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남다른것인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결혼생활13년차입니다...
잔정이 없는 남편과 아이둘을 맞벌이 하면서 열씨미 살았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잃고 방황할떄도 제 전문직 덕분에...아이들을 키울수있었고...
싫은 내색않고 시부모 봉양 하면서 그럭저럭 큰문제 없이 살았었습니다...
남편은 평소 말이 없으며 잔정이 없고 표혀력도 없고...그냥 보기에 아`미안해 하는구나,,
아~ 고마와하는구나...이렇게 살았습니다...
일은 결혼 10년쨰쯤....남편이 바람을 폇고....
그사람이 여자를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렷읍니다...본의 아니게...저에게 하지않은
따뜻한 말투...정감어린 행동..걱정해주는 말들 문자...잦은 전화통화...이모든것이 배신감으로 와 닿았고...참을수없는 분노가 되었습니다...
이혼을 하려햇으나 아이들도 있고...서로 양보 했습니다...
하지만 그일을 겪은뒤....저는 남편에 대한 집착이 심헤진것 같고...그것을 몬마땅해
하는것 같고....
새월은 흘러 3년이흘럿고 그사람의 실수는 그냥 옛이야기일뿐이고
문제는....그이후로 제 생각이 바뀌었다는거지요
아~애정이란 적당한 표현이 있어야하는구나...
그래서 적당히 표현해주기 바라고...문자에 대한 답을 한번도 안받아 봣으니..
내문자는 씹지말고 답하고...
내가 하는일에 고마운 일은 고맙다고 표현 해주고...
육아와 직장생활로 힘들떄 격려의말을 잊지말고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성격상 그런것이 쉽지않다면서....
처음 얼마동안은 노력하다..제자리로....몇번반복하다가
이제는 그것이 늘 부부싸움의 불씨가 됩니다....
생겨 먹은게 그러니..있는그대로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는거라고....
이혼을 요구할떄도 잇습니다....
10년 넘게 살면 그냥 한집에 있어도 없는듯이 산다고....
그말에 저는 반대입니다...10년이든 20년이든 한집에 살면 맞추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떄문이라도 저는 이혼하고 싶지않습니다....
이왕 같이 살려면 좀더 신중히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많이하려하지만,,,,,시시콜콜 알고 싶어하고 따진다고 합니다....
아무리 성격이라지만.....
차이가 나네요 생각의차이...
정말 안맞는건가요?
10년 넘게 살면 들오면 들오는지 나가면 나가는지...모르고
어딜 다녀와도 어다 갓다왓는지 묻지도 않고 사나요?
저는 아직 남편에게 걸려오는 전화만 봐도 설레입니다....아직 만힝 좋아하는데...꼭 그렇게 있는듯이 없는듯이 살아야 하는지...
성격의 차이인지....
일방적인 나의 감정떄문에 서로 힘들어 하니...정리하는것이 더 낳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