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톡커여러분들
전 이십대 초반의 소녀이고픈 여자입니다.
ㅋㅋ
오늘은 한가지 궁금증이 생겨 톡커 여러분께 묻고자 합니다. ![]()
여러분들 상당 수가 미니홈피를 사용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에겐 끔찍하고도 끔찍한 대학생활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작은 사회와도 같았습니다. ( 제가 느끼기에는요. 서로 각기 다른 사람들이 다 모이잖아요)
friendship이 잘 되어 있는 과 서로 잘 어울리는 과는 상관없지만서도
제가 느낀 대학 생활은 얼굴이란 가면 뒤에 서로 헐뜯기 바쁜 그런 이중적인 사람들의 모집집단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생활을 하면서도 그만두고 싶었지만 여기서 그만 두면 어디가서든 못 견딘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다녔습니다.
아직 생각이 덜 큰 꼭 유치한 중학생 같은 아이들도 더러 많았습니다.
그런 아이들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겠죠.
참 사람이란 아니 사회란 힘든 것 같아요.
서로의 개인관 혹은 개인의 취미, 생각, 하고 다니는 옷차림, 다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모두들 자기의 관념과 다르면 헐뜯잖아요. 여자분들은 느끼시지 않나요;
전 참 멍청했습니다. 한명 한명 다 맞추고 싶었으니깐요.
난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다. 라고 자신했어요. 그리고 그러고 싶었어요.
사람이란 알면 알아갈 수록 나도 발전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사귀는 것을 어렸을 때 부터 좋아해서....
하지만 머지않아 그것이 멍청한 생각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상처는 받을 대로 받았구요. 저의 뒷통수는 이제 머리털이 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구요. 특정 물을 흐리는 인간들이 몇몇 간혹있어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친구를 사귀다 보면
친구들과 어디 놀러도 가게 되고 평상시에 재밌는 사진도 찍고, 혹은 같이 있는 사진 독사진 여러사진 교환도 하고
퍼가기고 하고 그렇잖습니까.
하지만 그것은 서로 좋을때 친했을 때의 이야기고 그 수 많은 사진을 찍은 친구와
안좋은 일로 이제 얼굴조차 마주하기 짜증나는 상황이라면.
(물론 대학생활이 끝나서 연락이 뜸해진 것이라면 그건 친구관계가 소원한 것이지. 끊어진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그 특정 친구가 저와 친구 사이들을 이간질 시키고, 돌아가면서 뒤돌아서 호박씨까고.. 그런데도 몇 번을 용서 해줬고,
그 버릇을 고치려고 도와줬음에도 고쳐지지 않고 계속 그러고 다녀서 안좋게 찢어진것이라면.
( 전 정말 그 친구가 안타까웠고 어디가서든 그러면 미움받잖아요. 그때 당시엔 그래도 친구라고 나쁜 버릇을 고쳐주고 싶었어요.
친구란 그런거잖아요 ㅜ ㅜ .. 근데 다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안 고쳐지더라구요 저 버릇은. )
보통 이런 상황에선 서로 일촌도 끊고 사진들도 정리를 하잖아요? (흔히.. 쌩깠다고도 말하죠.)
전 제가 잘못한 것도 없고 오히려 그 아이가 잘못했고, 그아이는 애들한테 지탄도 받았어요.
이리저리 하도 호박씨를 까서 안 까인 아이가 없었거든요. ( 맨날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한 아이를 집중 공략해서 학교 적응하기 힘들게 만들고. )
근데 전 어이가 없게도 그 아이가 먼저 일촌을 끊었더라구요.
(일촌을 누가 먼저 끊었던 상관없어요. 오히려 속시원하죠. 하지만 먼저 끊은게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
근데 웃긴건 저 말고는 다른 몇몇 사람과는 일촌도 안끊었을 뿐더러 ( 만만한 애들, 내 싸이염탐하려고 남겨뒀는지.. 하아.. 걔한테 뒷통수 맞은 애들은 먼저 끊구요.)
공개되어 있는 friend폴더에 제 사진이 아직까지 떡하니 있다는 거에요.
그 친구와 잘잘못을 따지고 서로 인연을 끊은지 어언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두요^^......
이건 무슨 상황인가요 대체
전 서서히 그 아이의 존재에 대해 잊어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저의 기억 속에 또 지분을 남기시려고 발악하시네요 그분이.
아니 보통은 서로 찢어지면 사진을 다 정리하는게 매너지않나요?
그 폴더엔 같이 놀았던 사진, 같이 웃긴사진 찍었던 것, 같이 찍은 사진, 제 독사진,
아니 둘이 같이 찍은건 그래요 자기 사진 아까워서 편집하기 귀찮아서 올려놨다고
수 백번 물러서 이해한다 해줘도 제 독사진은 아직까지 왜 있는 건가요.
그것보다도 저랑은 인연 끊었고, 일촌도 끊었으면서 제 사진이 아직 걔의 친구폴더에 고스란이 남아있다는 것이
더 어이가 없어요. 무슨 본인 모르게 사진을 가지고 있는 건 좀 섬뜩하지 않나요. ㅜㅜ
그것보다도 공개되어 있는 폴더에 아직 제가 있다는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아요.
(물먹이려고 하는건가...... 그것도 다들 보는 공개폴더에.)
그렇다고 걔가 싸이를 안하는 건 아니에요. 닫았다가 최근에 열어서 사진 업뎃도 계속 하더라구요?....
이 끝까지 지저분하고 비매너인 아이를 어찌해야하나요. ![]()
톡커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한가지 덧붙이자면 ㅜ ㅜ .. 그때는 대학에 막 들어간 시기라 화장도 제대로 할 줄 몰랐고 전 제가 이쁘지 않다는 것도 알거든요 ㅜ ㅜ ..
그래서 지금은 화장하는 법도 배우고 꾸미고도 다니는데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얼굴도 점점 변하잖아요?
근데 계속 그 아이가 제사진을 가지고 있는게 맘에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