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난 저녁에 대구 오페라 하우스 근처를 지나다가 생긴 일입니다.
먼가 시끌벅적하고 그러길래 가보니 DIMF 개막행사를 하더군요.
외국에서 온 유명하신 분들과 최정원씨 신성일씨 등등 연예인도 보이더군요.
별다른 통제를 하지도 않고 행사를 하길래 몰래 스테이지 가까이까지 가서
행사를 구경했답니다. 축하 공연 때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맘마미아랑 뉴욕뉴욕
여러곡 부르셨는데 완전 감동....역시 명불허전이더라구요.
거기서 저의 눈길을 끈 쌔끈한 녀자들이 있었으니. 외쿡에서 초청되어온
호주 배우 같았어요. 그 나라에선 유명한. 완전 엘프더라구요. 얼굴은
주먹만하고 늘씬한 각선미에 에스라인...전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행사 거의 끝나갈무렵 다과회가 있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전 식사를 하려는 미녀들에게 다가갔죠. 어떤말을 하지...심호흡하고.
"익스큐즈미 아원츄 베이비 왓이즈 유얼폰넘버 아임 섹시 가이"
이건 생각만 하거구요. ㅋㅋㅋ
"익스큐즈미 테잌어 픽쳐 위드미 플리즈~~~" 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죠.
엘프 두마리는 무척 즐거워하고 기꺼이 응하더군요.
외쿡 훈남도 보이네요.
전 사실 브로닌 닮은 엘프에게 관심이있었는데....
짧은 영어탓에
다른 엘프랑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깨에 손 살짝 두르고 ㅋㅋ
저와 비슷한 키 ㅎㄷㄷ
조막만한 얼굴...사진은 약간 못나왔는데 실물은 줄줄합니다.
유 아 럭키 보이 이러더군요. ㅋㅋㅋ;;;
보너스로
천상의 목소리 최정원누님입니다. 목소리 ㅎㄷㄷ
신성일씨....전 누군지 한참후에 알았습니다. 이젠
완전 할아버지더군요.세월엔 장사가 없네요.
아이러브 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