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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화장실에서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

삽령동원주민 |2009.06.21 21:00
조회 1,787 |추천 1

안녕하세요?

경북에 사는 21살 휴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전에 대구에 친구 알바 하는곳에서 있었던 일을 써볼까 합니다.^^

 

친구가 알바하는곳은 대학로의 동전노래방 !

그날도 친구는 어김없이 목장갑을 끼고, 각 방의 담배꽁초를 주으며

1년동안 해야할 욕을 하루만에 퍼붇고 있었습니다.!

저는 카운터를 보며 지폐와 동전을 바꿔주곤 했죠.

그러다 저녁 8시쯤.... 아... 배가 살살 아프더군요.!

 

나 - "야 내 똥좀 싸고 올께"

친구 -" 아 좀 작작먹어라고!!"

나 - "금방올께.........!!"

 

화장실로 달려가서 딱 들어서는 순간!! 두칸뿐인 화장실에 한쪽은 누군가 사용하고 있더군요.

저는 옆칸에 사람있으면 볼일 보는거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에...

일단 참아보자고 생각하고 다시 카운터로 갔습니다.

 

친구-" 벌써 싸고 왔나?"

나-"아니 사람있어서 좀 있다 갈려고.."

친구-" -_-' "

 

10분후..............

 

내가 다시 화장실에 갔을때. 아직도 안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 안 되겠다 싶어 '똑똑~' 하기로 마음먹고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어요 -_-.

 

혹시, 문잠그고 사람은 위로 빠져 나갔나 해서 위를 보니. 벽으로 막혀 ...

도저히 쥐가 아니고는 빠져나갈 길이 없더군요....

 

다시 '똑똑' ...... 침묵!

 

아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바로 친구에게 와서

 

나-"야 화장실 사람 아직 안나왔다!"

친구-"아 몰라 내 똥마렵다 이제 내가 갈꺼다"

 

5분후.....

 

제가 가봤습니다.

친구가 '저기요~ 저기요~ ' 하면서.. 화장실 문을 두드리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된건지 물으니 ...

자기가 볼일보는데 천장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아 뭔가 했더니.......옆칸에서 코고는소리 -_-'

 

몇번 두드리고. 친구가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거든요~"

지친 목소리로 "네~"...............

잠시후 나오는 그분은 참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아무리 피곤 하셔도 !!

앞으론 화장실에서 주무시지 마시길!!! ^^

 

제 싸이: http://www.cyworld.com/bmw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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