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남친을 만나,,
대학교1학년 때부터 사귀기 시작했음,
현재 제 나이 26.
아직까지 사귀고 있어요.
처음으로 사귄 남자구요.
(남친도 제가 처음이구요.
진짜임,,자꾸 그거 거짓말이니 믿지 말라는 주변인들이 있어서;;ㅋㅋ)
남친이 가끔 짜증날때가 있긴 하지만,,
짜증 게이지는 그리 크진 않구요.
성격은 모난데없이 바르고,, 술담배 못하고,, 여자 안밝히고..
근데;;;
저는 자꾸 아쉬워요.
다른 남자를 만나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요.
(친구들한테 이러면 양다리 걸쳐보라고 하던데,,
제가 거짓말 잘 못하고 허술한 데가 많아서 양다리 걸치려다
남친한테 상처줄까봐 못하겠구요.)
남친은 제가 없이 사는 건 상상도 못한다고 그래요.
과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나 솔직히 물어보면,,
허탈하게 웃으며 딴데 가고싶냐 그러고,, 자기는 다른여자한테 가고 싶은 맘이 없대요.
제가 완벽한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싫대요.
제가 이상한건지,,
제가 뭐 바람끼?! 이런게 있는건지..
물론 서로의 첫사랑이 결혼까지 골인한다면
그보다 더한 놀라움은 없겠지만,,
궁금하네요.
헤어지는 느낌이라던지..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느낌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