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2살이고 오빠는 24살입니다..사귄지는 4년 되가구요..
5월초에 헤어졌습니다...오빠가 난데없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하지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워낙변덕이 심한 사람이라 4년동안 몇번 이나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그러고 얼마간 기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곤 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18살때 처음 사귀기 시작할땐 정말 잘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귀고 한달있다가 커플링을 사서 제게 선물하고 점차 사귀면서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눈오는 날이면 갑작스레 집앞에 나타나 전화로 창문열어보라고 하면 바깥에서 장미꽃과 곰돌이 인형을 들고 서있던 멋있는 무드 있는 남자였습니다..
제가 고3때도 누구보다 힘들어할떄도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고 제가 컴퓨터를 배우고 있었는데
집안사정상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할때 오빠가 컴퓨터도 사주고 했던사람입니다
20살에 자기도 사지 못하는 최신형 컴퓨터를 사서 제게 선듯 내주었던 사람이고 제가 핸드폰이 없을때도
최신형 핸드폰을 사서 건네주면서 요금도 내가 내줄께....술취하면 내가 보고싶다며 집앞까지 와서 찡찡 대던 사람이 2년이 흘르고 시간이 점차 점차 흘러감에 오빠도 너무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강산도 이렇게 까지는 변하지 못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바람을 폈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진정 바람은 아니였지만 그때당시 너무 쇼크였습니다
제가 20살때 오빠 22살때 고등학생이랑 연락을 하다가 ㅡㅡ ;;; 저한테 걸렸는데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오빠가 해결을 하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전 잠자코 지켜봤는데 전혀 그럴 의지가 안보여서 제가 나섰습니다..
그아이에게 제가 좋은말로 내가 오빠랑 한3년 사겼으니 물러나 달라..오빠가 너랑 지금 장난치는거
같으니 그냥 물러나 달라 잠자코 만나서 까지 설득을 했습니다.
근데 전혀 말을 듣지 않더군요...나보고 자기 오빠한테
뭐라고 하지 말라고 ㅡㅡ;;;어이가 없어서..
그러더군요...그어린애한테 별의 별욕을 다 들었습니다..심지어....길거리가다 마주치면 xx구멍을 찢어
버리겠다는...그런말까지 들으면서 굳세게 참으면서 오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잘못한거라고 왜전화를 했냐고 자기가 해결할건데...참내 황당해서
누가 미적미적 거리다가 내가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하도 제가 뭐라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좀 생각해보겠다 그러고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고 그러고 끊엇습니다
전 오빠가 잘못했다고 하길래 용서했지만 그냥 그때당시는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한번정도는 그냥 팅길려고 그렇게 말했는데...그러고 나선 일주일 동안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일주일이 지나서 전화를 해떠니 ...하는말 우리 헤어진거 아니였냐...![]()
이러는 겁니다..그렇게 해서 헤어졌습니다..
그때 저 죽을만큼 힘들었습니다...치가떨리는 배신감과 황당함...아픔..슬픔
진짜 3개월동안 죽을만큼 애를썻습니다 잊어야 된다고 술로도 달래보고...
안되더라구요..정말 매일 매일 울었습니다..그다음날엔 눈이뜨기 힘들정도로 울었습니다
솔직히 많이 매달렸습니다 ..비참하지만 매달렸습니다
4개월이 지나서 오빠가 오더라구요..그래서 우린 다시 사겼습니다...
그래도 전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다시 와서 잘해보자고..
오빠가 자기도 잘할꺼라고 집까지 얻어서 거진 2개월은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밤에 오빠 일하고 오면 야참도 같이 먹고 비디오 보다가 같이 잠드는게 너무 나 행복했습니다..
그러고 1년인가 사귀고 오빠가 헤어지자 하더이다..전 왜그러냐고 그랬지만 이유업는 잠수..
근데 전 내용을 알게됐습니다..또 여자를 사귀고 있더이다..
어떤 그지 같은 거시기 인지는 몰라도..ㅡㅡ;;; 그여자랑 통화까지 했습니다
사귄지 한 한달정도 됐다고 (어쩐지 한달사이 행동이 재수가 없었나이다..의심가는 행동만 해대고
진짜 절망에 세상끝까지 맺히는 한.....지금도 생각하니까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하여튼 그렇게 헤어지고 저흰 또 만났습니다
이글보시면서 제가 정말 병신 같다고 생각 하시겠지요..저도 압니다
그런데 딴남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그렇다고 오빠가 잘생긴건 아닙니다
제가 단지 오빠가 좋아서..그렇습니다..그냥 오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렇게 다시 사귀고 지금까지 왔는데 요번에 아무이유없이 또 헤어지자 하더이다..
근데 요번에 바람은 아닌거 같으이다...그사람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저 또 바보같이 그사람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ㅠㅠ
오빠가 지금 신용불량자인데...예전에 한창 잘나갔었죠...
예전에 음식쪽 부사장이었는데 차도있었고 돈도 많았고 한참 잘나가니까 눈에 뵈는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매일 차 튜닝 하러 다니고 밤에 한강가고 전 그사실을 나중에 알았죠...![]()
그때 도대체 돈을 얼마나 써댔는지...참 지금 그 빚이 고대로 있습니다
월급도 300가량 받아서 그건 어디다 쓰고 왜 또 카드를 썼는지
어디 구녕으로 그 돈이 들어갔는지는 전 모르겠습니다..전 그것또 갠찬아서 다 받아주고
우리 빨리 빚갚고 잘살자 잘살자 오빠가 매일 저에게 했던말입니다..
빚갚아서 우리 xx이 데려가서 잘살거라고 말은 이렇게 뻔지르히 잘합니다
매일 저한테 에이 머어때 나랑 결혼할껀데..매일 이런말로..저를....유혹합니다
전 다 좋습니다...오빠가 빚이 생기고 나서 부턴 만나도 제가 돈을 씁니다..한 1년정도 됐나 그런게
처음엔 힘들더라고요 돈은 마니쓰는데 돈은 없고 첨엔 오빠랑 저랑 돈때문에 많이 싸웠습니다
오빠는 조금 돈썻다고 치사하다 머다 자존심때문에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근데 전 그런의도로 얘기한건 아니였는데 오빠는 돈이 생기면 저랑 안쓰고 친구들이랑 씁니다
돈 숨겨놨다가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휴 그건 돈이 너무 없으니까 난 돈이 있고 그래서 이해가 가지만 예전이랑 너무 변해서
사람이 치졸해 보입니다..
요번에 헤어지고 나서 전화가 끊겼습니다..오빠가 돈을 안내서..
요번에 근데 오빠가 하두 속썩는거 같아서...(속썩는이유:차때문에 무슨이유로 벌금 300만원에 차이전문제때문에..골치썩고 있었음..)
돈나고 사람났냐 사람났꼬 돈 났지 이런 이유로 제가 핸드폰 값을 내줬습니다
한 30만원 가량을 ...솔직히 제가 부자라서 내준거 아니고 저도 회사 월급 받아서 사는 시민인데
제가30만원이 작은 돈이겠어요 ㅠㅠ 저희집도 빚갚느라 매달 50만원주고
이제 전그지랍니다..그래도 핸드폰 돈 내주고 핸드폰 신호음 들으니기분이 행복했었는데
제가 헤어졌는데도 그렇게 까지 했는데....더황당한건...
전화를 제가 했습니다..
전화를 한번 끊더니....다시 했더니 30초밖에 안가더라고요..
바로 전화를 끊고 빠때루를 뺏다는 말씀...![]()
오빠네 어머니 조차 내가 돈 내줬다고 생각하시고 저한테 전화를 해떠이다
오빠 핸드폰이 되는데 니가 내줬냐 왜그랬냐 돈도 없는것이..이렇게
그럼 오빠 당사자인 인간도 알만큼 알텐데...
전화를 끊고 빠때리를 빼다니...전 어이가 없고 살아가는것도 갑자기 짜증이 날라 캅니다
참 인간 관계란 웃기죠..어제 그제 자기 자기 하면서 못해줄거 해줄거 다 해줄라 카다가..
내일되면 헤어지잔 단한마디에...싹 돌아서고....왠수 같이 욕하고
참 ㅠㅠ 슬픕니다..인간관계라는것이..
이렇게까지 냉정하게 하지 않아도 될듯한데...
이런생각도 듭니다..제가 오빠한테 어떻게 했는데..고작 돌아오는것은 이런것일까..
힘이 듭니다...
보고 싶고 그립고..하여튼가슴이 마니 아픕니다..
이제는 흘릴 눈물도 없는거 같아요..
제가슴 제 눈물 다 메말라 가거등요..
오늘도 오빠가 마니 그립습니다..이제 헤어진지 한달이 다되어가넨요..
이제는 사람이란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