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장에게 밀린 월급도 받고 깽값도 받았어요

홍춘~잉 |2009.06.12 08:34
조회 1,094 |추천 0

우리 가게는 좀 외진곳에 있어 손님이 심하게 많지가 않아요

.

알는 분 소개로 들어 갔다가  첨에는 일하는 사람이 없어 제가 알는 동생을 몇명을 부러서

.

같이 일했죠..근데 손님이 뜸하게 오는 경우여서 일하기도 눈치보이고 고통편이 안좋아

.

힘들고  어느때  손님이 올때까지  문을 열어 놓으면  거의 새벽에 끝나서 택시을 타고 가면 거의  우리 하루일당 반을 날려가요

/

그래서  2달전부터  아무래도 안돼겠다고  일그만둘테니  미리 사람좀 구해달라고

.

그리고 같이 온 동생들은  계속 할애들도 있고  해서 저만 나갔다고 했죠

.

그리고 혹시나 사장이 까묵을수 있어 한달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또 1주일전에 말하고

그만두는 전날도 말씀을 드렸지요 월급 을 받아 갈려고..

 

둥~둥~....마지막 일 하는날 되어도 나 대신 일하는 사람도 안구하시고..사장님  사무실들어가서  저 내일부터 안나오는 날에요

 

월급 을 받아가고 싶은데요  말씀을 드렸더니

 

사장은 책만 읽고 계시면서   갑자기 일을 이렇게 그만두는게 어니냐고 하시면서 월급은 담달에 받아 가랍니다;;;

 

순간  화가 나서 뭐가 갑자기냐고  두달전부터 말하고 한달전에도 말하고 1주일전 그리고 어제도 말씀 드렸는데  이제와서 이런 말씀하면 저보고 어쩌냐고  그리고 내가 소개해준 직원은  그대로 남아서 일하는데...

그리고 첨부터 일그만두고 월급은 한달후 받아가는거라고 미리 말씀주셔야지  마지막 되는날  이렇게 말슴하면 어쩌냐고  따져 물으니..

 

사장이 보시던 책을 절 머리을 한대 툭 치네요

 

싸가지 없게 어디서 말대답을 하냐고  나가 재수없이니~!!! 소리을 질르시길래

 

저도 욱하는 성격이라 제가 일어나서 사무실 문을 잠갔어요

 

그리고 여기 들어 올때 내발로 들어 왔지만 나갈때 내발로 못나겠으니 때리던지 밟던지

 맘대로 할라고 기어 나가게 할려면 맘대로할라고 했죠

 

사장은 어이가 없어 하는 표정으로 절 질질 끌고 사무실 밖으로 끌고  나오시더라고요

 

전  그래도 분이 안풀리고 해서 카운터에 전화을  112 신고을 할려니  사장이 전화을 홱 뺏어  이거 내전화야 니꺼써!!!

 

그러길래  ..제가 화나면 말도 빨라지고 더듬는 버릇이 있어 신고 전화 한번 할려면 상대가 애먹거든요;;

그래서 탈의실  가서 내 핸드폰을 일하는 동생에게 주면서  112 신고좀 해달라고 했더니

 

잠시후 112 사람들이 왔어요

 

짬새님이 뭔일이냐고 하길래  제가..사장한테 맞았어요~!!

.

했더니 사장이 옆에 있다가  야  ㅅ ㅂ 진단서 끈어와  니가 얼마나 다쳤는지 진단서 끈어!!

.

소리 치는데 짬새님께서  사장한테 맞으거는 진단서 필요 없습니다  하고

.

빽차에 탈라고 하고 저도 같이 동행 해야 한다고 해서 갔죠

 

파출소 오니 사장이 고분 고문해지면서 사과을 하네요.

 

그래서  그런 사과을 왜 이런곳오면 하냐고  아까 그렇게 말씀 하시면 여기 가지 올일 없는데

말로만 하는 사과는 저도 지금 여기서  100번 절도 할수 있다고

 

이미 늦었다고..말씀 드렸죠

 

사장이 절 잠시 파출소 문앞으로 불러내더니...내가 어떻게 하면 좋냐  하시길래

 

순간 월급만 받길래   속상하고 분이 안풀리거 같아  깽값도 주세요  했죠;;

/

저 이런거 첨였어요  그곳에 일할때 진짜 인정받고 내일처럼 열심이 월급 이상으로 일했는데

너무 인간적으로 일하다가 막판에 개 취급 받으니  그 기분때문에  월급으로 분이 안풀리거 같아서 당돌하게 말했죠..어차피 깽값은 생각 안했다가 문득 떠올르고 안받아도 그만 인데

사장이 인간적으로 사과을 하셨다면  월급만  받을려고 했죠..근데 막상 여기와서 어쩔수 없이 하는 사과말투가 맘에 안들었어요

 

깽값도 달라고 하니 사장이 어이없다고 니가 얼마나 다쳤냐고 어디 멍들었냐고  그걸 한대 맞고 깽값달라는거 너 사람맞냐는 식으로 말씀 하길래..사장님  저 지금까지 깽값이란 단어 사장님한테 첨써보는거고 그돈 없어도 이날 이때까지 잘살았어요 안주셔도 되요

그깽값때문에 사장님 파출소로 모셔온거 아니고 내 월급을 받귀 위함이고 그리고 사장님

그런식으로 직원 관리 하시는거 화가 나서 이러는겁니다

합의말 없던거로 하세요  했더니

우리는 다시 경찰소로 넘어 갔죠

 

형사가 어찌했으면 좋겠냐고 나에게 물어보길래...갑자기 사장님이 절 데리고 잠시 얘기좀 하자고  옆으로 불러 나갔죠  그리곤 는....너 깽값얼마 원해??

.

그래서 제가 100만원 주세요 했더니  사장님이  급 황당하시면서..

.

너 우리 가게 장사 안되고 힘들어 뻔히 알면서 그런 큰 금액 부르냐고

.

하시길래   저..깽값없어도 된다니깐요..안주셔도 되요 주지 마세요  했더니

.

사장이  그래 나도 잘못한것도 있으니 내 사장 조금만 봐줄라  하시고 반을 양보 해달라고 하시길래  50%만 받을래요

.

그래서 월급 따로 50 만원  갱값을 받았죠  그래서 합의가 잘되어 형사분한테 말했더니

 

이건  뭐 형사인기 견찰인지   버럭 나한테 화을 내면서..여기가 당신들 놀이터냐

합의을 볼거면  파출소에서 보고 오지 왜 여지까지 와서 합의을 보냐고 성을 내네요

아니 형사들이 하는 일이 범죄없는 사회을 위해  일하는거지 범죄을 만들길 위해 일하는거 아니죠.

한사람이라도 덜 빨간글 긋게하고 잘 타일러 다음에  경찰소 오지못하게끔 해야하는데

오늘 자기 건수 한개  그냥 날라갔다는식으로  지룰을 합니다  완전  내가 더 황당해서

그리고  형사견찰이  저보고  너는 먼저 집으로 돌아 갈라고..사장은 내일 풀어 준다고 유치장에  넣는다고..

.

그래서 합의가 다 끝났는데 유치장 넣는건가요? 물으니  원래 그렇게 하는거라고 하길래

.

그런가 보다 하고 집으로 왔죠  다음날  깽값하고  월급은  통장에 들어 오고

.

뭐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일할때  나중에 그만둘때 흠집잡히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월급탈때 당당히 말할수 있게 일하시면 되고요

.

일을 할때보다 그만두는것도 중요하기때문에 그만 두더라도 미리 말씀을 드리고

.

사전  나 대신 다른 사람 구할동안 시간을 주셔야 한다는거죠..그리고 미리 그만둘때는

.

월급 문제 어떻게 되는지 꼼꼼히 따지고요

.

전 일할때  주방이모  구하지 못해 제가 서빙보고 주장 청소 설거지도 다하고   화장실 청소

건물 계단청소  사무실청소 진짜 일하는 동안 그냥 앉아있어 본적이 없었어요

.

때론 사장이 출출 하시다고 하면 라면도 끓여드리고  사장님  술드신날은  제가 집까지 대리운전 해드리고  올때 차비 없어 걸어오고 ;;;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일때문에  월급에서 돈을 너무 빠지니  일을 안하느니 못하더라고요

늦게까지 끝나도  택시을 타면 거리상 1만원 훨넘게 나오고

늦게 까지 하는날은  내돈으로 김밥  라면을 사먹어야 하고

.

정말  이거 아니다 싶어   내가 깉이 일하는 동생은 계속 다니다고 하길래 그래라 하고

저만 나온건데  나로인해 직원 2명더 구해줬는데  그렇세 인간적으로 일하다가

적어도 그만두는 날은 웃으면서 사장님께 그동안 고맙다고 오래동안 일못해서 죄송하다고

가끔 놀려와도 되냐고 웃으면서 인사 하고 나갈줄 알았어요

.

가끔   개념?철딱서니 없는 알바들 있는데 일하는 내내 딴짓이나 하고 딱 시키는 일만 하고 그것도 대충 보이는것만 하고..무단 결은 자기 맘대로고 전화도 안하고..

.

한 무단 결근 4~5일 하다가  그만둔다고 전화을 하고  돈받을려올때  4~5동안 월급에서 빼다고 난리치고..(저희는 무단결근 하면 범금식으로 1만원 빼요 ) 하도 상습적인 애들이 많아서...근데 결근 말없이 하고  무단결근 연속하다가 나중에 그만둔다고 하고 무단결근전부터 일그만두는걸로 해야지 왜 벌금 까냐고;;;

.

월금 받아가는 알바 입장은 월급이 깍여서 기분 안좋은거 알지만 그 한사람 무단결근인해

다른 직원이 피해가 커요  가혹약속이 있는데 잡혀 일하고  또는 이중 알바 뛰는 애들은 다른곳으로 가야 하는데...참 이런때 보면 이기적이죠  미리 전화을 주면 벌금은 안깍이는데  그러면  저라도 남아서 하겠는데..당연  나오는지 알고 저 집에 가면  잘려고 하면  다시 나올라고 전화 하고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