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조금 깁니다.
귀찮으신분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셨으면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울/경기/부산/대전등 술먹다보면 가끔 복조리/2달러/도장/볼펜/돼지,달마휴대폰고리를 판매하는걸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제가 그 아르바이트 작년7월부터 올해1월말까지 했었는데요.그 일을하는사람 및 판매하는구조 및 순이익등에대해 양심상 또 사회에 문제가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이일을 해보신분 면접을 보신분도 계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1.-면접-
하루에 대략 1~2명은 매일 면접을 봅니다. 방학시즌경우 3~4명까지 들어오기도 하죠.
대부분 액세서리 판매 및 물품관리에대한 글을보고 들어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알바M에서 TNG-액세서리판매 라는글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일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그냥 매장에서 액세서리 판매하는것인줄 전화를 했죠. 면접날짜와 시간을 잡아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오금역1번출구에 위치한 H아파트 상가에갔죠. 그쪽아는분은 아실테지만 액세서리매장과는 전혀 안어울리는?...허름한 상가?라고 생각할정도니..일단 M투어 옆 D기획에서 면접을 봐습니다.
처음 면접볼때 저포함 4명이 한번에 면접을 봤죠.
면접내용은 일을 하게되면서 매일봐서 거의다 외웠습니다.
1.몇살이야?
2.아르바이트 뭐해봤어?
3.늦게끝나는데 할수있겠어?
4.결정하고 하고싶으면 앉아있고 하기싫으면 돌아가봐. 괜히 일시작했는데 빠지면 팀장도 힘들고 가르치는 선임자도 힘드니까.
이게 첫번째 사장,실장과의 면접.
-2번째-면접내용.(담당팀장) 이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1,이일은 어떤일인지 설명
2.몇시까지 들어가야되는지.
3.월급(월급제와 수당제)및 결근시 감봉,지각비 설명
4.얼마 벌어갈거라는 각오.
3.-입사-
팀장,부팀장은 이일을 하게되면 이일을 할사람인지,아니면 몇일하고 그만둘사람인지를 확
인을 합니다. 그뒤 수습을 잘가르치는 사람에게 붙이죠.
이제 작업실?에서 물건셋팅을 합니다.복조리등 여기에서 셋팅을 하죠.
셋팅이 마치면 5~6시가 됩니다. 그때면 잠깐 회의를하고 오늘판매갯수에대한 목표,화이팅하고 팀별로 지역(코스)를 갑니다.
코스에는 여러개의 라인이 있는데 그 라인에 있는 술집,룸카페,나이트삐끼,식당,부동산(낯상가등),주유소,복권방등 간판있는곳 거의다 가는경우도 있고 술집,식당은 필수로 들어가서 판매시도를 해야되니..저같은경우는 심하면 영등포,수원 588에가서 누나~하면서 판적도있었습니다 ㅠ.ㅠ
음..첫날이다보니 선임자하고 붙여서 내립니다.
1주일동안은 선임자와 같이 라인을 뛰는데 멘트를 외우고 판매를 시도해야합니다.
그런데 첫날에는 대부분 처음보는사람이고 X팔리다보니깐 한마디도 못하는사람이 대부분이죠. 중간에 도망가는 학생도있으니..게다가 첫날인데도 10~11시에 끝나고 혼자 처음오는곳에서 집까지 사비털어가며 집에가야하니..15~25명중 1명정도만 이일을 하게되죠..
그중 1명은 일에대해 흥미를 느끼는거라해야되나..뭐 어쨋든 이렇게 일이끝나고나면
정식적으로 이일은 끝난거죠..
4-혼자 라인뛴다-
이때 딜레마가 장난아닙니다..
같이하다 혼자하면 가게에 들어가서 사장한테 판매하두 되냐고 허락맡는 그 자체가 심적으로 굉장히 힘듭니다.
사장한테 거절당하면 정말 X팔리죠..
같이 뛸때는 하루 5개정도 팔다가 이때되면 판매갯수도 떨어지니
의욕도 떨어지기 쉽죠..특히 복조리경우 4가지 색상인데 20개를 가지고 내립니다.부피도 가로,세로로 40cm정도라보니 눈에 잘띄고 여러사람이 쳐다보니 X팔리죠...;
이때가 정말 관건입니다 일을 할것인지 말것인지에대한..
-5-일하는 내용
1.멘트외우기.
사장멘트-안녕하세요 XX누리에서 후원봉사중인 학생인데요
계신 손님분들께 피해안가게 짧게 홍보좀 하다가도 될까요?
사장-빨리하고가
네,감사합니다.
허락하는 가게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쎈곳은 10:1 약한곳은 2:1
체인점-이화주말&지짐2&짱아야 학교가자&피쉬와 그릴 대충 이런곳은 대부분 허락안해줌
손님멘트 내용-기억하는걸로만 적음.(복조리멘트)
안녕하세요. 저는 XX누리에서 후원봉사활동,후원활동중인 학생인데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짧게 20초만 홍보하다가도 될까요?
손님(술&밥먹는사람)네,그렇게 하세요.(이렇게 하시는분은 약 5명중 1명,사람이 많을경우 군중심리 발동..20명중 1명일때도 있음.)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학생들이 올해 겨울에 힘드신 지체 장애우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복조리를 판매활동 하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으로 겨울에 사회활동도 힘드신 지체장애우분께 쌀이나 난방기구를 조금이나마 보태드리기위해 복조리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노란색은 재물복,빨강,핑크색은 사랑복,파랑색은 건강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복이나 신년,올해에 이루고 싶으신 복이나 필요하신 복이 있으시다면 학생들을 믿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내용-
2-라인돌기-
팀장이 내리기전에 길을 먼저 알려줍니다. 그길을 안외우면 들어갔던가게를 또 들어가게되죠.
마석같은데는 길이 복잡해서 뭐...한번외워도 잃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여름같은경우 7시까지는 밝아서 슈퍼부터 술집까지 다돕니다 최대한 갯수를 빨리뽑고 다음 라인을 가야되서 대충하는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라인돌때 꼭 지켜야되는게 있습니다.
1.라인돌때는 손님과 술자리하면 안됨.(경찰서에서 민원들어오면 그 가게는 영업정지당함)-저있을때만 4개가 정지.
팀장님한테 물어봤을때 이것보다 중요한 이유있냐고 물어봤는데 영업정지먹으면 우리가 판매할수있는 기회,주변가게로부터 거절당한다는등 큰(?)이유를 대셨음..
2.편의점가서 라면먹다 3번걸리면 월급없이 퇴사.
3.PC방 당구장등에서 놀경우 가차없이 월급없이 퇴사
4.몰래 담배필경우 바로 월급없이 퇴사
5.손님이 추가주문외 연락처 주고받지말기.3번걸리면 자동퇴사
6.후원금(팁)받으면 자동퇴사.
7.D.C나 물건잃어버리면 자기 사비로 매꾸는것.
평균적으로 물건안사는 대가로 1~5천원주는사람도 있고 많으면 10만원 물건안사고 좋은데 써달라는분 계시죠...
이거 모르고 안지키는 학생 많았습니다. E.S토스트에서 토스트먹다가 걸려서 바로 월급없이 짤린학생도 있었고 편의점에서 라면먹다 월급없이 짤린애도 있으니^^;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이일 5시부터 늦으면 그다음날 아침8시까지 일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먹고 일하는거는 좀...
팀장님께서는 헝그리정신으로 일해야 잘팔린다는데 그건 설득력이 없는듯한^^;
복조리경우 하루 20개정도 팔면 욕먹을정도니 최대한 많이 팔아야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팀장님에게서 깨지면 "ㅈ같은새ㄲ야 이따구로 할거면 당장 ㄲ져"이런막말은 기본이라보니^^; 여자한테도 이정도는 기본..
3.-마감-
보통 마감은 3시쯤에 끝냅니다.
마지막으로 길동사거리,방이먹자,신천에서 마무리를 하죠. 제가 이일하면서 제일 일찍 끝난시간이 2시반이였으니;;
여기 일하는 학생은 현재 17~21까지 있습니다.
근로 기준법상으로도 위반된 사항이죠.
평균적으로 2달러 금박 액자 15개 복조리 20개 순금 달마,돼지 휴대폰고리 15개 이상팔아야 안깨지니 그정도 채워야 하고 그이하로 찍으면 놀았다는 생각을 하고 픽업 없이 그냥 버려집니다..판돈은 다음날 5시 출근할때 입금하고 첫차 기다리
다가 집에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감을 하면 숙소로 가죠.
숙소는 서울시 강동구 암S동 양J마을에 있습니다.
방2칸짜리 일반 가정집?으로 보는데 여기에는 팀장2명,남자3명,여자2명 이렇게 있었습니다.
방1개당 팀장1명씩 남여 합숙으로 자다보니 팀장 팀원끼리 껴안고 자는경우도 있고 저 없었을때는 허JS라는 (나이:31) 팀장이랑 XXX 17이랑 사귀면서 같이 잤고,짤려서 지금 같이산다는 소리도 유명하다보고..
좀 적절하지 못한 숙소져;;
그런데에서 생활하다보니 적응도 될겁니다. 이제 여기에서 하루일과는 끝인거죠.
-제가 알고있는 하루 회사 수입-
제가 일할때 적어놓은 장부를 보면
12월 31일에는 1일수입만 500만원이 넘었습니다.
성은 제대로 쓰고 이름은 약자만 적을게요^^;
KT형팀장(쌍둥이)의 팀원-
조HS-41개(男) 수당제 -123,000원
정DE-32개(女) 수당제 - 96,000원
이JY-40개(男) 수당제 - 120,000원
송KM-67개(男) 수당제 - 201,000원
팀장수입 -36만원/LPG차량(카렌스)- 기름값 4만원-순수익 32만원
식비는 각자부담(김밥은 팀장이 사줌)
KT훈팀장
이JM-38개(女) 월급제-하루일당 2만+추가수당(15개 1만원,그이후3천원추가)-79,000
김SM-58개(女) 수당제-164,000
강ES-28개(女) 수당제-84,000
김CW-46개(男) 수당제-158,000
순수익-28만원-경유차량(카니발 파크)
이실장
김KH-71개(男)-수당제-213,000
오JK-38개(男)-수당제-114,000
장KJ-49개(男)-수당제-147,000
이MS-42개(男)-수당제-126,000
순수익 35만원 경유차 카니발파크
신YS팀장
서YJ-52개(男)수당제-156,000
박SK-31개(女)수당제-93,000
김KY-47개(男)수당제-144,000
용SH-52개(女)수당제-156,000
쏘나타1(휘발유차) 순수익 31만원
김KJ팀잠
이MY-25개 월급제-37,000+기본일당 2만원
김JH-41개 수당제 -123,000
문SH-31개 수당제 -93,000
성KL-40개 수당제-120,000
카니발 경유차 순수익 22만원
본사-토탈-869개
수당제-14명 나머지 15개부터 3천원씩 추가수당
월급제-2명
인권비 대략 440만원(팀장&실장20%,팀원30%-수당제 1달이상한 사람만 해당)
나머지+@-사장
여기서 +@는 지사입니다.
안산지사,봉천동에 지사있습니다.
봉천동은 500개이상찍은걸로 기억
안산지사는 200개찍었음.
이중에 10%는 본사(송파지사로 옵니다.)
70만원이 +@가 되겠네요.
세금은 안내는것 같더라구요 얘기하는내용은 일단 그거는 자세히 모릅니다.
20만원-회식비
천호 로데오 대박집이용
사무실운용비,원가
복조리 1개 1만원판매
복조리만 2개 원가 391.5원(베트남산)
겉에 싸고있는 색깔 복주머니 원가 213.6원
작은 복주머니 117원
(향기or노래)쟈스민 향기 1kg당 3800원 1kg이면 500개 만듬
노래?나는거->100~200원
한달에 장애인협회 후원금 300만원(이름빌리는거죠 뭐..)
사무실임대료 월 45만원
경리월급 60만원
아무리 못판다해도 하루에 복조리 400개 2달러 200개 휴대폰고리 100개입니다. 송파만
복조리 정말 못판다 400개만 친다해도 억대연봉이네요 사장님은.
하지만 팀장한테 깨져가면서 손님들한테 앵벌이 취급 취한손님한테는 맞는경우,
별별손님 다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6시까지 강남 강동 송파를 돌면서 판매한돈 이고 파출소잡히면 팀장이 삼촌인척 하면서 데려오는등 하는걸 보았고
하루 5개미만으로 팔경우 샹욕을 먹는경우 허다합니다.
공부는 상상도 못하며 이일을 하려고 자퇴한 하남고 여학생도 있습니다.
제가 당부하는것은 이일은 사람대하는등 배우는것도 많겠지만 심하면 미성년자에게 창녀촌까지가서 팔라고 시키는 팀장들등 이런사람이 없어졌으면 하는이유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제가 갔던 코스를 여기에 나열하겠습니다.
판매 장소
서울
강동,송파라인-★★★★★마천,거여,개롱,오금(+가락),방이역,방이시장(한미약품쪽 먹자),상일동,고덕,명일,길동사거리,신천,둔촌,암사,천호로데오
강남,서초,관악-★★★★
강남역,논현동,압구정,신사,삼성,청담,반포,도곡,대치동,교대,봉천,신림패션로데오,신림역,보라매,사당,대림
강북-★★★★★
미아삼거리,창동,수유,창동,월계~하계,석계,석관동,장위동,안암,신이문,외대,공릉,성신여대
성수,뚝섬,중구(성,뚝,중)★★★★★
성수역,뚝섬,중구,왕십리,뚝도시장,충무로,을지로,종로,명동,이태원,한양대,구의먹자,화양동,건대등
마포,은평-★★
불광동,홍대,마포구청,광흥창,합정,연신내,응암,새절,수색,여의도등
구리,상봉,장안(구상장)-★★★★★
구리역뒷편,XX나이트~XX대학병원(돌다리),구리여고(수택뒷편),수택동,덕소,도농사거리,인창동,교문동라인,상봉,중화역~,먹골,사가정,면목,장안동(안마방포함),군자,답십리,전농3동등
경기
성남,분당-★★★★★
상대원,하대원,영풍치킨라인(중파지구대),태평역라인,단대오거리(신구대),을지대,산성라인,신흥,수진창녀촌,모란,야탑,수내,서현,정자,미금,오리
용인,신갈,수지(용,신,수)-★★★★
수지 1자라인(룸카페,다방많은곳),수지반대편 학원가(외식타운)~번화가,죽전,기흥구청,신갈동,처인구청라인
이천,여주-★★
이천터미널,이천병원,하이닉스,여주터미널~여주여고?
안산,의왕,군포,시흥-★★★★★
산본,금정,당정동,선부동(다이아몬드공원~),와동,원곡동,중앙동,상록수,본오동,월피동,정왕,오이도,시화,부곡등
김포,검단-★★
사우동(김포시청~풍년마을아파트건녀편 번화가~김포경찰서),고촌,온누리병원라인,탑병원라인
파주,고양,일산-★★★
금촌,금릉,봉일천,문산,탄현,화정,라페스타,대화,원당,능곡동,행신,탄현,풍산등
의정부-★★★★
신곡동 서해A~맞은편 1차선도로 골목?,의정부역,홈플러스(A,B-건너편 꽃동네방면),가능,민락동,호원동등
하남,광주-★★★★
퇴전리,양벌리,공설운동장,하남시청,신장시장,덕풍시장,SK주유소1자라인
포천,동두천,양주-★★★★
포천시청,운천리-들간적은 1번,송우리,대진대라인,덕계,덕정,지행,대한민국라인(포차라인?)
부천,인천-★★
부천역,소사,역곡,주안,도화,중동,성곡,삼산,부평,인천역,간석,구월,신천리(시흥),영등포(창녀촌)등
수원-★★★★
수원역,매탄동,영통구청,터미널,인계,중앙병원,장안구청,정자동,성균관대,권선동 등등..
안양등등 더있는데 2시간써서 팔이아프네요..
★이 많을수록 많이 들어가는곳이네요.
이일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성격이 2중이나 다중으로 변하게됩니다.
겉모습과 속모습이 달라진다고 하면 적절하겠네요.
박SK라는애는 속으로 끙끙앓다가 화병까지 얻은상태 입니다.
이일을하면서 싸움내면 파출소가게되고 팀장한테 깨지게되니깐 속으로 삭히는거죠.
이회사가 5년은 넘은걸로아는데 왜 아직까지 어떻게 영업을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학생들은 배가 고픈데도 하루1끼도 안먹은상태에도 일을합니다.
뭐 먹으면 갯수안나온다고 욕먹고 손님들이 주는 밥한끼도 갯수의 압박으로 못먹고 일을하게 됩니다.
이학생들은 많이 지쳐있어도 손님앞에 쓴웃음을 짓습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하지만 위학생들중 절반은 아니 65%는 술,담배 다하죠.
그중 30%는 자기개발(미용,검정고시,면허등 교육교제등)를 하기위해 일을합니다.
나머지 5%는 아버지 암치료비때문에 또 기타 가정형편으로 일을 합니다.
이학생들 보신분 서울,경기지역이라면 한두번은 봤을겁니다.
이학생들이 일하는 이유중 1번째가 훈훈한사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분(ex:따뜻한 음료,격려의말등)분들에게서 힘을많이 얻는사람도 많습니다.
밑에 있는글은 같이 일하던 동료가 그만둔뒤 쓴 글입니다.
처음에 들어간 계기는 인터넷에서 일자리를 구하다가 찾은곳이다.
first time,
그냥 월 1,000,000원
and,
솔직히 말하지만 정들고 좋다, 하지만 일은 정말 지친다.
내가 좋아하는 악세사리를 판다고 하길래 그냥 일하기 좋을것 같아서 처음에 시작하려고 연락을 했다. 전화번호를 걸어서 면접을 보게날짜를 잡았다. 어느날 면접날, 오금역에 가서 면접을 보려고 어느 상가 지하에 갔지만 다들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공감하겠지만 처음에 갔을대 느낀건 "불안감". 자세히 회사가 어디 위치 되있는지 몰라서 끝가지 갔다가 경비 아저씨가 친절하게 말해주셨다. 그래서 갔는데 조금 불안한 마음에 면접을 보았다. 사장님은 정말로 좋으신분같았다고 느꼈다. 사람들이 어느 방에 무엇을 만들고 있던것 같다. 처음에 악세사리라고 해서 딱히 생각 나는건 분명 쥬얼리인줄 알았다. 귀고리나 목걸이 아니면 반지 이런건줄 알았지만 복조리를 만들고 있었다.
but,
나는 그게 뭐 나쁘다고 느끼진 않았다. 분명 팀장님들이 나한테 2차 면접 볼때 이건 정말로 힘든 일인데 할수 있겠냐고 물었다.
so,
내 대답은 당연히 yes 라고 대답했다. 난 당연히 적극적이게 일하는걸 좋아하고 힘든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좀 익숙했다. 그래서 회사에 나가기로 약속하고 그 다음날 와서 일을 했다. 팀장님들과 그룹이 생성 되서 여러 애들과 차를 타서 이동하면서 복조리를 우리가 판다. 우리가 그 판매수입금으로 한국지체장애에 후원을 한다. 정말 알고보면 이 일은 좋은일이고 우리가 그 노력에 지체장애인분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정말로 한달 하고 나서 생각한건데...
so freaking tired
정말로 힘들다, 아직은 어떡해 할지는 모르겠다! 일은 항상 새벽에 끝나면 엄마는 항상 날 보고 정말 고생한다는 생각을 하신다. 아직은 모르겠다. 내 자신을 보면 나도 요즘 들어 많이 지쳤다고 본다.
정말 힘든일이지만 어떡해 버티는 애들은 정말로 대단하다.
it's been long
since i've taken one shot
turning to a massacre
have to stop working
it's driving me nuts
I look myself in the mirror
"What am I doing?"
first thought
이건 정말 아니다
정말로 아니다
이젠 좀 쉬고싶다
since 11.28.08
밑에있는 사진은 동료,허락을 받아서 올리는 사진
팀회식
올해 33이신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