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초반 남아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겪었던 일을 한번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근데 길거리에 보면 다리없는 사람들 있잖아요
돈바구니 앞에두고... 이상한 음악 들려주면서 기어다니는...
그런사람이 있더라구요ㅎ
전 그날따라 돈을 무지 주고 싶었어요.
그때 마침 500원이 필요했는데 지갑엔 지폐만 가득 -_-;
그런데 기어다니는 아저씨 돈바구니엔 500언이 있는거에여 +_+
저는 순간 천원을 내고 500원을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ㅋㅋ
( 지금 생각해도 제가 정말 또라이같았음. 단지 돈바꾸는게 귀찮아서 )
저는 바로 실행에 옮겼죠.ㅎ
천원을 돈바구니에 넣고 500원을 가져가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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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께서 최홍만같은 손가락의 압력으로 저의 손을 잡는거에요
저도 힘이 없는 편이 아니라 손을 빼고 500원을 가지고 가던길을 갔습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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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80미터나 갔을까요. 아저씨가 허경영 축지법을 쓰시는지
막 뛰어 오더라구요.ㅋㅋㅋ
중요한건 그 아저씨는 다리가 있었따는거 -_-;;;
제가 바구니에 있던 500원을 가지고 뒤를 돌아서 가고 있는순간
그아저씨는 필살적으로 없는 다리를 하늘에서 내려주셨는지 다리를 만드셨고
그 다리로 엄청나게 뛰어오셨던 겁니다.
순간 무서워서 조낸 뛰었습니다.ㅋㅋㅋ
잘못한게 없는데 말이죠.ㅋㅋㅋ
결국 저는 그아저씨에게 붙들려 500원을 다시줘야했습니다.
또 500원을 주니 태연한듯 다시 돌아가시더군요.ㅋㅋ
물론 저도 잘못했지만 새삼 새로운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 돈바구니에 있는 돈 거스름돈이라도 가져가지 마세요
자칫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르니까요.ㅋㅋㅋ
이상 님들 좋은하루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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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을 가져가야한다는 생각이 멍청했어요ㅜㅜ
이래저래 이걸 자랑하고있냐고 욕하시는분들 많을듯,그냥 제 에피소드를...
무튼 다음엔 안그러겠다는 마음을가지고
톡커님들 약간의 이해를 해주시길 바라며 저도 소심하게,
쉬프트누르시고 http://www.cyworld.com/sharp_tic
요건 간지남친구꺼^^ http://www.cyworld.com/niceyo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