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가 30살이 되도록 연애한번 제대로 못하다가 중매로 사람을
만났는데 주변 동네사람들이 부모님 금술도 좋고 평판이 좋은 사람
이더라구요. 자기장사 해서 성격 활발하고 친절한 사람인데 전 그 반대로
성격이 넘 소심해서 연애도 못했어요. 근데 그사람이 저 좋다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데.. 문제는 한달정도 사귀고 나서 어느날인가 제 등뒤에
묻은 머리카락을 보더니 자긴 그럼점이 의심스럽다라고 하더군요. 첨엔
그냥 무슨 뜻이냐 했더니 여자가 혹시 칠칠맞은게 아닌가하는게 의심
스럽단 소리였다 말하더군요. 그렇게 넘어갔는데 오늘 또 그비슷한일이
생겼어요. 맨날 출근시켜주다가 오늘 못온다하더군요. 그런가생각했는데
왔더군요. 출근시켜준다구. 근데 제가 귀걸이가 바꿨는데 자기 출근시켜주려고
안올줄알고 귀걸이 바꾼거아니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그게
오빠랑 안만나는거랑 무슨 상관있냐구.. 그랬더니 대충 또 넘어갔네요
그뿐이 아니라 항상 전화하면 어디냐는 기본이구.. 걍 강남이다이라고하면
강남어디냐구 자꾸 되묻구.. 사실.. 짜증이 나더군요.. 넘 꼬치꼬치 물으
니까.. 이거 혹시 의처증 초기가 아닐까요?
울 아부지가 의처증이 심해서 식구가 하두 시달리다보니 조금만 꼬치꼬치
물으면 짜증나더라구요. 아무 죄없는 사람 피말리는게 의처증이란걸 알기에
더욱더 신중하답니다. 남자들 여자 사귀면 이런건가요? 답변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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