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는 소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겐 너무나 중요하고 진지한 고민이 있는데요.
정말 진지합니다ㅠㅠ.....제가 눈이 너무 높아요..흐어
높아도 높아도 이렇게 높을 수가 없어서
이러다 생전에 남자 못 만나는 건 아닌지 염려될 정도?랄까요....
제 이상형이 키크고 돈많고 잘생기고 탄탄한 잔근육있는 남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선 송승헌, 원빈, 장동건, 정우성 이 외에는
이런 사람 없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든 뭐든 그냥 그저 그런 것 같습니다ㅠㅠ
그렇다고 이 분들이 그렇게 잘생긴건 아닌 것 같고 좀 낫다 이런생각이...^^;
제가 부산살아서 국제영화제 레드카펫행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아..그냥 다들 일반인 같던데요....그 들을 보며 느끼는 제 감정은 사람이구나..요정도
....누구나 열광하는 소지섭도 못생겨 보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렇게 따지면서 제 얼굴은 이쁘냐면요....그건 또 아닙니다ㅜㅜ
완전 평범 그 자체로 생겨서는 이러고 있어요
정말 평생 남자 한 명 못 사귈 거 같아요ㅠㅠ눈이높아서
잠시 눈물 좀 닦고...힝
시내 나가면 키크고 잘생기고 눈 길 가는 분들 더러 있잖아요?
친구들이 '와, 저 사람 봐.'하면 전 그저 옆에서 콧방귀를 낄 뿐ㅋㅋㅋㅋㅋㅋㅋㅋ
태생이 이런걸까요....
눈이 절대로 절~대로 내려가질 않아요, 낮춰지질 않아요.
사람이 못생기면 그냥 기분이 나빠요.
완전히 외모지상주의자...ㅠㅠㅠ..ㅠㅠㅠㅠ안고쳐집니다.
그런 저를 보며 주위 친구들은 항상 말합니다.
주제 파악도 못하고 어디서 눈만 그렇게 높냐고.
평생 혼자 지내고 싶냐고.
그런 말 백번, 천번을 들으면 뭐해요
한없이 높은 눈은 내려 갈 생각도 안하는 걸..ㅠㅠㅠ
톡커님들, 저 어떡하죠? 진짜 진지한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