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이런생각을 했었습니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라고..
하지만 그런생각이
요즘에 와서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어자피 남들과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왜 굳이 다름을 강조하고 싶어했을까..ㅋㅋ
우리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비슷할수는 있겠지만 같을수는 없습니다.
종교가 기독교이고 같은 교회를 다닌다면
비슷할수는 있지만
사람마다 신앙의 매커니즘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취향이 영화인것이 비슷할수는 있어도
선택의 측면에 가서는 다를수밖에 없더군요
오늘도 나는 다를수밖에 없는 사람들속에서
조금더 비슷한 사람들과 교제하며 사랑을 나누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도 인정하고
나와 다를수 밖에 없는 상대를 인정하게 되면
둘은 그만큼 신뢰을 바탕으로
사랑이든..우정이든..선후배사이든..
어떤 형식으로든 관계와 인연이 형성되겠죠..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양보하고 타협하고 협력하고..
30대에 들어서니
지겹게만 여겨지던 것들이 절대조건으로 받아들여지더군요
그래서 내삶이 조금더 풍요로워지진 않을까..기대를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