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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이라는게 다이런건가요..

오크아님 |2009.06.17 18:28
조회 1,531 |추천 0

안녕하세요 슴두살 처녀입니다..ㅎ

 

 

지금부터 헌팅당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_^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과 술한잔하게되었죠

 

 

술집에 들어가서 한창술을마시고있는데..얼핏봐도 애기들..여러명이 우르르

 

 

들어오더니 남자7명?여자1명..정말 애기들..우르르르르르르..

 

 

저희는신경안쓰고 다시 시끄럽게 술을먹고있었더라지요..

 

 

정말 자그만한아이가 담배를물고..민증을 내보이며..자기는90이라고우기는..그모습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죽여 웃었습니다

 

 

결국..뺀지를먹고..우르르르르 나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얘기가 다른데로 넘어가네요 전절대 그90아이들에게 헌팅받은게아닙니다..ㅎ

 

 

 

 

 

 

잠시전화받으려나가려고하는데 한 친구가 오천원을내주더니

 

 

담배 심부름을 시키더라구요..후..그래서 패x리마트로슬슬걸어가고있었지요

 

 

그런데 아까부터 차한대가 졸졸 따라오고있는기분..?????

 

 

시끄럽게 노래를빵빵틀어놓고..로x신형..이 자꾸따라오는이기분...

 

 

친구들이 여러명타고있는차가 따라오는이기분...ㅎ

 

 

그래서 저는 더욱더 도도하게 걸어갔더라지요 그런데 내뒤를졸졸따라오던차가

 

 

갑자기 제앞으로 추월하더니 운전석에있던 그남자..키가훤칠하고 눈도크시고..

 

 

공유..를..살짝..아주살짝 닮으신분이..오시더니 일행있으세요 라고외치시더라구요

 

 

전 친구들이 저기조그만한 술집에있다고 살짝웃어주고는 앞을보며 계속 도도하게

 

 

걸어갔숩니다..

 

 

따라오더라구요그러면서.."정말계속붙잡아둬서 정말죄송한데..그쪽이제이상형..이라서요"

 

 

엄훠나..엄훠나..ㅇㅓ쩌지..이떨림..5년만에느껴보는..이떨림..엄훠나..

 

 

"아..^^" 감탄사 나와주셨구..눈웃음날려준다음에..계속걸어갔습니다..

 

 

그랬더니 뒤에서 "저기요!" 저는 모르는척 시크한척 "네?"

 

 

번호좀알려달라고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당연히뺏죠..뺏습니다..

 

 

그런데 결국주었지요 고맙다고 꼭연락드리겠다구..하고 친구들곁으로떠나더라구요

 

 

친구들보고 아싸 이런 감탄사 해주시고 친구들은..얼?~~이렇게 감탄사질러주시더라구요

 

 

그러고선..담배를사고..들뜬마음으로 술집을 갔더라지요..

 

 

친구들에게 열라게 자랑질해주고 ~ ~ ~ ~ ~근데..그런데..

 

 

연락이 안와요..

 

 

연락이 안와요..

 

 

연락이 안와요..

 

내가번호를잘못알려줬나..백번생각해봐도..그때정말 조심스럽게 꼼꼼히  번호를..

 

 

적어줬는데..

 

 

연락이오지않아요..

 

 

연락이오지않아요..

 

26시간이지났는데..연락이안와요..헌팅남..표정정말진지했거든요..

 

 

전역시솔로인가봐요...

 

 

오겠죠 연락...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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