때늦은 후회인것이다..
위 사진들은 '노간지에 미공개 사진'이다..많은 자료는 못얻었다
사진들을 보았듯이 다른나라에 원수들을 만나 허리를 굽히지 않는 용기와
자신감,자존심!... 하지만 그런 자존심은 우리 나라...대한민국
개개인 시민에게는 사용하지 않았던것이다..
MB를 욕하자고 올리는 사진은 아닙니다!
눈높이를 맞혀가며 무릎까지 꿇고 예우를 갖추는 대통령!
당연히 해야할 도리 아닌가요?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종교는 기독교,불교도 아닌 국민이였고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허리는 일본천황 앞도 아닌,김정일 국방위원장
앞도 아닌, 국민앞에서만 굽힐 줄 알았고..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무릎은 부시 앞에서도 아닌,충직한 개가 되어버린
검찰앞도 아닌, 국민앞에서만 굽혀졌었다..
어느 누가 우뚝선 자기 자리를 자랑안하겠는가..?
나 또한 우리 아버지에 명의로 인하여금 나의 자랑거리는 한가지쯤
있는것이다! 하지만 노짱은 어느 누구보다 소박한 삶을 꾸고있던
것이었다..인간의 노짱은 그냥 머 없듯이 소박한것이었다!
이번 故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가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서거로 말미암아
한국은 이제 지구촌을 움직이는 큰 국가(?)답게(?) 정치와 문화, 국민의식수준도
경제규모에 맞게끔 더 한층 성장하는 국가로 변신됐음 좋겠다.
보복은 또 다른 보복을 낳고, 권력의 추종은 또 다른 비극의 쳇바퀴를 돌리는
결과가 되니............
대한민국이여....서로를 믿고, 서로를 아끼고,
서로를 사랑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음 하는
나의 조그마한 바램이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께서 남긴말중에...
(펌)" 나는 깨끗한 시대의 첫사람이 아니라, 더러운 시대를 청산하는
마지막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2002년 대통령 대선출마 연설중에,,,,
"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뤄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라고 말씀 하셨다..(펌)
당신은 이 더러운 대한민국 시대를 가진 땅에 첫사람이 아닌
청산하려고자 하는 그런 마지막 사람이 되었고,, 그리고 그 뜻을
뒤 늦게나마 깨닫게 된 시민들이 한명씩 한명씩 일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큰 혼란에 빠지어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노짱 아저씨...그렇게 말씀 하신 청산이
단지 이방법뿐 없었던 것이었나요? 질문을 해도 답변은 없겠지만
이렇게 의구심을 던져봅니다!
노짱 아저씨! 그래도....어찌합니까..지금 제 마음은 이런데...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소박한 모습에 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정말 죄송하고
보고싶습니다!... 부디 이 더러운땅이 아닌 좋은 곳에 가셔서
소박한 꿈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노짱 아저씨가 되길 바랍니다!
제가 공부를 잘해서 문맥을 잘 매꾸고 낱글자의 조합이 잘 이뤄져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게 아닙니다! 고등학교 자퇴를 하면서도 그동안의
쌓아온 지식은 사라진지 오래고, 심지어 글자까지 까먹을 정도입니다!
정치,언론 등 이딴거 모르고 나의 생각과 27년간 주어담은 말들을
이어 본것이니 어설프더라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배 한대도 못태우시고 고인이 되신 노짱 아저씨!!
그럴정도로 힘드셨나요................
우리 대한민국도 지금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