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이제 24살..친구들은 81년생 전 빠른 82년생.....
고1때 학교를 중퇴하고..그다음년에 다시 재입학 또 자퇴..-.-;;
그땐 핑계일수도 있지만..학교는 가기 싫어도 공부는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사람 일이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지만..그렇게 학교 관두고..
아르 바이트하다가 가출도 하고..집안의 애물덩어리였져..
그러다가 21살이 되어..친구가 일하는 병원에 같이 일을 다녔습니다..
그냥 생략하고..암튼 병원 다니면서 카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옷도 사고..그냥 주위사람들하고 맞춰가다보니 제 분수에 맞지도 않을짓을
한거죠..그러다가 빚은 늘어나고..그때 당시엔 그렇게 위기감을
느끼지 못했는데..그러다 중요한건 카드로 차까지 사버렸네요 -.-;
원래 어릴때 부터 차를 좋아해서..그렇게 했는데...
그후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카드를 너무 많이 써서 돌리지도 못하는 상황에 이를렀을때.
병원도 관두고. 친구 일하는 유흥계쪽으로 갔습니다..
카드값막는건 엄두도 못내고..우선 먹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에..
그랬지만 거기서도 별볼일 못보고...그렇게 나와서 지내다가
올초 설날때 차사고 까지 났습니다..
제차가 무보험 상태라..땡값도 못물어주고..지금 법원에
사건 넘어가 있는 상태인데..언제 벌금이 나올지도 모르겠고..
어차피 후회해봤자 늦은 거지만...몇년만 삶을 되돌리고 싶네여..
집안 형편도 그리 좋지 않고.....집에 해드린것도 없는데
아버지가 저때문에 경찰서도 갔다 오시고..너무 죄송하네여.
친구들과 예기 하다 보면 제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나이 더먹어서 결혼해서 처자식 생겼을때
이런일 당하느니 젊을때 당한것이 낳을수도 있다고.......
근데 요즘들어..왜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르겠네여.
내가선택한 일이고 내가 저지른 일이지만......
시간은 이미 지나갔고..후회해봤자 소용 없는 일인것을.....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여..질책이나 충고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