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모백화점 전산실 파견직 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남친에게는 이혼하신 부모님이 계십니다
한마디로 남친 엄마가 돈많은 남자 만나서 바람이 났고 그리고 결론은 이혼을 했습니다.
그 아저씨는 정말 경제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남친이 그 아저씨 밑에서 일을 하겠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 아저씨때문에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가정파탄에 이르렀는데, 비열하게도
그 사람 밑에서 일을하겠답니다.
저더러 정신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전 차라리 힘들더라도 다른 일을 찾아보라고 얘길하고 있지만
남친은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
그게 뭐가 어떠냐며, 아주 당연하다는 듯 말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뿐아니라
때론 그 아저씨께 잘 보여서 뭐가를 바르는듯한 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남친 친아버지는 무능력자며(물론 지금은 아주 많이 잘하려고 노력중이십니다.)
예전에 남친의 엄마를 많이 고생시켰던건 사실이지만
남친의 이런 행동 도저히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는지 리플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이 이상하면 남친이랑 헤어지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